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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의 화살을 조심하세요 상세페이지

큐피드의 화살을 조심하세요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5.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562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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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드의 화살을 조심하세요

작품 소개

#순진공 #유혹수 #달달물 #삽질물

“어서 넣어 줘, 응? 빨리 네 자지 넣고 싶어.”

남자들의 섹스 관찰이 취미인 현대의 큐피드. 그의 현재 관심 대상은 사내 커플인 민준과 연호였다. 하나 섹스는커녕 스킨십이 고작인 두 사람의 답답한 배려에, 참다못해 마법의 딜도 화살을 선물하기로 한다. 한데 한순간의 변수로 목표물이었던 연호가 아닌 민준의 엉덩이에 화살이 명중하고, 곧 민준은 박히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이고 마는데…….

*

자지를 떠올리니 큰 갈증이 일었다. 극점이 찔리는 것으로 잠시 자지를 잊었는데, 상기하니 좆이 고팠다. 그래서 하민준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사연호의 좆을 입안에 욱여넣은 것이다. 한시라도 빨리 좆을 느끼고 싶었기도 했고, 펠라를 하면 신음을 막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사연호의 좆은 빠른 속도로 커졌다. 사출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좆은 상대를 위협하듯이 덩치를 부풀렸다. 어쩔 수 없이 고통스러운 소리가 터졌다.

“민준, 아….”

“끅!”

하민준은 나서서 펠라 하며 강한 척했지만, 사실은 한계였다. 우람한 자지를 머금어서 숨쉬기 어려웠고, 뒤는 기분 좋게 쑤셔지고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게다가 사연호의 살 냄새가 좋아 의식은 더욱 아득해졌다. 고간 냄새만으로 절정할 것만 같았다.

“민준아, 준아….”

“우읍, 컥.”

“나, 넣고, 싶어.”

먼저 항복을 선언한 사람은 사연호였다.

작가 프로필

생맥주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draftbeer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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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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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ㅋㅋ소재가 독특하네요! 큐피트 여러명한테 하면 어떻게 되는거죠..?ㅎ....

    lar***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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