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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무시하면 큰 고추 삼켜요 상세페이지

작다고 무시하면 큰 고추 삼켜요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4.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40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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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무시하면 큰 고추 삼켜요

작품 정보

#현대물 #재회물 #첫사랑 #몸정>맘정 #덩치차이
#순정남 #동정남 #절륜남 #연하남 #존댓말남
#외유내강 #다혈질 #동정녀 #엄지공주
#작다고_무시하면 #엄청_지랄맞은_공포의_주둥아리_출격
#물리적으로_불가능하다고? #엄지공주도_충분히_삼켜
#태산같이_큰_고추!

키 145cm, 발사이즈 225mm.
작고 소중한 지소담은 학창시절 내내 ‘요정’, ‘엄지공주’로 불리며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우리의 작은 소담이가 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나도 팍팍하다!
소담이에게 귀엽고 얌전한 모습을 기대하고, 툭하면 무시하는 사람들. 어째 꼬이는 남자들도 죄다 두꺼비, 풍뎅이, 두더지 같은 남자들 뿐인데….
‘그렇다고 기죽을 순 없지.’
엄지공주가 ‘엄청 지랄맞은 공포의 주둥아리’로 변질될 때까지 소담은 자신을 억까하는 세상과 맞서 싸운다!
그런 소담의 앞에 두꺼비도, 풍뎅이도, 두더지도 아닌 남자가 등장하는데….
“응…? 한라산이 왜 내 앞에?”
“저는 한라산이 아니라 ‘엄태산’입니다. 선배님.”

.
.
.

“야, 얘들아. 한 번 볼래?”
“네, 네?”
“내가 얘 만나면서 죽는지 안 죽는지 보겠냐고.”
원래 강한 사람보다 돌아버린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었다.
돌아버린 소담의 눈에서 광기를 읽은 신입생들은 그저 위아래로 고개만 빠르게 끄덕일 뿐이었다.
소담은 콧김을 한 번 흥하고 내뿜은 뒤, 우두커니 서 있는 태산의 손을 붙잡고 골목을 당차게 빠져나갔다.
“내가 왜 그런 말을 들어야해?! 그것도 그런 못생긴 놈들 때문에? 내가 만만해? 작으니까 쉬워 보이냐고!”
“선배 딱히 쉬워 보이는 타입은 아니에요. 어렵다면 모를까.”
묵직한 저음에 소담은 퍼뜩 정신이 돌아왔다.
잊고 있었다. 이놈을 데리고 나왔다는 걸.
소담은 맞잡은 손을 파르르 떨며, 태산의 손을 떨치려고 했지만, 그는 꽉 잡은 손을 놔주지 않았다.
“뭐, 뭐야. 너 이거 안 놔?”
“이제부터 같이 확인하러 갈 거 아니었어요?”
“뭐...? 그게 무슨....”
“저랑 선배가 물리적으로 가능한지 아닌지.”

[본문 내용 중에서]

“선배, 정말 부모님이 이름을 잘 지어주셨네요.”
태산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의 연갈색 눈동자가 탐욕스럽게 빛났다.
“어디 한 군데 탐스럽지 않은 곳이 없어.”
그때부터 태산은 작정이라도 한 듯 소담의 구멍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
그녀가 다치지 않도록 정성스럽고, 집요하게.
태산의 이런 마음을 알 턱이 없는 소담은 집요한 이 행위가 자신을 미치게 만들려는 그의 수작처럼 느껴졌다.
“흐읏, 그, 그만…! 내가 잘못 생각했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잖아. 어떻게 우리 둘이…!”
“왜요? 난 될 것 같은데.”
쑤욱. 태산의 손가락이 3개째 소담의 구멍 안으로 들어갔다.
하나하나가 굵고 긴 손가락을 3개나 품은 구멍이 빠듯하게 벌어져 그의 손가락을 꽉 물고 놔주지 않고 있었다.
“하응…! 넌 양심이 없니?!”
“그럼 이대로 끝날 거예요? 그 사람들이 말한 대로?”
상기된 얼굴과 열에 취한 눈동자가 태산을 향해 있었다.
태산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바라보며 제 좆을 슬슬 문질렀다.
다시금 팽창한 검붉은 자지는 선단에 투명한 액을 매달고 꺼덕이고 있었다.
태산 역시 한계에 다다라 있었다.
하지만 태산은 참을성 있게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지소담을 만나기 위해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얼른.’
자신이 이성을 잃고 개처럼 달려들기 전에 얼른.
소담은 그런 태산을 배신하지 않고 너무 늦지 않게 답을 내주었다.
그가 빠진 그 용감무쌍한 얼굴을 하고.
“미쳤어? 내가 이대로 질 줄 알아?”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요.”
태산은 씨익 웃으며 서랍에서 콘돔을 꺼내 제 좆에 콘돔을 씌웠다.
소담은 그 모습을 눈 한 번 깜빡이지 않은 채 침을 꼴깍 삼키며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만 같아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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