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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이 그랬대 상세페이지

헨젤이 그랬대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만 자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23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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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이 그랬대

작품 정보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 그레텔이 했네
2권 : 헨젤이 그랬대
3권 : 2024년 내 출간 예정

#판타지물 #연하남 #동정남 #헨젤 #유혹녀 #계략녀 #마녀
#나무장작_패는_모습이 #남자_다_됐네?
#그럼_이제_대가를_치뤄야지 #핸드잡부터_시작
#섹시한_마녀와_비밀_아지트에서

갈 곳 없는 헨젤과 그레텔은 과자집에서 머무르게 되고.
사실 과자집은 마법사의 집이 아닌 마녀의 집이었는데.
소문 속의 마녀는 생각보다 헨젤과 그레텔에게 관심이 없다.
한편, 헨젤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꾸만 해대는 그레텔과 마법사 때문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
알고 싶지 않았던 동생의 밤사정을 강제로 듣고야 마는 헨젤은 늘 자리를 피해 장작을 팬다.
마냥 꼴보기 싫은 마녀와 마법사 남매에게 신세를 지고 싶지 않았던 것 역시 한 몫 했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마녀.
제게 늘러붙는 마녀의 노골적인 시선에 헨젤은 그만 흥분을 하고 만다.
서둘러 자리를 피해보려고 하지만 그런 헨젤에게 마녀는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같이 가서 자자고.”

.
.
.

‘흐응. 언제 이렇게 물이 올랐담.’

처음 이 오두막을 데려왔을 때만 해도 아직 덜 성숙한 감이 있는 몸이었는데 이제는 제법 그럴싸했다.
두툼해진 가슴과 선명히 드러난 복근, 그리고 타고난 골격으로 떡 벌어진 어꺠.
달라지지 않은 건 아직도 풋내가 나는 앳된 청년의 얼굴 뿐이었다.

“몰랐네. 매번 가리고 있어서.”
“뭐가 말입니까.”
“잘 자랐다고. 더 이상 살 찌우지 않아도 되겠어.”

그렇게 말한 카타리나는 이번엔 손바닥 전체로 그의 몸을 훑어내렸다.
그런 카타리나의 손짓에 헨젤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듯 꼼짝도 하지 못했다.
헨젤의 몸에서 움직이는 것은 그의 아랫도리 뿐이었다.
눈치 없이 꼿꼿하게 서버린 자지가 카타리나의 눈에 포착됐다.
그녀는 또다시 샐쭉 웃으며 손 끝으로 불룩해진 앞섶을 슬슬 긁었다.

“윽! 떨어지세요!”

예상치 못한 손길에 헨젤이 몸을 파드득 떨며, 양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부여잡고 밀어냈다.
이제는 붉어지다 못해 터질 것 같은 얼굴이었다.

“뭐, 뭐하시는 겁니까. 그런델 왜 만지는…!”
“너야말로 그런델 왜 세우고 있는데?”
“그, 그건….”
“그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헨젤의 입매가 딱딱하게 굳었다.
어디 하나 나사가 빠져 고장난 사람처럼 헨젤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좋은 마음으로 네게 잠자리를 제공해줬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하읏, 응, 너, 이거 처음, 붙어, 먹는 거 아니야?”
“네. 카타리나. 당신이 처음이에요.”
“그런데, 왜…!”
“제가 말했잖아요. 몸으로 하는 건 뭐든 자신 있다고.”

과자집에 머므르는 대가로 뭐든 하겠다던 헨젤이 내뱉었던 말이었다.
헨젤은 제가 한 말을 증명하듯 금세 카타리나의 극점을 찾아내 그곳에 제 자지를 찔러넣었다.

“하앗, 하응, 으아앙!”
“윽, 카타리,나.”

느릿한 움직임이었지만 내벽을 짓뭉개듯 파고드는 흉흉한 자지 때문에 카타리나는 머릿속이 엉망이었다.
밀려오는 쾌감에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붉은 입술은 여전히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몽롱한 눈으로 바라보며 헨젤은 열심히 추삽질을 이어나갔다.
찔걱, 찔거억-.

“하으, 으, 좋아, 거기…! 흐응, 헨젤.”

오두막 안에는 질척한 소리와 거친 숨소리, 교성만이 난무했다.
이제 슬슬 그의 자지에 익숙해진 듯 카타리나의 안이 부드럽게 풀렸다.
그러면서도 쉴 새 없이 조였다, 풀었다 하는 질벽의 움직임은 정말이지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후우, 카타리나. 당신이 원하는 대로 했으니 이제 제가 원하는 대로 해도 될까요?”
“으응…. 시러, 천,천히….”
“하지만 카타리나….”

헨젤이 그녀의 안을 가늠하듯 길게 허리를 뺐다, 다시 집어넣었다.

‘지금이라면….’

헨젤은 결심한듯 그녀에게 속삭였다.

“미안해요. 지금이라면 다 들어갈 것 같아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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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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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나 솔직히 아늑한 쓰레기통이 취향인데 이 작품은 쓰레기통은 아님. 근데 웃으면서 보고 있음. 남주 복근이 소란스럽네요.

    cel***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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