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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의 사정 상세페이지

문안의 사정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판매가
1,100원
출간 정보
  • 2025.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81664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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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의 사정

작품 소개

#대학생 #몸정>맘정 # #도구플 #기떡떡떡

“안시후, 너 나랑 섹스 파트너 할래?”

교양 수업 팀플을 하다가, 준혁과 술자리의 화장실에서 몰래 붙어먹게 된 시후. 섹스 파트너를 하자는 말에 두 번 고민하지 않고 냉큼 에그 진동기와 모조 성기 등 그렇고 그런 도구들을 다 챙겨 가는데…. 씨발, 이게 무슨 횡재야?

*

“너, 몇 명한테 이 엉덩이 보여 줬어?”

준혁이 손바닥을 흥건하게 적신 젤을 흉흉하게 선 제 좆에 치덕치덕 바르며 물었다. 베갯잇을 물고 있느라 대답을 하지 않는 시후가 불만족스럽다는 듯 준혁이 엎드린 시후의 몸 위로 제 몸을 겹쳐 왔다.

“응? 걸레같이 엉덩이 벌리고 박아 달라고 꼬시고 그랬어?”

뜨겁고 단단한 준혁의 좆 기둥이 양 볼기 사이에 정확하게 맞물렸다. 그가 상체를 완벽하게 내려 발갛게 달아오른 시후의 귓불에 쪽쪽 입맞춤을 하며 물어 왔다. 은근히 화가 난 것 같기도 한 목소리였다.

“아니면, 저 모조 성기로 푹푹 쑤셔 가면서 꼬셨어? 제발 박아 달라고? 하나로는 모자란다고?”

“그런 적, 아으…. 없어!”

“없다고? 그런 적이 없는 애가 모조 성기는 왜 가지고 있어? 솔직히 말해 봐. 저걸로 몇 번이나 자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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