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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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키워드 : 미인공, 집착공, 미남수, 츤데레수
* 주인공 (공) : 우태윤. 극우성 알파. 한서그룹의 후계자라는 이유로 어렸을 때부터 납치를 자주 당했고, 그때 자신을 도와줬던 도현에게 의지하는 수준을 넘어 집착한다.
* 주인공 (수) : 주도현. 열성 알파. 6살에 만난 우태윤을 여자아이로 착각해 한눈에 반한다.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태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가 그와 함께 납치당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순진한 척하는 계략공이 수를 제 입맛대로 개발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좀 따먹어 줘, 도현아.”
작품 정보
[암캐가 되기 전엔 나갈 수 없는 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극우성 알파라는 최상위 형질과
한서그룹 후계자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가진 우태윤.
그런 태윤과 소꿉친구인 도현은,
어느 날 그와 함께 납치되어 웬 새하얀 방에 감금당한다.
돈이 목적인가? 아니면 우태윤의 스토커인가?
걱정을 이어 가던 중,
방 한가운데에 놓인 핸드폰으로
의문의 메시지가 전송되는데…….
[첫 번째 미션★]
[시작은 가볍게 서로의 좆물 마시기로.]
[기한: 1시간]
[성공 시: 다음 날 식사.]
[실패 시…….]
“하. 미친, 변태 새끼.”
[실패 시: 강제 개발♥]
아무래도 단순 납치범이 아니라 개변태인 모양이었다.
*
“도현아, 너 쌌어.”
“흐읏, 하아.”
혼란스러움이 가득 담긴 눈동자가 벽에 질척하게 붙어 있는 하얀 정액을 바라본다. 바짝 기립한 제 자지에서 터져 나온 것이었다. 그와 동시에 툭, 묵직한 소리를 내며 바닥으로 핑크색의 구슬이 떨어졌다.
도현의 눈동자가 정처 없이 흔들린다. 미끈거리는 그건 처음 봤을 때보다 족히 세 배는 넘게 부피가 커져 있었다.
“씨, 발…… 흐.”
식은땀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러다 뱃속을 터트릴 듯한 압박감에 또다시 눈앞이 아찔해지길 반복한다.
“와……. 도현아. 진짜, 알 낳는 거 같아.”
툭.
드디어 바닥으로 떨어진 구슬을 바라볼 새도 없었다. 연이어 구멍에 걸린 마지막 구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감추길 반복했다.
“구멍에 힘 좀 줘 봐. 도현아.”
“흐, 씨발. 하읏.”
팽팽하게 늘어난 입구가 파르르 떨렸다. 반쯤 튀어나온 구슬을 뱉어 내질 못하고 있는 모습에 태윤은 결국 끓어오르는 흥분을 누르지 못하고 얼굴을 내렸다.
콧대로 회음부를 비비다가 쫀득하게 감겨 오는 속살을 콱 깨물자 도현의 구멍이 왈칵 조여들며 미친 듯이 경련을 시작했다.
“하으, 읏. 흐읏!”
주르륵. 묽은 좆물이 태윤의 얼굴을 때리곤 흘러내렸다. 그와 동시에 치아로 구슬을 문 태윤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린다. 좆물과 타액으로 엉겨 붙은 구슬을 바닥에 툭 내뱉었다.
“손은 안 썼으니까, 됐지?”
시선을 마주하는 눈꼬리가 스르륵 휘어지더니, 제 입술에 묻어 있는 하얀 정액을 혀로 핥아 훑은 뒤 꿀꺽 삼켰다.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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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근래본것중최고예요!!!!!!!!! 외전필수!!!! 아니 태윤이 러트가나와야죠!! 그리고 해외별장도!!!!! ㅠ ,이건여기서완결이면안되는데!!!!!
zxc***2025.05.26갓작! 씬 서사 완벽하세요. 작가님 글 많이 써주세요!
una***2025.05.25뽕빨인데 순애고 재밌어요..추가 외전 나왔으면 좋겠네요.
ahr***2025.05.21사두고 이제 봤는데 이게 이렇게 끝날리가 없어. 작가님 외전 주세요 네??
cat***2025.05.12뽕빨+순정+집착 한꺼번에 잡술 수 있습니다 츄라이츄라이
ohk***2025.05.06공 나중에 수한테 납치주도한거 걸려서 혼났으면 좋겠다^_^ 별장에서 ㅎㅎ
sch***2025.05.04낑… 끼잉… 낑….
lli***2025.04.23이렇게 알차다니…!
pup***2025.04.16이야...여러분, 야한 장면으로 가득차면서 관계성도 보고 싶으시면 당장 구매하세요. 저는 진짜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얼마만에 이리 재밌는 벨소냐ㅠㅜ 그리고 작가님, 태윤이 러트 잘 부탁드립니다^^ 쓰셔야죠? 도현이가 태윤이 러트 받는게 있어야죠~ 훗날의 외전을 위해 남긴 것이라 믿겠습니다ㅋㅋ
ros***2025.04.13외전 더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밖에서 요망하게 붙어먹는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seu***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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