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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기지 못한 계절 상세페이지

넘기지 못한 계절

  • 관심 67
온핸즈 출판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22,500원
판매가
2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18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넘기지 못한 계절 (외전)
    넘기지 못한 계절 (외전)
    • 등록일 2024.12.12.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넘기지 못한 계절 7권 (완결)
    넘기지 못한 계절 7권 (완결)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넘기지 못한 계절 6권
    넘기지 못한 계절 6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넘기지 못한 계절 5권
    넘기지 못한 계절 5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 넘기지 못한 계절 4권
    넘기지 못한 계절 4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넘기지 못한 계절 3권
    넘기지 못한 계절 3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넘기지 못한 계절 2권
    넘기지 못한 계절 2권
    • 등록일 2024.11.14.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넘기지 못한 계절 1권
    넘기지 못한 계절 1권
    • 등록일 2024.11.15.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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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 키워드 : 헌신공, 집착공, 다정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권차현. 재운 건설 회장의 사생아이자 우성 알파. 계모에게 학대당하며 삐뚤어진 삶을 살던 와중, 전학 간 학교에서 윤서와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윤서에게 버려진 후로 사랑을 불신하나, 10년 후 다시 만난 윤서에게 저도 모르게 집착과 애정을 쏟아붓는다.
* 주인공 (수) : 정윤서. 열성 오메가. 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누구와도 교류하지 않고 살아왔으나, 불도저처럼 달려드는 차현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차현에게서 멀어지기 위해 했던 베타라는 거짓말과, 빚밖에 없는 제 가난한 처지로 인해 친구도 연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만을 유지하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며 갑작스럽게 차현과 헤어지고, 10년 후 우연히 차현과 만나지만 메울 수 없는 오해가 생긴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의 오해와 갈등이 극적으로 풀려 가는 애틋한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형은 아무 걱정 하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형만큼은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넘기지 못한 계절

작품 정보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도망수, 오해/착각, 피폐물, 애절물, 3인칭시점

부모의 빚과 가난밖에 모르고 살아가던 윤서.
그의 인생은 한 전학생을 만나며 달라진다.

이름은 권차현.
온갖 좋지 않은 소문을 구름같이 몰고 다니는 녀석이다.
하여 윤서는 그와 거리를 두려 했지만…….

“같이 점심 먹자.”

왜인지 윤서에게만은 불편할 정도로 다정한 그였다.
심지어 밥 먹을 친구가 없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
윤서는 그와 간질간질한 사랑을 시작한다.

“형은 아무 걱정 하지 마. 무슨 일이 있어도 형만큼은 내가 행복하게 해 줄게.”

하나 달콤한 시간은 잠시뿐.
차현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던 윤서는,
시리디시린 겨울에 차현의 앞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야 만다.

[잘 지내.]

그 한마디를 남기고서.

그리고 10년.
그 오랜 시간이 지나 윤서는 재회한다.
자신을 증오하는 권차현과…….

“내 이름 부르지 마. 역겨우니까.”

10년 전에는 넘기지 못했던 계절,
이번엔 그와 함께 넘길 수 있을까.

*

“잘 어울리는 곳에 버려졌네.”

분명 이건 제 잘못이었다.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기기 위해서 많은 것을 비밀에 부쳤고, 차현이 원하는 순간에 언제든 떠나 줄 수 있도록 제 속마음을 꺼내 보인 적 없었다. 그러니 차현이 이런 식으로 오해하는 것도 당연했다.

“내가 주던 걸 다 버리고, 네 핏줄을 선택한 결과가 고작 몸 파는 일이잖아.“

“아니야. 차현아, 그런 게……!”

“내 이름 부르지 마. 역겨우니까.”

옷자락을 쥔 윤서의 손을 날카롭게 쳐 낸 차현은, 무언가를 견뎌 내듯 어금니를 악물었다 놓으며 말했다.

“네 눈에는 아직도 내가 이딴 짓에 흔들릴 등신 새끼로 보여?”

“……차현아.”

“네가 딴 새끼한테 좆을 팔든, 구멍을 팔든 내가 무슨 상관이라고.”

그 순간 무언가가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려온 것 같단 생각이 든 건 기분 탓이 아니었다.

