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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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상공, 사랑꾼공, 평범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제일헌. 33세. 관리국의 최정예 요원이었으나 22년 전에 모종의 이유로 실종되었고, 정신병원 괴이에서 33세의 외모 그대로 유지하에 의해 발견된다. 지하의 옆에 있어야만 오염이 안정되어 괴이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다.
* 주인공 (수) : 유지하. 21세.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정신병원 괴이에 휩쓸린다. 그로써 자신이 괴이의 실체를 파악하는 능력, 즉 ‘정안’을 소유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관리국에 입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와 짙은 판타지 스토리를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 대신, 지하야. 나는 너의 도구가 되어 너를 지킬게. 너의 두려움을 절멸하고 죽음을 집행하겠어. 그 이상을 원하여 나를 무엇으로 다루어도 좋아. 얼마든지 이용하렴.”
작품 소개
종강 파티 후 집으로 돌아가다
온갖 괴물이 나타나는 괴이 현상에 휘말린 유지하.
사람들과 함께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괴이에게 먹힐 뻔한 절체절명의 순간!
수칙서에도 없는 의문의 방에서 그는
제 눈앞에 뜬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데…….
“……제, 일헌?”
무시무시한 괴이가 사람으로 변했다!
“너, 맛있어 보인다. 몇 살이니?”
“히익!”
자신을 잡아먹을 괴이인 줄 알았지만,
덕분에 무사히 탈출한 지하는
괴이를 관리하고 격리하는 관리국에 스카우트 된다.
바로 제일헌이 이끄는 탐색과 7팀의 팀원이자
그의 오염 안정제(?) 역할로.
그런데 이 아저, 아니 팀장님이 왜 이렇게 잘생겼지?
어째서 이렇게 다정할까?
그리고 왜 나에게…… 헌신할까?
작가 프로필
- 레버넌트 레저넌스(Revenant Resonance) (아쿠스)
- 랭킹 1위를 길들여 버렸다 (아쿠스)
- 랭킹 1위를 길들여 버렸다 외전 (아쿠스)
- 랭킹 1위를 길들여 버렸다 (아쿠스)
- 커닝 러브(Cunning Love) (아쿠스)
- 번식 (아쿠스)
- 미친개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아쿠스)
- 레버넌트 레저넌스(Revenant Resonance)(15세 개정판) (아쿠스)
- 킬 미, 키스 미 (Kill Me, Kiss Me) (아쿠스)
- 트랩? 트랩!(Trap? Trap!) (아쿠스)
- 미친개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아쿠스)
- 미친개의 첫사랑이 돌아왔다 (15세 개정판) (아쿠스)
- 최면으로 선배 공략하기 (아쿠스)
- 게동 데뷔 5초 전 (아쿠스)
- 추락하는 시간 (아쿠스)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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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인 랭킹1위 보다가 하차했었는데 이건 괜찮네요. 이 작가님은 세계관 구체적으로 만드는 쪽이 캐릭터 이입도 잘하시고 훨씬 재밌어요. 캐릭터성보단 스토리 전개가 재밌는 작가님이신듯 합니다. 기존 괴담물들이 좀 있긴했지만 시기상 모 유명 소설 유행시류를 타는 느낌이 있긴한데도 자체적인 세계관이 있고 진행이 흥미로워요. 수는 과하게 아방수이긴 합니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납득가는 수준이더군요. 요즘 00년생들이나 ...갓 대학 들어가던가 하는애들 콜오나붐도 있고 진짜 좀 구른애들 아니면 어리숙한게 딱 중학생 같더라구요 ;; 그냥 그정도 느낌? 앞서 말한대로 작가님이 캐릭터 성격을 매력적으로 어필한다는 느낌은 전작포함 못느끼는데 설정 짤때 딱 재밌어하시는게 느껴지고 그게 입체적으로 되면서 공이 매력적으로 부각되고, 수 역시 설정이 점점 구체화 되면서 흥미로워요. 적당히 슬슬 넘기고 볼 수 있는 수준. 