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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상세페이지

대리

  • 관심 2,452
비욘드 출판
총 98화
연재
  • 매주 화, 수, 목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4.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622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대리 98화
    • 등록일 2025.06.26.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대리 97화
    • 등록일 2025.06.25.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대리 96화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4.9천 자
    • 100

  • 대리 95화
    • 등록일 2025.06.19.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대리 94화
    • 등록일 2025.06.18.
    • 글자수 약 5.5천 자
    • 100

  • 대리 93화
    • 등록일 2025.06.17.
    • 글자수 약 4.8천 자
    • 100

  • 대리 92화
    • 등록일 2025.06.12.
    • 글자수 약 4.9천 자
    • 100

  • 대리 91화
    • 등록일 2025.06.11.
    • 글자수 약 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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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추리/스릴러

*작품 키워드: 애증, 미남공, 미남수, 연하공, 연상수, 능글공, 강수

*공 : 3번 - 누가 봐도 잘생긴 미남. 타고나길 다소 짙고 윤기 나는 피부를 가졌다. 무표정할 경우 차가운 인상이나 웃으면 의외로 상큼한 느낌을 준다. 과묵하다기보다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며 어린놈이 제법 능글맞다.

*수 : 윤지원 - 담백한 미남, 첫인상은 수수해서 잘생겼다기보다 준수하다는 인상을 주나 볼수록 매력적인 스타일. 원래는 생긴 것만큼 담백하고 단순하며 쾌활한 성격이었으나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후 달라졌다. 전에 없이 생각이 많아졌다. 그러나 내면만은 여전히 강직하다.

*이럴 때 보세요: 한정된 기간, 한정된 장소에서 공과 수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 자극적인 이벤트가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그거 안 서죠? 그럼 대주기만 하겠네?”
지원을 편드는 박건우와 달리 손건우는 들뜬 목소리로 빠르게 물었다. 그러기를 바라는 투였다.
이 새끼가 진짜.
손건우를 노려보며 아니라고, 생긴 건 이래도 서고 싸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대꾸하려다 말았다.
일단 여기서, 이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따라붙는 시선을 뒤로 하고 사물함 앞에 섰다.
“노팬티로 입으래.”
언제 따라왔는지 박건우가 ‘좆나 자극적이야’ 하며 사물함을 열었다.
어차피 입으나 마나 한 팬티였으므로 상관없었다. 서둘러 옷을 입고는 스카프 링을 조이려는데,
“배고파 뒤지겠네.”
바로 뒤통수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혼잣말이려니 하고 모른 척하려는데 그가 툭툭 지원의 어깨를 쳤다.
“나 알죠? 어떻게 여기서 다 만나네.”
강남역에서 만났던 젊은 대리 손님이었다.
이런 경우 ‘우리 만난 적 있죠?’라고 묻는 게 통상적이었으나 손님은 대놓고 자신을 알 거라고 확신했다.
“반가워요.”
손님이 싱긋 웃어 보였다.
“이거 아니었음 못 알아볼 뻔했어요.”
하며 제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가리켰다.
새끼손가락까지 이어져 있는 지원의 상처를 의미했다.
“아, …예.”
지원이 애매하게 웃었다.
“편하게 3번이라고 부르세요. 세일러님.”
3번은 지원의 이름표를 손가락으로 툭 치고는 중요 부위만 수건으로 가린 상태로 사물함으로 걸었다.
대리

작품 소개

주의:
본 소설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기업명, 기타 단체명 및 사건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이 작품은 창작물로서 현실과의 유사성은 우연일 뿐입니다.
본문에 변태적 강압적 성행위, 배설물, 감금, 마약, 범죄, 폭력, 욕설, 혐오적 표현, 피스트퍽, 신체 훼손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리보기를 꼭 확인 후 구매 바랍니다.


