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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상세페이지

대리

  • 관심 2,560
비욘드 출판
총 134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2285
UCI
-
소장하기
  • 0 0원

  • 대리 134화
    • 등록일 2025.10.23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대리 133화
    • 등록일 2025.10.22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대리 132화
    • 등록일 2025.10.21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대리 131화
    • 등록일 2025.09.25
    • 글자수 약 4.4천 자
    • 100

  • 대리 130화
    • 등록일 2025.09.24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대리 129화
    • 등록일 2025.09.23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 대리 128화
    • 등록일 2025.09.18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 대리 127화
    • 등록일 2025.09.17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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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추리/스릴러

*작품 키워드: 애증, 미남공, 미남수, 연하공, 연상수, 능글공, 강수

*공 : 3번 - 누가 봐도 잘생긴 미남. 타고나길 다소 짙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가졌다. 무표정할 경우 차가운 인상이나 웃으면 의외로 상큼한 느낌을 준다. 과묵하다기보다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며 어린놈이 제법 능글맞다.

*수 : 윤지원 - 담백한 미남, 첫인상은 수수해서 잘생겼다기보다 준수하다는 인상을 주나 볼수록 매력적인 스타일. 원래는 생긴 것만큼 담백하고 단순하며 쾌활한 성격이었으나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후 달라졌다. 전에 없이 생각이 많아졌다. 그러나 내면만은 여전히 강직하다.

*이럴 때 보세요: 한정된 기간, 한정된 장소에서 공과 수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 자극적인 이벤트가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그거 안 서죠? 그럼 대주기만 하겠네?”
지원을 편드는 박건우와 달리 손건우는 들뜬 목소리로 빠르게 물었다. 그러기를 바라는 투였다.
이 새끼가 진짜.
손건우를 노려보며 아니라고, 생긴 건 이래도 서고 싸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대꾸하려다 말았다.
일단 여기서, 이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따라붙는 시선을 뒤로 하고 사물함 앞에 섰다.
“노팬티로 입으래.”
언제 따라왔는지 박건우가 ‘좆나 자극적이야’ 하며 사물함을 열었다.
어차피 입으나 마나 한 팬티였으므로 상관없었다. 서둘러 옷을 입고는 스카프 링을 조이려는데,
“배고파 뒤지겠네.”
바로 뒤통수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혼잣말이려니 하고 모른 척하려는데 그가 툭툭 지원의 어깨를 쳤다.
“나 알죠? 어떻게 여기서 다 만나네.”
강남역에서 만났던 젊은 대리 손님이었다.
이런 경우 ‘우리 만난 적 있죠?’라고 묻는 게 통상적이었으나 손님은 대놓고 자신을 알 거라고 확신했다.
“반가워요.”
손님이 싱긋 웃어 보였다.
“이거 아니었음 못 알아볼 뻔했어요.”
하며 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가리켰다.
새끼손가락까지 이어져 있는 지원의 상처를 의미했다.
“아, …예.”
지원이 애매하게 웃었다.
“편하게 3번이라고 부르세요. 세일러님.”
3번은 지원의 이름표를 손가락으로 툭 치고는 중요 부위만 수건으로 가린 상태로 사물함으로 걸었다.
대리

작품 소개

주의:
본 소설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기업명, 기타 단체명 및 사건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 작품은 창작물로서 현실과의 유사성은 우연일 뿐입니다.
본문에 변태적 강압적 성행위, 배설물, 감금, 마약, 범죄, 폭력, 욕설, 혐오적 표현, 피스트퍽, 신체 훼손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리보기를 꼭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모종의 이유로 대리 기사로 일하게 된 지원은 별난 면접을 거쳐 특별한 프로젝트의 크루로 합류한다.
합숙 기간 21일, 급여 7억.
지원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일에 뛰어든다.
거대한 건물에 모인 스물아홉 명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청년들과 함께 지원은 전에 없이 자극적인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한 사내를 만나고 욕망에 눈뜨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는 운명의 상대일까, 운명의 장난일까.

작가

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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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2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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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작가님을 추앙합니다

    kiy***
    2025.10.23
  • 매번 보려다가 표지때문에 포기했었는데.. 왜 이제 이걸봤나 또 과거의 나 머리 텅텅때리고 왜 또 완결안된걸 건들었나 후회하는중...진짜 표지그림 너무 잘못된것같아요.일부러 기괴하게 그린건가요...?

    aqu***
    2025.10.15
  • 진심 작품소개 및 표지가 안티인 소설… 유명한 작가님인줄 모르고 포백 이벤트로 우연히 보게 된 건데 ㅈㅉ 미쳤네요…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보면 볼수록 물음표는 늘어가는데 필력이 멱살잡고 끌고 갑니다. 작품 분위기도 섹텐 개 쩔어요…. 작가님 전작들도 소개글만 보면 취향아닌데 일단 볼려구요. 이런 필력으로 쓰신거면 무슨 내용이든 재미있을 것 같아요 +

    dms***
    2025.10.09
  • 제발 표지 바꿔주세요ㅠㅠㅠㅠ 등장인물이 많아 좀 헷갈리는 것 빼고는 너무 재밌습니다ㅠㅠㅠ

    ruk***
    2025.10.09
  • 숀다님 필력에 빨려들어갔네요

    mon***
    2025.10.08
  • 사랑하는 숀다 작가님이 연재중이시란 걸 늦게야 알아서 뒤늦게 합류했는데 연재분 금세 따라잡고 이제 긴긴 휴재를 앞두고나니 차라리 더 늦었으면 좋았을까 싶기도 하고, 좀 더 초기부터 한 회 한 회 함께 하는 행복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나이트크럽연정 딱 한 작품 내놓으신 후 다음 작품인 절름발이 원행 보여주실 때까지 너무 목마르게 기다렸어서 새 작품은 또 한참 후에나 나올 줄 알았는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숀다 직가님과 동시대에 작품활동 실시간으로 함께 한다는 게 무척 기쁘네요. 지원이가 정신이 들어서 본래의 자기자신으로 돌아간 듯 활약 시작하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해소되기 시작하고요. 긴 휴재 기간동안 아예 잊고있어야 겠어요 ㅜㅜ

    phi***
    2025.09.28
  • 수가 너무 허술해요..약때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상해요 복수도 너무 쉽게 포기하고요

    qkr***
    2025.09.26
  • 기승전결 어디쯤 왔나요? ㅠㅠㅠㅠㅠ 묵혀서 읽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ㅠㅠ

    ene***
    2025.09.26
  • 숨도 못쉬고 읽고 있어요..아껴 읽어야하는데 왜이렇게 술술읽히는지 ...

    oh4***
    2025.09.21
  • 처음엔 그냥 박복한 삶의 수를 그리는 서술이라 뻔한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음..! 제목을 이해하자마자 마빡치면서 멈출수 없게됨

    won***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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