아무래도 나이차가 있어 극 아방 적극수여야 진도가 빠르겠다고 생각하신것도 있는거 같습니다만 작가님이 이걸 좋아하는거 같긴 해요 ㅋㅋ 별로 생각없는 수? 설정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서술하는 것 같아요. 유행이랑 별개로 새로 짜넣으신 세계관이 맛있습니다. 이전작은 하차하면서 주변인들이 너무 NPC같고 납작하다고 리뷰 적었었는데, 본작은 세계관이랑 엮이면서 조연들도 역할이 생기면서 적당한 자리를 얻은 것 같아 어색함 없이 술술 읽힙니다. 수의 취향... 문제로 별점을 깎는 것까진 아닌것같아 5점 넣지만 체감상으론 4점이긴해요. 그래도 도저히 못보겠다 하차했던 전작때문에 정말 고민 많았는데 꽤 좋았습니다. 차기작은 캐릭터 성격이 좀 더 입체적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mer***2025.09.03수는 쏘쏘한데 공이 너무 제 취향이라 환장할 거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지만 흔치 않은 연상능글미인다정능력공이에요 ㅠㅠ 보통 키잡물이면 공이 수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가서 너무 싫던데 여기 공은 그저 한없이 다정하기만 해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외전 언제 나와요 ㅠㅠ 외전 나오는 날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처음부터 몰입도 대박이에요. 나폴리탄 괴담 진짜 너무 좋아서 한줄한줄 자세히 읽었어요. 후반엔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외전나오면 외전에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 근데 수가 공에게 쓰는 아저씨란 호칭은 끝까지 맘에 안들었어요 ㅜㅜ 다른 호칭은 정녕 없었던가...
rik***2025.08.29유지하 성격 착함을 넘어서 나이대에 어울리지 않는 미성숙+호구답답이로 보여서 짜증나는데 제일헌이 너무 취향이라 일단 계속 보는 중.. 호칭부터 좀 깼는데 말투도 그냥 어린애. 다 안 봤으니 일단 별3개로 중립. 나중에 수정하든지 말든지 할 것
xzw***2025.08.26나폴리탄괴담 진짜 좋아하는데 저한테 너무 취저였어요.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귀여워요!!
lec***2025.08.23아쿠스 작가님 작품은 항상 세계관이 독특..어떻게 이런생각을??
jin***2025.08.21진짜 재밌어요. 완결까지 안 읽고 리뷰 남기는 건 처음이에요. 혹시 읽다가 맘 바뀌면 수정하러 올 건데 안 그럴 거 같아요. 헌터물 퇴마물 그 어딘가에 있는데 한국적인 요소도 많이 나와서 굉장히 매력적이고 나폴리탄 괴담 같은 수칙서도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사실 전 수칙서 읽는 재미로도 보고 있어요 ㅎㅎ 한 300화쯤 연재해주셨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런 설정을 만들어냈다는 것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qlc***2025.08.18생각만큼 인외공이진 않았어요 ㅋㅋㅋ 요즘 인외에 빠져있어서 구매했는데 다정공 헌신공입니다. 괴담보단 L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sil***2025.08.17키워드가 너무 좋아 구입합니다ㆍ
fra***2025.08.15이거 진짜 재밌네요 헌터? + 오컬트? + 퇴마? + 시대물? + 판타지? + 사건물? 와 진짜 완결났다는 알림 뜨고 리뷰 보자마자 숨 못 쉬고 다 봤어요 주인공들의 서사 .... 개슬퍼서 눈물 좔좔 났구요 사건들도 기똥차고 몰입감 미쳐서 오싹오싹 하면서 봤습니다 중간중간 웃기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한 쪽으로 분위기가 안 몰리고 조화가 좋은 것 같아요 게이트와 몬스터, 요괴..? 괴물..? 그리고 퇴마의 새로운 접근이랄까... 읽으면서 진짜 작가님 이런 거 어떻개 생각하셨지 하고 읽었습니다 아 모르겠어요 진짜 진짜 너무 재밌어요 하 지하야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행복하게 살아 꼭!!!!!!!!!!!!!!!!!!!!!!!!!!
jin***2025.08.07주인공들 관계가 흥미로워요.
hot***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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