모종의 이유로 대리 기사로 일하게 된 지원은 별난 면접을 거쳐 특별한 프로젝트의 크루로 합류한다.
합숙 기간 21일, 급여 7억.
지원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일에 뛰어든다.
거대한 건물에 모인 스물아홉 명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청년들과 함께 지원은 전에 없이 자극적인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중 한 사내를 만나고 욕망에 눈뜨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는 운명의 상대일까, 운명의 장난일까.

작가

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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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2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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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수가 받는 수업들이.. 그러니까 활자로 펼쳐지는 별의별 19금들이 재밌냐고 묻는다면 놉... 제 성적 취향은 아니라서. 근데 어떻게 이런 소재로 이런 스토리를 쓸 생각을 했을까? 싶어서 구경하는(?)마음으로 한편한편 읽어내렸는데 3번이 등장한 뒤로는 3번과 수 섹텐이 마음에 들어 그거에 멱살잡혀 계속 보고있어요 드럽다 생각했던 부분들도 3번하고 하니까 섹시하게 느껴짐. 3번하고 수는 어떻해야 찐사가 될까요 그안에서는 솔직히 깊은 관계 되긴 어렵지 않을까요 혼자 걱정과 기대하면서 보는 중이에요 제발 천년사랑 염병천병하게 해주세요

    ssd***
    2025.06.28
  • 진짜 생각도 못한 특이한 소재의 글이네요

    tor***
    2025.06.27
  • 으 개극혐 하고 10화쯤보고 덮었다가 그래도 숀다껀데 한번 더 볼까 하고 봤다가 또 웩 하고 덮다가를 반복하다가 3번 언제나오나 궁굼해서 계속 보는 나를 발견.... 근데 수가 복수에 대한 의지가 막 드글드글 하진 않은거같은데 저러나 날새겠어요 똑똑하다는 애가 이미 중독되서 저러나 아니면 아방수로 또 캐붕올까봐 겁나기도하고 공이 3번 맞아요? 아님 아직 안나온거? 스케일이나 상상력으로 유명한 작가있던데 그작가보다 숀다가 더 글을 잘 쓰는거같음 어떻게 저렇게 변태같은걸 생각해냈을까 긍정적인 의미반 경악의 의미반으로 대단함;

    dud***
    2025.06.20
  • 무겁고 흥미로운데 결말이 비극일까 걱정이네요. 종이한장차이가 바로 이 소설내용입니다.

    88i***
    2025.06.17
  • 너무 재밌어서 눈물나요.. 숀다님 작품 다 봐왔는데 이게 제 최애작

    ji0***
    2025.06.12
  • 40화까지 읽었습니다. 연재소설은 처음 손댔는데 어떻게 해야 손 뗄 수 있어요?ㅠㅠ 주말이라 다행이지 평일이었으면 날 밤 다 샜을 듯. 일단 아이디어&상상력 미쳤고요, 실제 있었던 일 고대로 묘사한 듯 한 디테일에 홍일점으로 30번 받아서 파라다이스 입성한 느낌. 보이지도 않는 꽃청년들로 눈요기하는 느낌. 완결 나기까지 한참 걸리겠지만 전 3번 하겠습니다. 네. 3번입니다. 3번이요.

    shh***
    2025.06.07
  • 3번이 너무 섹시해요ㅠㅠ 수랑 3번의 섹텐이 미쳤어요ㅠㅠㅜㅜ 그리고 저도 처음에 판도님 좋아하는 거랑은 별개로 표지가 너무 튀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소설 분위기랑 잘맞는 표지 같다는 생각이 들게되더라고요

    mum***
    2025.06.05
  • 와 이거 뭔가요 대박!!!! 와 수뿐만 아니라 제 취향도 개발되는 기분이에요. ⸝⸝> ̫ <⸝⸝

    ran***
    2025.06.03
  • 주3회 연재 너무 목마릅니다아 묵혔다 보고시ㅍ 아니 매일 보고싶어요 ㅠㅠ

    sdi***
    2025.06.02
  • 내가 이걸 왜 깠을까............................ 얌전히 완결나면 보러올걸 ㅁㅊ겟네....... 메인공이랑 cex 한번 하지 못했다고..........

    rmf***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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