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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진입장벽이 있는 작품인 듯 저는 이 작가님 작품이 이게 처음이라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연작 주인공수들에 대해 잘 몰라서 완전히 그 관계나 맥락을 이해하기는 어려웠어요 그치만 어렴풋이 추측해서 읽었고 그레이슨과 밀러 관계성도 뭐랄까 독특?하고 전반적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라 좋았어요 근데 감정선이 좀 복잡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로코적인 분위기가 가장 좋았어요 잘 읽었습니다
밀러네 둘째아들 등장! 할아버지들(잇 미 업 이프 유 캔), 파파&대디(릭 미 업 이프 유 캔), 첫째 남동생(키스 미 이프 유 캔)을 이어 등장한 그레이슨 밀러. (*이프 유 캔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인 ‘키스 미 라이어’까지 먼저 보고 읽으면 더 좋아요.) 밀러네 둘째아들의 파란만장 러브스토리예요. 운명, 사랑을 믿으며 평생 반려를 찾아 헤맨 극알파 그레이슨. 페로몬 빼기를 안하면 뇌가 망가지는 극알파라서, 반려를 찾을 때까지 (난잡한)페로몬 빼기를 해가며 살아온 자칭 순정남. 한 번 잔 사람이랑 다신 안자고, 운명이 아니면 매몰차게 돌아서는 사이코패스. 페로몬을 빼기위해 상대와 잔건 정당방위&사랑한다고 믿은 상대와 잤기 때문에 자신은 죄가없다는. 배신당한 사람들에게 저주받아 죽지 않은게 대단할 지경이에요. 운명, 사랑따위 개나주라며 걿래중에 상걿레로 살아온 극오메가 데인. 붑스(Boobs)가 예쁜 근육빵빵 소방관. 핫가이 오브 핫가이. 선 넘는 놈은 가차없이 주먹으로 다스리는 노빠꾸미남수. 다치거나 버려진 동물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달링의 집사예요. 강강약약의 전형적 인물. 화재현장에서 최악의 첫 만남 이후, 운명에 대한 단서를 얻은 그레이슨은 파파의 힘을 빌려 소방서에 취직해요. 그치만 사명감 따위 개나 줘버린 사패공을 대원들이 환영할리가 ㅠ 데인과도 자주 부딪히게 되고요. 하지만 그레이슨은 개의치 않고 운명찾기에 열중합니다. 그래도 일을 안할 순 없어서 출동을 하긴 하는데, 이때 진심으로 그레이슨이 소방관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현실적으로 공감능력이 없는 그레이슨을 보니 소름이.. 위험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해서 더 큰 위험을 만든다..? 으악 ㅠ 그레이슨 키우면서 애쉬와 코이가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운명찾기에 허탕만 치던 그레이슨이 목격을 해버린 거예요. 완벽한 붑스를. 붑스무새 그레이슨. 정-말 좋아해요 진짜 앵무새가 된 것 같이 외치고 다녀요. 7권까지 정말로.. 그러니 눈이 돌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단번에 go자가 됩니다. 버지니아가 데인이 아니면 서질 않는거예요... 아 그레이슨이 이상한데다 이상한 이름 붙이는걸 잘 하는데 어이없어서 웃겨요 닳고 닳은 걸레주제에 버지니아(숫총각)라니;ㅠㅋㅋㅋㅋㅋ 그레이슨의 운명찾기가 데인에게 초점이 맞춰지면서 데인은 폭발하게 되고, 한방 먹이려 야심찬 준비를 하지만 호르몬을 이길 순 없었어요. 3권이에요. 3권에서야 수같은공과 공같은수의 결합이 ㅠ 이 장면 본 후 든 생각은, 데인 붑스 정말 궁금해서 돌아가시겠다. 였어요 아마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왤케 잘 쓰셨어요 작가님... 이후 그레이슨이 조금씩 바뀌어요. 페로몬이 죽인 뇌의 어느 부분이 조금씩 회복되는 것 같았어요. 