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대상을 틀렸습니다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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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3.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476
ECN
-
고백 대상을 틀렸습니다
작품 정보
강민우 (24/공) : 연하공, 능글공, 입걸레공, 바람둥이공
- 검은 머리, 큰 키에 근육으로 꽉 찬 몸, 진한 이목구비에 날카로운 인상
- 학교에서 아주 유명한 바람둥이.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성한결에게는 다르다.
성한결 (26/수) : 연상수, 동정수, 까칠수, 지랄수
- 연한 갈색 머리, 살짝 올라간 커다란 눈, 순둥순둥한 동안 페이스.
- 26살 게이 동정남이다. 우민호를 3년간 짝사랑했다. 개강파티 날 술기운에 민호가 아닌, 민우에게 고백해버리는 불상사를 일으킨다.
<착각, 오해, 능글공, 입걸레공, 연하공, 연상수, 동정수, 지랄수, 착각수>
#고백을_하려고_한_건데 #따먹혀_버렸다
#발칙한_후배공 #순진한_선배수
#캠게의_정석
#도서관에서_따먹히기
“하읏! 흐아앙! 아, 아!”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선배, 여기 이 구멍에 자지 쑤신 새끼들 다 기억해요?”
녹진하게 풀어진 한결의 구멍이 순조롭게 좆을 받아들이자, 남자가 낮게 목을 긁으며 으르렁댔다. 좆기둥을 감싸오는 야들야들한 내벽이 마치 남자를 수차례 겪은 듯 익숙해 보였다.
하지만.
‘몇 명은 무슨…! 나는…. 나는 섹스가 처음이라고!’
아다 인생 26년. 한결은 섹스는커녕 키스도 못 해본 그야말로 순결한 게이 동정남이었다.
“하으으, 아앗…!”
한결이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흔들자 남자의 좆이 어느 한 부위를 정확하게 콱 찍었다. 그러자 그 순간 찌릿한 감각이 발끝을 타고 한결의 머리를 쾅 때렸다.
“꽤 깊은 곳에 있네요? 나정도 아니면, 여기에 닿을 새끼 없겠는데?”
남자가 다시 허리를 움직여 똑같은 지점을 더 강하게 찌르기 시작했다. 아플 정도로 팽팽하게 선 한결의 좆에서 애액이 찔끔찔끔 흘러나왔다.
“자, 잠깐! 아, 아! 이, 이거 아니야! 제발! 하으으읏!”
생전 처음 느껴보는 낯선 쾌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결은 남자에게 매달려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은 그저 술에 취해 고백 대상을 틀렸을 뿐인데....
남자의 집요함에 한결은 졌다는 듯 몸에서 힘을 뺐다. 그래, 차라리 남들이 다 대단하다는 남자의 좆을 마음껏 누려보자.
한결은 남자를 하룻밤 대여용 딜도라고 생각하면서, 아래에 힘을 줘 남자의 좆을 꽉 물었다.
그 하룻밤 대여용 딜도가, 평생 소장용 딜도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 검은 머리, 큰 키에 근육으로 꽉 찬 몸, 진한 이목구비에 날카로운 인상
- 학교에서 아주 유명한 바람둥이.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성한결에게는 다르다.
성한결 (26/수) : 연상수, 동정수, 까칠수, 지랄수
- 연한 갈색 머리, 살짝 올라간 커다란 눈, 순둥순둥한 동안 페이스.
- 26살 게이 동정남이다. 우민호를 3년간 짝사랑했다. 개강파티 날 술기운에 민호가 아닌, 민우에게 고백해버리는 불상사를 일으킨다.
<착각, 오해, 능글공, 입걸레공, 연하공, 연상수, 동정수, 지랄수, 착각수>
#고백을_하려고_한_건데 #따먹혀_버렸다
#발칙한_후배공 #순진한_선배수
#캠게의_정석
#도서관에서_따먹히기
“하읏! 흐아앙! 아, 아!”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선배, 여기 이 구멍에 자지 쑤신 새끼들 다 기억해요?”
녹진하게 풀어진 한결의 구멍이 순조롭게 좆을 받아들이자, 남자가 낮게 목을 긁으며 으르렁댔다. 좆기둥을 감싸오는 야들야들한 내벽이 마치 남자를 수차례 겪은 듯 익숙해 보였다.
하지만.
‘몇 명은 무슨…! 나는…. 나는 섹스가 처음이라고!’
아다 인생 26년. 한결은 섹스는커녕 키스도 못 해본 그야말로 순결한 게이 동정남이었다.
“하으으, 아앗…!”
한결이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흔들자 남자의 좆이 어느 한 부위를 정확하게 콱 찍었다. 그러자 그 순간 찌릿한 감각이 발끝을 타고 한결의 머리를 쾅 때렸다.
“꽤 깊은 곳에 있네요? 나정도 아니면, 여기에 닿을 새끼 없겠는데?”
남자가 다시 허리를 움직여 똑같은 지점을 더 강하게 찌르기 시작했다. 아플 정도로 팽팽하게 선 한결의 좆에서 애액이 찔끔찔끔 흘러나왔다.
“자, 잠깐! 아, 아! 이, 이거 아니야! 제발! 하으으읏!”
생전 처음 느껴보는 낯선 쾌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결은 남자에게 매달려 울음을 터트렸다.
자신은 그저 술에 취해 고백 대상을 틀렸을 뿐인데....
남자의 집요함에 한결은 졌다는 듯 몸에서 힘을 뺐다. 그래, 차라리 남들이 다 대단하다는 남자의 좆을 마음껏 누려보자.
한결은 남자를 하룻밤 대여용 딜도라고 생각하면서, 아래에 힘을 줘 남자의 좆을 꽉 물었다.
그 하룻밤 대여용 딜도가, 평생 소장용 딜도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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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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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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