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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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 : 미인공, 능욕공, 떡대수, 임신수
* 주인공 (공) : 벤자민. 전설 속의 크라켄. 어느 날 윌리엄이 타고 있던 무역선을 공격한 후 인간 중에서도 강해 보이는 윌리엄을 데려온다.
* 주인공 (수) : 윌리엄. 용병단에서 쫓겨나 무역선의 선원으로 일하던 중 크라켄을 만나 잡혀 오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인간수가 인외에게 다양한 플레이를 당하는 고수위 작품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내가 암컷으로 만들어 줄 테니.”
작품 정보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피스트퍽 요소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윌리엄, 아래가 이렇게 기대감으로 젖어 있는데 왜 거부하지?”
무역선의 평범한 선원이었던 윌리엄은
어느 날 전설 속에서나 등장하던 크라켄과
바다 한복판에서 마주하게 된다.
도망갈 곳은 어디에도 없는 상황.
어떻게든 상대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에는 성공하나,
이윽고 배가 완전히 두 동강 난 순간 제 죽음을 예감한다.
그러나 눈을 뜨니 어두컴컴한 동굴 안이었고
크라켄의 촉수들이 제 하반신을 희롱하는 것에 잔뜩 흥분하고 마는데…….
*
“술래잡기가 이제 겨우 끝이 났군.”
B는 윌리엄을 러그 위에 천천히 내려놓고는 제 몸에서 좆을 꺼냈다. 새카만 몸뚱이를 가르며 나온 커다란 좆은 체액을 질질 흘리고 있었는데, 윌리엄은 제 아래에 비벼지는 그것에 여전히 적응되지 않았다.
윌리엄은 이 정도의 크기는 안 들어간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B의 움직임엔 자비가 없었다. 그는 윌리엄의 양다리를 벌리고 안으로 좆을 쑥 밀어 넣었다. 격통 같은 쾌감에 윌리엄의 허리가 젖혀졌다. 그런데 느껴져야 할 고통 대신 어마어마한 자극이 그대로 쭉 뻗어 와 몸에서 경련이 일어났다.
“응, 아아, 앗, 그으, 흑, 커, 커…….”
“큰 걸 좋아하잖아. 그렇지 않나?”
“아, 아니, 히……이……!”
곧이어 무자비한 추삽질이 이어졌다. 윌리엄은 눈을 까뒤집고 혀를 내민 채 B의 입맞춤을 받아들였다. 위도 아래도 거칠게 쑤셔지는 탓에 부어오른 것들이 자극당하며 극점이 마구잡이로 비벼졌다.
“흐으, 응, 아아! 가슴 만지지 마, 아으, 읏…… 그, 이상, 흐아, 아…… 젖 나와, 나온다고…….””
“B라고 불러 봐라, 윌리엄. 다정하게. 마치 연인처럼.”
작가
- 셈퍼 파이 (Semper Fidelis) (백휴)
- 공공재가 된 아버지! (백휴)
- 육적탐미자 (백휴)
- 배덕한 결혼식 (백휴)
- 공공재가 된 기사님! (백휴)
- 개들의 침묵 (백휴)
- 개눈깔 (백휴)
- 검은 동굴 (백휴)
- 게걸스러운 식사 (백휴)
- FFF급 아이돌 (백휴)
- 망국담 (백휴, bism)
- 씨받이 제물 (백휴)
- 먹이사슬 재정립 (백휴)
- 개새끼 (백휴)
- 생일 축하해요, 형 (백휴)
- 에덴의 구원 (백휴)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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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베드..보단 수가 불쌍함 보통 이정도 되면 정줄놓는데 그래도 수가 마지막까지 정줄 붙잡고있음 혹시 작가님께서 다음 시리즈 내주신다면 수가 어커ㅏ어케 탈출해서 사막같은데 가서 정착해서 공이 미쳐서 찾는거 보고싶음,,ㅋㅋ 내기준 공이 걍 애새끼공이라ㅋㅋ
cjs***2025.05.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bwb***2025.04.17
이런 소재로 기가 막히게 안 꼴리는 내용
tra***2024.12.14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씬만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문어공뿐 아니라 슬라임,말,인어 .. 다양하게도 구르네요 수가 ㅋㅋㅋㅋ 전 그중에서 말이 제일 맛있었어요^^ L은 안나와요 일단 공이 수를 사랑하지 않아요 수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서로 번식 하기 위한 짝으로만 인식합니다.. 뭐든 공은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 주의라 그게 좀 걸리네요 그리고 어머니한테 못돌아간거나 전 동료들한테 복수를 못한게 아쉬워요ㅠ 수가 끝까지 정신을 놓지 않은건 좋았습니다
msh***2024.11.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hy***2024.10.26
외전 업나요…? 외전필요한데오
010***2024.10.24떡대수는 사랑입니다.
guy***2024.09.30음~~ 딜리셔스… 마히다
bik***2024.09.05작가님 글 아닌 것 같아요.. 이거 전 소설까지는 진짜 좋아했고 재미있게 봤는데 갑자기 뭔가 엄청 억지로 저급해진 느낌ㅜ
ynm***2024.08.29공공재가 된 기사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작가님의 떡대수 외길을 응원해요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 작가님…
ota***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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