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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 이웃집 형 상세페이지

우람한 이웃집 형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1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5136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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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키워드: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호구수 #잔망수 #적극수 #까칠수 #연하수 #문란수 #미남공 #능글공 #연상공 #절륜공 #북흑/계략공
*수: 이종만-매칭 어플에서 명성이 자자한 게이지만 '소중이'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그래서 그곳(?)만은 우람한 이웃집 형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 마침내 그와 재회한 날, '형이고 나발이고'를 속으로 외치고 이웃집 형을 덮치고 만다.
*공: 장우람-너무도 우람한 그곳(?) 때문에 정상적인 성생활이 어려운 종만의 이웃집 형. 이성애자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닌 듯하고, 종만에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듯하다. 몽둥이로 세상을 제패할 상이다.
*이럴 때 보세요: 호기롭게 대물공을 덮쳤지만 역으로 덮쳐지는 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모르면 알아야지, 좆만아.”
우람한 이웃집 형

작품 소개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호구수 #마성의게이수 #문란수 #망충미수 #지랄수 #날티수 #미남공 #계략공 #음흉공 #능글공 #떡대공 #대물공 #거대_바나나공 #본격_수가_덮치는_줄_알았지만_공이_덮치는_이야기 #힝_속았지 #방망이로_혼쭐이_나는_망아지수

이름처럼 그곳(?)이 우람하고도 거대한 이웃집 형, 장우람.
목욕탕에서 그의 벌거벗은 몸을 본 이후로 성적 취향에 눈을 뜬 종만은
우람의 제대 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그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린다.

이윽고 못 본 새 크게 진화한 우람의 하반신을 마주한 종만은 눈이 돌아가는데…….

“이젠 숨길 생각이 아예 없나 봐?”
“……어?”
“거울 좀 봐라. 니가 날 어떻게 보는지.”
“내가? 어떻게 보는데?”

기왕 불순한 눈초리도 들켰겠다 종만은 저돌적으로 돌변한다.

“그런 거 아니면 한 번만 대 줘.”

그러나 뜻밖에도 빅 사이즈인 줄 알았던 바나나는 킹 사이즈였고,
퇴로가 막힌 종만에게 우람이 속삭인다.

“우리 좆만이, 이러다 임신도 하겠네.”


***

“기어코 이걸 넣어 달라고? 구멍이 고무줄이라도 돼?”
“그간 열심히 늘려 놨으니 이럴 때 활용해야지.”

우람은 헛웃음을 흘렸다. 어린 시절부터 봐 온 이웃집 동생은 발랑 까지다 못해 사내놈 좆에 환장하는 게이로 성장했다. 그런데 우람은 딱히 거기에 충격을 받거나 놀라지도 않았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사실 종만은 예상외로 발칙한 구석이 있는 녀석이었고 이전부터 그를 수상쩍은 눈빛으로 바라봤으니까.

결국 우람은 한숨을 내쉬고 말했다.

“그럼 어디 한 번 벌려 봐.”
“진짜 넣어 줄 거야?”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봐야지. 피 나도 울지 마라.”
“형이나 나중 가서 못 한다고 울지나 마.”

우람은 헐레벌떡 옷을 벗기 시작하는 종만을 바라보며 혀를 찼다. 벗어 놓은 종만의 몸뚱이는 살결이 하얗고 생활 근육이 조금 붙은 정도였다. 그러나 미묘하게 시선을 잡아당기는 색기가 있었다. 등에 새겨진 J.M-종만으로 추정되는-영어 타투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붉은 입술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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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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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뭐지... 연인이라길래 다정 풋풋 기대했는데 아니네요 L이 어디있는건지 모르겠어요 구매 후회함

    son***
    2025.0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ya***
    2024.09.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nn***
    2024.05.14
  • 작가님 외전두 써주세요(´▽`ʃƪ)♡ 너무 좋다

    cyl***
    2024.04.04
  • 맛있다..! 더주세요..!!!

    gyj***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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