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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비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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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비애담작품 소개

<망국비애담>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전하가 살아 있는 것은 제 뜻이에요.”

헤일리 공작가의 공녀 아이리스 헤일리.
그녀는 황태자인 제롬 한 명만을 살리기 위해 제국을 몰락시켰다.

그를 안전히 지키기 위해 별관에 감금했고
그가 죽으려고 하기에 온몸을 구속했다.
하지만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제롬의 반항은 멈추지 않았고,
끝끝내 아이리스는 다른 방식으로 그를 통제하기로 마음먹는다.

“머리가 조금 둔해지긴 하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대요. 다행이죠?”
“하아… 하아….”
“이건 다 전하 탓이에요.”

그러나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아이리스의 유일한 소망은 제롬이 사는 것이었으므로.

*

제롬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뜨겁고 좁은 그녀의 내부에 갇힌 것뿐인데, 허리 뒤쪽이 지끈거릴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빌어먹을 아이리스 헤일리!”

향초 때문인지 이미 성욕에 먹혀 버린 제롬이 벌건 눈으로 아픔에 일그러진 얼굴을 하고 허리를 흔드는 아이리스를 노려봤다.
제롬은 제 위에서 멍하니 있는 아이리스를 잡아 눌렀다.

“아아!”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제 성기를 살짝 뽑았다 다시 밀어 넣으니 아이리스가 고개를 젖히며 신음했다.
제롬이 그녀의 턱을 붙잡아 고개를 돌렸다.

“날 봐. 고개 돌리면 죽여 버릴 거야.”


저자 프로필

bism

2019.09.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15
Repeat
Maybe,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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