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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와 그랬대 상세페이지

했네와 그랬대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9만 자
  •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46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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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네와 그랬대

작품 정보

* 해당 작품은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 : 그레텔이 했네
2권 : 헨젤이 그랬대
3권 : 했네와 그랬대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질투 #오해
#케일럽_능글남_계략남 #그레텔_순진녀_순정녀
#헨젤_다정남_존댓말남 #카타리나_유혹녀_도도녀
#우애가_참_돈독해? #그럼_다같이_놀아볼까
#4명이서_침대_위에서 #분가_과정
#시달리는_남매

언제나 우애 좋은 남매, 헨젤과 그레텔.
그리고 그런 남매를 바라보는 ‘찐남매’, 카타리나와 케일럽.
지나치게 가까운 남매 사이에서 신비로운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마녀와 마법사는 눈을 번뜩인다.

“그렇게 가족이 좋다면…. 가족끼리 질펀하게 놀아보자고.”

.
.
.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이 짓이 끝나면 그레텔의 부탁을 한 가지 들어주세요.”
“그게 무슨….”
카타리나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헨젤은 그녀의 눈을 똑바로 마주한 상태 그대로 상체를 천천히 기울였다.
그레텔의 날갯살을 벌리고 있는 카타리나의 손 위로 제 손을 겹쳤다. 더 넓게 날갯살을 벌리며, 번들거리는 밀부 위로 제 입술을 가져다댔다.
그레텔의 눈이 충격으로 크게 뜨이고, 케일럽의 얼굴에 사나운 미소가 걸쳐졌다. 그리고 카타리나의 입꼬리가 파르르 떨렸다.
그 모든 광경을 두 눈에 똑똑히 담으며 헨젤이 혀를 길게 빼내들고, 아래에서 위로 느릿하게 그레텔의 밀부를 쓸어올렸다.
“우으응!”
그레텔의 허리가 들썩였지만, 헨젤은 더욱 세게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내리누르며 꼼짝도 못하게 했다.
헨젤에게 손을 붙들린 카타리나는 제 손으로 다른 여성의 밀부를 벌려주며, 헨젤이 그곳을 핥는 걸 지켜봐야 했다.
모두 카타리나 본인이 자초한 일이었다.


[본문 내용 중에서]

뒷목을 누르고, 양손을 뒤로 당기며 처박는 모습은 폭력적이기 그지없었다.
거칠었지만 다정했던 지금까지의 섹스와는 달랐다.
아무런 교감도, 속삭이는 애정도 없는 그저 짐승의 교미와 다를바 없었다.
그레텔은 괴로우면서도 몸을 달구는 익숙한 쾌감에 헐떡이며, 몸을 있는대로 바둥거렸다.
하지만 그런 몸짓은 케일럽의 비틀린 욕망을 부추길뿐, 외려 케일럽은 그레텔이 느끼는 곳을 집요하게 찍어누르며 그레텔의 상체를 들어올렸다.
동그랗게 올라붙은 엉덩이가 샅에 밀착해 뭉개졌다.
잔뜩 성난 좆이 더 깊숙이 파고들어 자궁구가 사정없이 짓눌렸다.
날카로운 쾌감에 눈물이 핑돌았다.
“아앙!”
“이렇게 박으면 박는대로 예쁘게 모양이 나오는데….”
케일럽의 눈이 섬뜩하게 빛났다.
제 모양대로 톡 튀어나온 납작한 배를 부러 꾹 누르자, 그레텔이 교성을 내지르며 내벽을 꽉 조여댔다.
짓씹는 쫄깃한 내벽의 감각이 황홀하면 황홀할수록 케일럽의 미소는 사나워져만 갔다.
“그런데 여기에 다른 자지 모양이 보이면 내가 좀 기분이 더러울 것 같아, 그레텔.”

***

다시금 치마속을 파고든 손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 애액을 훔쳐 곧장 그녀의 밀부를 파고들었다.
허벅지에 흘러내린 것은 약과였다.
흥건해진 밀지를 손을 넓게 펼쳐 문질렀다.
애액이 묻어나 미끌거렸지만, 여전히 굳은살이 박힌 손바닥의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아흑!”
그 울퉁불퉁한 것으로 둥글리듯이 문질러대니 음순이 벌어지고, 안쪽의 여린 속살이 뭉개지면서 찌릿한 감각이 느껴졌다.
하지만 이걸론 뭔가 부족했다.
빳빳하게 발기한 음핵에 스치는 손길에 애간장이 탔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문질러주는 것도 좋았지만, 평소처럼 좀 더 집요하게 파고들어주길 바랐다.
“흐으…, 헤, 헨젤…!”
카타리나가 조르듯이 헨젤의 어깨를 붙잡았다.
그의 옷이 구겨지고, 길고 뾰족한 손톱이 살갗을 파고들었지만 헨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어느덧 가슴께까지 내려간 헨젤은 뽀얗고 탐스러운 젖무덤 위에 꼿꼿하게 선 붉은 선단을 느릿하게 핥아올렸다.
“하악!”
“카타리나는 조금 솔직할 필요가 있어요.”
“흐응…!”
“적어도 제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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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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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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