“단순한 영어 교재가 아닙니다.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위한 ‘AI 임상 시뮬레이션 플랫폼’입니다.”
응급실(ED)의 긴박한 현장에서는 단 한 문장의 정확함이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을 결정합니다. 이 책은 바쁜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가장 짧은 시간 안에 미국 현지 수준의 전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최첨단 학습 도구입니다.
1. 응급의학과 특화 커스텀 AI(GPT) 튜터 탑재 이 책은 학습 교재에 머물지 않습니다. OpenAI의 커스텀 GPT를 본 교재의 데이터로 정밀하게 최적화(Fine-tuning)하여, 여러분만을 위한 **‘24시간 원어민 의료 튜터’**를 제공합니다. 300개의 핵심 표현을 토대로 발음 교정은 물론, 실제 응급 상황이나 정형외과 협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실전 대화 시뮬레이션을 지원합니다. 일반 AI는 할 수 없는, 오직 응급 의료 현장에만 집중된 전문적인 답변을 경험하십시오.
2. 미국 현지 임상에서 엄선한 '서바이벌 핵심 표현 300' 시험용 문장이나 교과서적인 예문은 과감히 뺐습니다. 미국 병원 응급실과 정형외과 현장에서 의료진들 사이에 실제로 오가는 상위 1% 실전 임상 표현 300개만 담았습니다. 컨설트 요청부터 긴급 처치 브리핑까지, 현지 의료진과 대등하고 수준 높게 소통할 수 있는 필수 문장으로만 구성했습니다.
3. 전통적 학습의 한계를 넘어서는 혁신 저자는 기존의 어학원이나 인강이 채워주지 못한 ‘진짜 현장감’에 집중했습니다. 최신 AI 기술과 임상 데이터를 융합하여, 단순한 암기를 넘어 원어민 회화 수업 그 이상의 실무 몰입감을 구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지식 전달을 넘어 의료진의 전문성을 글로벌 수준으로 확장하겠다는 저자의 자부심입니다.
망설임은 실전에서의 주저함으로 이어집니다. 기존의 평범한 영어 교재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AI 시대에 최적화된 강력한 임상 도구를 손에 넣을 것인가. 미국 현지 의료진과의 완벽한 소통을 꿈꾸는 전문가라면, 이 책은 ‘있으면 좋은 책’이 아니라 지금 즉시 갖춰야 할 필수 장비입니다.
지금, 당신의 응급실 영어를 AI로 업그레이드하십시오.
작가 소개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한 뒤, 25년 이상 영어 교육과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오가며 활동해온 실전형 영어 전문가이다.
국내 대기업과 유수 어학원에서 성인 실무·비즈니스 영어를 가르치며 명강사로 인정받았고, 초기 온라인 영어 교육 시장에서는 스튜디오 구축부터 콘텐츠 기획·촬영·제작까지 직접 주도하며 1세대 온라인 영어 강의를 개척했다.
기업 실무에서 사용하는 실제 표현과 글로벌 비즈니스 문화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강의실이 아니라 현장에서 영어를 써온 시간 때문이다.
자동차 전장 및 글로벌 공급망 분야 CEO로 활동하며 GM, Saab, Fiat, ThyssenKrupp 등 해외 기업과의 협상·기술 프레젠테이션·계약 검토를 모두 영어로 수행했다.
수천억 원 규모 프로젝트들을 영어로 리딩해온 경험은 그에게 “실제로 통하는 영어”의 본질을 체득하게 했다.
그는 이러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영어 도서로 "맥락영어"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교육자, 엔지니어, 글로벌 경영자라는 세 가지 경력을 아우르는 그는, 영어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생존 도구이자 커리어 무기로 바라본다.
영어 학습 구조와 맥락 기반 언어 습득 연구를 바탕으로, 2022년 베스트셀러 '맥락영어'를 출간하였습니다. 이후 해당 언어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연구하여, 학습자의 발화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AI 기반 영어 스피킹 훈련 웹앱 SootherAI.com을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원어민 스피킹 연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환경적 부담을 줄이고, 학습자가 실제 발음 중심으로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자는 영어 교육 경험과 AI 기술 연구를 결합하여, 학습자가 언어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도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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