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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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계략남, 애교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순진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악시온 카탈란
“꼬우면 꺼져. 약해빠진 새끼 같으니.”
실전에 강한 극단적 현실주의자. 대담하고, 솔직하며 매사 자신감이 넘친다. 성격이 급하고 불같으며 솔직하다. 눈치가 빨라 상황을 금방 파악하지만, 눈치챘다고 남의 기분을 맞춰주지는 않는다.
신분과 가난 때문에 야사에게 버림받은 이후 그는 돈과 성공 외에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여자주인공: 아나스타시아 콘스탄티노브나 / 애칭: 아샤
“나는 네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그건 옳지 못한 일이야.”
아샤는 50년 전 왕정이 해체한 후 마지막 남은 순혈 왕족이다. 사교적이고, 아름답기까지 한 사교계의 우상인 아샤. 왕가는 사라졌지만, 세상은 여전히 그녀의 핏줄과 고귀함을 동경한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마지막 왕족으로 길러진 그녀는 자신의 욕구보다 주변의 기대와 책임에 부응하는 데 익숙하다. 다른 사람, 특히 가족의 기쁨이 곧 자신의 기쁨이라고까지 생각한다. 나라에 남은 마지막 순혈 공주답게 차분하고, 윤리적이며, 다소 순진한 구석도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 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아가씨를 사랑해도 될 만한 자격 만들어 왔어요.”
작품 소개
결혼식 당일, 남편과 하녀의 충격적인 외도 장면을 목격한다.
그러나 몰락한 왕녀인 그녀는 가난한 가족들을 책임지기 위해 결혼을 강행하고,
남편과 시어머니, 하녀까지 한집에 살게 된다.
그녀가 억지로 상황을 받아들인 순간, 갑자기 몸이 엄지손가락만큼 작아지는 병에 걸리고 만다.
시도 때도 없이 몸이 작아지는 병으로 인해 더욱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중,
3년이 지난 어느 날.
그녀의 첫사랑이 찾아온다.
"우리 아가씨, 진짜 개새끼랑 결혼했네."
가난한 하인이었던 그가, 남편을 뛰어넘는 대부호가 되어 나타나는데….
일러스트: 이랑
작가
기어코 행복해지고 마는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작가 트위터 @RomanceMachi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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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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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전작 재밋게읽엇어서 함 도져언
sta***2025.04.08드뎌 !!이제 단행본 구입하고 싶어요 외전도 부탁드려요 이거랑 개대공 둘다여(굽신굽신)
lal***2025.03.11아샤가 가난한 귀족집안이라서 루스 시장쪽과 결혼하게 되는데 예전의 소년시절 알던 이민족 카탈란이 부자가 되어 돌아와서 다시 아샤에게 구애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여주가 수동적인데 그건 가족들이 짐같아서, 남동생에 비해 여자라서 그렇고 조금씩 자기 주관을 보여줘요.
lov***2025.03.11독한 순애남 너무 좋잖아ㅏㅏㅏ
voo***2025.03.10작가님 신작 나오먄 무조건 봐야죠! ㅎㅎ 표지 일러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묻따 연하남레 물빨남주는 무조건 입니다!!
yni***2025.03.09남주가 좋아 계속 읽게 되네요. 나 순정남 좋아하나봐!
min***2025.03.08드디어 완결이네요. 외전 고고!
soo***2025.03.08생각보다 빨리 완결났네요?! 여주 상황이 속상해서 답답한 기분이라 초반에 읽다가 쉬고 있는데 이제 달립니다~ 글자 작자님 좋아해서 믿고 읽어여
nse***2025.03.07드디어 완결 축하드려요^^
umb***2025.03.07이런 남주 어디 없을라나~~?? 너무 재밌어요^^
qaz***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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