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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형제가 도망 노예를 주웠다 상세페이지

사냥꾼 형제가 도망 노예를 주웠다

  • 관심 46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9.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110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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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형제가 도망 노예를 주웠다

작품 정보

“벗겨 놓는 게 더 보기 좋잖아. 앞으로 집 안에서는 옷 입히지 마.”

모곤티아쿰의 노예였던 아냐. 그녀는 자신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 방에 맞이한 손님을 때려눕히고 탈출했다. 그러고 검은 숲에서 만나게 된 두 남자, 아울루스와 티투스. 형제이지만 한쪽은 다정하고 한쪽은 무례하기 짝이 없는, 상반된 성격의 두 사람과 아냐는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로마배경 #형제덮밥 #오만남x순진녀x다정남 #주종관계

*

“흐…으….”

티투스의 것이 워낙 컸고 힘도 세었기에, 아냐는 계속해서 비틀거렸다. 하지만 티투스가 허리 양쪽을 움켜잡아 당겨 대어 도망갈 방도도 없었다. 아아, 아파, 하는 신음과 함께 아냐가 죽어 가는 짐승처럼 떨었다. 티투스는 만족스러워하는 얼굴로 그런 아냐의 등줄기를 쓰다듬어 내렸다.

“창녀 주제에, 하는 짓이 귀엽네.”

“흐윽, 흑….”

“이것도 장사 비법, 뭐 그런 건가? 처녀처럼 아프고 힘든 척하는 거?”

작가 프로필

봄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연구하는 BDSM 로맨스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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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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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지만좋았다 잘됐다 아냐

    ama***
    2024.11.09
  • 이게도아하 작가님 메이든이랑 설정이 많이 비슷해보이는데 남주가 둘이라 감성은 좀 다르네요~ 메이든 좋아해서 사본 건데 섹슈얼탭 평균치보단 필력이 확실히 좋으신 것 같아요 독스 인 더 하우스인가 사봤다가 너무 2000년대 초반 야설 같아서 개식겁했었는데 이건 그래도 로맨스 느낌이 나긴 나는... 로맨스도 약간 부족 자극도 약간 부족 애매~ 한 것 같단 느낌이 있긴 하지만...

    lub***
    2024.09.20
  • 재밌게 봤습니다. 힘들었던 여주가 나름 행복을 찾은 듯..ㅠ

    mon***
    2024.09.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u***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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