감정의 중심에 데인이 있기 때문에, 미움받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절대적 기준도 생겨요. ‘이 상황에서 데인이라면’. 아기가 걸음마 걷는 것 처럼 그레이슨은 감정을 조금씩 느끼게 돼요. 데인이 네가 느낀 그건 ~감정이야라고 일러주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움 ㅠㅠㅠ 너네 사랑하네 너무 알흠답네... 그러던 중 부모님의(애쉬&코이) 기습점검. 아들을 소방서에 꽂아넣었지만 걱정되는 둘은 그레이슨을 보러와요. 여전한 둘의 모습에 웃음이 났어요. 코이의 눈치는 여전하구나 싶고요ㅎ 이 만남으로 데인은 그레이슨을 더 알게되고 좀 누그러져요. 화를 내기 전에 한박자정도는 쉴 틈이 생겼달까. 그치만 평화로울라치면 사고치는 그레이슨때문에 데인은 머리색만큼이나 열받는 나날을 보내요 ㅎ 진차웃김; 비너스와 버지니아때문에 내가 이렇게 웃을날이 올 줄 알았을까... 5권에서는 데인의 과거가 나오는데 이게 또 눈물겹다는.. 데인이 잘 자란게 너무 기특해지더라고요. 이후 둘 관계에 개큰위기가 찾아와요. 남다른 그레이슨의 행동때문에 문제가 더 커지는데, 그레이슨의 사패적인모습이 일관성 있어 좋았어요. 파트너에게 집착적인 애쉬의 모습이 그레이슨에게 보여 신기하기도 했고요, 밀러네 누구와도 다른 그레이슨의 사랑에 놀라기도 했네요. (* 6권 목차 32에 오타있어요 사새기->사색이)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오뚝이같은 그레이슨이라 다행이었어요. 회복탄력성 쥑인다. 그레이슨보다 더 대단한 건 데인이 사랑을 한다는 것. 꼿꼿한 데인이 이렇게 변할줄이야.. 마지막 데인의 주접은 형광펜 안할수가 없었네요. 보는 내가 놀라 자빠질정도 ㅠㅋㅋㅋ 데인의 아름다운 마무리까지 정말 멋졌어요. 솔직하고 담담한 둘의 대화에 가섬이 찡해지는거야...ㅠ 작가님 시리즈 싹 다 모으고 있어서 단행나오는 날만 기다리고있었어요. 물론 못참고 연재도 달렸는데, 댓글 보며 놀란건 외국 독자들이 많았던 것. 글로벌한 한국벨이라니! 글로벌하게 주접떨 수 있다니 감격..! 너무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밀러네 자식이 6명이라 너무 다행이잖아요. 외전도 기다려지지만 다른 밀러의 이야기도 기다려져요. 뭐가 됐든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그랬듯이요. 얌전히 ZIG시리즈 기다리고 있을게요. 잘 봤어요 작가님.
4권읽는중인데 아직까지는 소방서이야기같아요
이 둘이 이어질 줄이야 최고입니다🥰
보다보다 4권에서 포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이상한 놈인줄 알았는데 진정한 사랑을 원하고 있었다니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알게되서 새롭고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날때 다른 모습으로 볼거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어네요~~
그레이슨 진짜 미친싸패인줄 알았는데 그냥 사랑을 하고 싶은 댕댕이였다니… 여전히 누구(체이스라던가..)에겐 미친놈이지만 데인한텐 그저 비너스에 환장하는 큰 멈무일뿐 초반엔 둘이 사랑이 되나 싶을 정도로 맞는 것도 없고 싸워대더니 이게 되네… 밀러가에서 감정이 제일 없어 보였던 그레이슨이 데인과 함께 있으며 감정을 배워가다니 보는 제가 더 감동이었어요 고생은 데인이 했고 가르친 것도 데인이지만 괜히 내가 더 뿌듯한 그런.. 7권이지만 너무 재밌어서 밤새가면서 읽었어요 너무 짧게 느껴지는 7권이었습니다 둘의 달달한 외전 존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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