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별로 맛보는 거품 막대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27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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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별로 맛보는 거품 막대
작품 정보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종류별로 맛보는 거품 막대> 시리즈
1권 : 왕크고 단단한 대물 X
2권 : 오르가즘 유발 돌기 X => 2024년 내 출간 예정
#버블바가_사실은 #기쁨과_쾌락을_주는_버블바
#이것은_성인용품인가_버블바인가
#강공 #능욕공 #까칠공 #미남공 #절륜공
#얼빠수 #적극수
‘안 대리. 소식 들었어? 장 대리 수요일이 마지막이라는데?’
‘장 대리님 곧 결혼하시는데, 장인 어른 회사 일 배운다고 그쪽으로 미리 넘어가신다던데요?!’
한동안 공들였던 대물이 대뜸 결혼을 하겠다 선포한 날이었다.
세인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허탈감에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시고 마는데......
[Web 발신]
[CL택배_ 배송 출발]
[반갑습니다, 고객님.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배송 예정입니다.]
[상품명 : 버블바 2 SET]
바로 다음날 아침.
숙취로 끙끙 앓아가며 근무를 하고 있는 세인에게 의문의 문자 한통이 날라온다.
“뭔 소리야 이게. 왠 버블바?”
*
“끅, 끄흐. 아. 나, 나 어떡해.”
처음 느껴보는 쾌감으로 온몸에 힘이 풀려버린 세인은, 파르르 몸을 떨며 입밖으론 신음만 내뱉을 뿐이었다.
“하-읏. 흣!”
그렇게 1분, 2분 시간이 흐를수록 묵직함이 익숙해지면서, 닿아있는 모든 곳을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세인은 당장이라도 뱃속 가득 메우고 있는 굵은 기둥을 강하게 흔들어, 이 간지러움을 전부 해소시키고 싶었다.
몰아치는 쾌락에 몸은 위아래로 물을 쏟아내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부족함을 느낀 음란한 몸을 이겨내지 못한 세인은 가득 메워진 구멍에 또다시 손을 가져다 대고 있었다.
“흐흑. 제발···.”
당장이라도 두툼한 기둥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간지러운 부분을 모두 긁어내주길, 차오르는 욕망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손끝으로 힘겹게 잡았다.
그러나,
“하악-!”
이미 거품으로 가득해진 덕분에 미끄러진 손가락은 더 아득하고 깊은 곳으로 기둥을 눌러버렸다.
순간 온몸이 튀어 오르며 미끄러진 탓에, 상체가 그대로 뒤로 넘어갈 때 쯤이었다.
“조심해야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누군가 커다란 손으로 뒤로 넘어가던 상체를 잡아 끌어 세인을 품에 안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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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맛보는 거품 막대> 시리즈
1권 : 왕크고 단단한 대물 X
2권 : 오르가즘 유발 돌기 X => 2024년 내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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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허탈감에 필름이 끊길 정도로 술을 마시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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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야 이게. 왠 버블바?”
*
“끅, 끄흐. 아. 나, 나 어떡해.”
처음 느껴보는 쾌감으로 온몸에 힘이 풀려버린 세인은, 파르르 몸을 떨며 입밖으론 신음만 내뱉을 뿐이었다.
“하-읏. 흣!”
그렇게 1분, 2분 시간이 흐를수록 묵직함이 익숙해지면서, 닿아있는 모든 곳을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세인은 당장이라도 뱃속 가득 메우고 있는 굵은 기둥을 강하게 흔들어, 이 간지러움을 전부 해소시키고 싶었다.
몰아치는 쾌락에 몸은 위아래로 물을 쏟아내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도 부족함을 느낀 음란한 몸을 이겨내지 못한 세인은 가득 메워진 구멍에 또다시 손을 가져다 대고 있었다.
“흐흑. 제발···.”
당장이라도 두툼한 기둥이 위아래로 흔들리며 간지러운 부분을 모두 긁어내주길, 차오르는 욕망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손끝으로 힘겹게 잡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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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품으로 가득해진 덕분에 미끄러진 손가락은 더 아득하고 깊은 곳으로 기둥을 눌러버렸다.
순간 온몸이 튀어 오르며 미끄러진 탓에, 상체가 그대로 뒤로 넘어갈 때 쯤이었다.
“조심해야죠.”
낯선 목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누군가 커다란 손으로 뒤로 넘어가던 상체를 잡아 끌어 세인을 품에 안아버렸다.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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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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