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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 씨의 봄 상세페이지

태구 씨의 봄

  • 관심 67
위브랩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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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19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태구 씨의 봄 (외전)
    태구 씨의 봄 (외전)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6만 자
    • 900(10%)1,000

  • 태구 씨의 봄
    태구 씨의 봄
    • 등록일 2024.11.20.
    • 글자수 약 6.8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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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구 씨의 봄

작품 정보

“대학 갈 거고 졸업할 거니까 미리 결혼해 주면 안 돼요?”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온 태구.
그는 제 성도, 가족이 누군지도 모른다.
그런 그에게 세상은 냉혹했고, 삶이란 늘 한겨울과 같았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깡패가 돼 밥은 굶지 않고 사는 것이 인생이 목표였던 그다.
하지만 주먹질마저 귀찮아져 고물상이나 하면서 먹고살던 어느 날,
해진 운동화를 신고 교복을 입은 여자애 하나가 찾아왔다.

자신만큼이나 불쌍한 그 아이의 이름은, 민수애.
왜인지 마음이 쓰여 태구는 운동화도 사 주고 라면도 끓여 주다가
어느 겨울 날에 그냥 정해진 운명처럼 그렇게 헤어졌다.

그런데 그랬던 수애가 성인이 돼서 불쑥 찾아왔다.

“저 여기서 살아도 돼요?”

그녀를 쫓는 남자들도 있고, 사정도 안 좋아 보이지만
태구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수애에게 겨울이 아닌 봄을 줄 것이라고 속으로 다짐하면서.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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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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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다 짠하네. 덤덤해서 더 많이.. 서로의 봄이라 다행이다

    shw***
    2025.06.21
  • 외전 왜이리 짧죠? T T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ann***
    2025.06.20
  • 짧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외전까지 좋았어요

    paj***
    2025.06.20
  • 짧은글에 기승전결 다 있고. 마지막 한단락 까지도 감동이 있고. 남주 여주 외모랑 재력 펴바른 그런 글들에 빠져 허우덕 대다가 그 반대 설정 주인공들 스토리에 짠하면서도 부러운 커플 엿보기 하였습니다. 남주가 설정은 저러하나 알맹이 씨알이 아주 실한 설정이라 더 좋았던듯. 어색할것같았던 씬도 그나마 연륜있는 남주가 알아서 리드해서 잘 하는 바람에 그것마저도 몰입 잘되었다는. 우선은 한권 짜리라 진입 장벽도 낮았음.

    par***
    2025.06.15
  • 두 사람에게 봄이 게속되길 바래봅니다.

    ral***
    2025.06.01
  • 왜 외전이없는거죠?ㅜㅜㅜㅜㅜ

    anj***
    2025.06.01
  • 태구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3y***
    2025.05.31
  • 나도모르게눈물이나요ㅠ

    woo***
    2025.05.27
  • 요즘 작가님 섹텐은 빠졌지만 감정서사가 너무 좋아요~~ 다작해주세요^^♡

    cro***
    2025.05.15
  • 피폐한 둘이 만나 참 잔잔하게 진행되네요 담담하게 서술되는 글에 빠져들었어요

    bar***
    202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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