“……약속, 너랑 약속했잖아……. 내 처음은 다 너한테 주기로. 그래서 난…….”

흐려진 음성으로 띄엄띄엄 이어 간 대답에 차현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기울였다.

“글쎄, 난 기억이 안 나네.”

어떻게 해서든 그러모으려는 윤서를 비웃듯이 차현은 윤서를 외면한 채 떠나갔다.
멀어지다 종국에는 사라지는 발소리를 감각으로 좇던 윤서는, 그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야 멍하니 중얼거렸다.

“그럼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해……?”

흩어지는 목소리 끝에 희미한 울음이 맺혔다. 윤서의 손에 쥐어진 건 이제 아무것도 없었다.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했던 약속도, 기적 같던 나날의 기억도, 그에게 받았던 애정도 전부 허상처럼 흩어졌다.

작가 프로필

소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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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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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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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1권 보는 중인데 재미있고 의외로 하진이가 매력적이네요 후기는 보면서 추가하겠습니다 2권 윤서가 진심인 거 알겠는데 전형적인 현실파악 못하는 멍청한 인간이라 답답합니다 자기 선택인데 자기연민 엄청하면서 땅파고 있을 거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어요 메타인지가 이렇게 중요한 요소인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진짜 사랑한다면 시궁창 현실 끌고 남아있을 생각 못하지 않나 순애를 가장한 이기심처럼 보여요 3권 역시 하진이랑 석훈이가 마음에 들어요 공도 매력적인데 왜 수만... 심지어 하연주도 매력적이고 팩폭 너무 사이다

    wld***
    2025.01.10
  • 외전이...눈물나게 행복해져서 좋았어요 ^^

    hap***
    2024.12.11
  • 작가님 책은 늘 제 취향에 맞아요

    pur***
    2024.12.08
  • 학창시절 너무 달달하다 특히 공 캐릭터 은근 매력적이네요 고구마구간이 길지만 끝까지 읽은 보람이 있음 읽는 내내 둘의 절절한 감정선이 잘 느껴져요

    dlt***
    2024.11.23
  • 왜 벌써 끝나요 ? 저 기다리는거 잘해요

    and***
    2024.11.23
  • 굴림수 후회공 소설 특이라 막권까지 수가 구르는건 이해함 근데 다 읽으니 좀 허무해서 권수가 길 필요가 있었을까?싶음 내가 오해착각 키워드의 후회공 소설을 읽는 이유가 업보 돌려받을때의 그 관계역전과 오해착각을 바로잡는 과정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바라는건데.. 공이 (스포) 자낮후회공 되어서 발닦개하는것도 애초에 공도 수가 버렸다는 오해 아니면 사랑꾼공 헌신공이었을거고 수가 구른거 생각하면 납득감 근데 다른게 아니라 모든 진실이 밝혀졌더니 그 7권분량의 구름과 한을 뭐 풀고 자시고 없이 곧바로 빌런한테 가서 모가지 똑 부러뜨리고 끝..?...?? 수가 그렇게 굴렀는데 빌런처리 과정에서 아예 없었던것도 그렇고.. 음 사실 많이 허무함 공만 잘못한거 아닌데 빌런은 마지막까지 고고하고 뭐이렇게 곱게죽어 ㅡㅡ 이런느낌..

    nis***
    2024.11.14
  • 일단 알오 피폐 후회공이라 달려봅니다ㅋ

    bla***
    2024.11.14
  • +)기대하던 외전이 나와서 정말 기뻐요 행복해져서 정말다행이예요 앞으로도 안온하길 바래요 작가님! 신작 나와서 아묻따 구매했어요 신작이 장편이라 좋은데 왜 볼수록 적은거같은지ㅠ아마도 차현이나 윤서가 많이 아파서 더 그런거같아요 사랑받은적이 없어서 주는법을 잘몰랐던 둘이 애틋해서,불쌍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답니다 작가님이 쓰신 오메가버스물은 어떨까 궁금해서 더 열심히 봤어요 둘이 안온한 외전 좀 제발 주세요 애기도 낳구 행복한 모습 좀 보고 싶어요 이번 신작도 잘봤어요 다음작도 기대할게요 건강하세요❤

    cbl***
    2024.11.14
  • ദ്ദി*ˊᗜˋ*)

    21z***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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