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하소서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만 자
- 2.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513
ECN
-
음란하소서
작품 정보
#끝내주게_빨아주는 #근데_능력도_생기네? #놓칠_수_없다
#거래로_시작했는데 #왜_아쉬운거지?
#집착공 #특이능력수
“정말이죠? 저를 에루디투스로 받아주시는 거죠?”
“… 그래.”
“그 약속,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라그나는 어머니, 테르니아의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와 ‘진하게’ 접촉한 사람의 능력을 비정상적으로 활성화시켜주는 마력을 가졌다.
라그나는 에루디투스 아카데미의 라이브리아에서 졸업반 학생들의 좆을 빨기로 한다.
쪽, 쪽, 쪼옥.
“흐읏!”
라이브리아의 구석진 테이블에 앉은 리번은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기 위해 급하게 손을 들어 입을 틀어 막았다.
추웁, 춥, 츄르릅.
바지 밖으로 꺼내진 건 거의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진하게 흥분한 리번의 굵은 막대였다.
혀에 박힌 동그란 피어싱이 리번의 귀두와 기둥이 이어지는 곳에 닿더니 체온으로 달구어진 피어싱볼이 틈을 따라 움직였다.
“허윽!”
굵은 기둥이 벌떡거렸다. 리번의 다리가 더욱 벌어졌다. 리번의 허벅지에 팔을 깊게 넣어 단단히 감았다. 라그나의 도톰한 입술이 리번의 것을 집어 삼켰다. 기다란 좆이 라그나의 좁은 목구멍을 비집고 들어갔다. 보드라운 입술이 까슬까슬한 음모를 헤집었다.
“커, 허억!”
“흣!!!!”
진한 백탁액이 라그나의 목구멍으로 쏟아져 들었다.
꿀꺽 하는 소리와 함께 라그나의 울대가 꿀렁거렸다. 그의 입술 끝에 리번의 싸지른 정액이 살짝 새어 나왔다.
“잘 먹었습니다.”
스윽 하는 소리와 함께 리번의 허벅지에 닿았던 뜨거운 온기가 떨어져 나갔다.
“후….”
누군가에게 정액을 빨린 리번은 기운이 쭉 빠지는 것 같아 책상에 엎드렸다.
누굴까. 존나 잘빠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제 좆물을 그렇게 맛있게 빨아 먹다니.
피식 대며 리번은 다시 자리를 잡고 책을 펼쳤다. 책에 있는 글자들이 갑자기 머리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것 같더니 머릿 속으로 쑤욱 하고 빨려 들었다.
“이, 이게…?”
기묘한 경험을 한 리번은 매일 밤 라이브리아에 발을 들이는데….
과연 리번의 좆을 맛있게 빨아 댄 사람은 누구?
#거래로_시작했는데 #왜_아쉬운거지?
#집착공 #특이능력수
“정말이죠? 저를 에루디투스로 받아주시는 거죠?”
“… 그래.”
“그 약속, 반드시 지키셔야 합니다.”
라그나는 어머니, 테르니아의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와 ‘진하게’ 접촉한 사람의 능력을 비정상적으로 활성화시켜주는 마력을 가졌다.
라그나는 에루디투스 아카데미의 라이브리아에서 졸업반 학생들의 좆을 빨기로 한다.
쪽, 쪽, 쪼옥.
“흐읏!”
라이브리아의 구석진 테이블에 앉은 리번은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기 위해 급하게 손을 들어 입을 틀어 막았다.
추웁, 춥, 츄르릅.
바지 밖으로 꺼내진 건 거의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로 진하게 흥분한 리번의 굵은 막대였다.
혀에 박힌 동그란 피어싱이 리번의 귀두와 기둥이 이어지는 곳에 닿더니 체온으로 달구어진 피어싱볼이 틈을 따라 움직였다.
“허윽!”
굵은 기둥이 벌떡거렸다. 리번의 다리가 더욱 벌어졌다. 리번의 허벅지에 팔을 깊게 넣어 단단히 감았다. 라그나의 도톰한 입술이 리번의 것을 집어 삼켰다. 기다란 좆이 라그나의 좁은 목구멍을 비집고 들어갔다. 보드라운 입술이 까슬까슬한 음모를 헤집었다.
“커, 허억!”
“흣!!!!”
진한 백탁액이 라그나의 목구멍으로 쏟아져 들었다.
꿀꺽 하는 소리와 함께 라그나의 울대가 꿀렁거렸다. 그의 입술 끝에 리번의 싸지른 정액이 살짝 새어 나왔다.
“잘 먹었습니다.”
스윽 하는 소리와 함께 리번의 허벅지에 닿았던 뜨거운 온기가 떨어져 나갔다.
“후….”
누군가에게 정액을 빨린 리번은 기운이 쭉 빠지는 것 같아 책상에 엎드렸다.
누굴까. 존나 잘빠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제 좆물을 그렇게 맛있게 빨아 먹다니.
피식 대며 리번은 다시 자리를 잡고 책을 펼쳤다. 책에 있는 글자들이 갑자기 머리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것 같더니 머릿 속으로 쑤욱 하고 빨려 들었다.
“이, 이게…?”
기묘한 경험을 한 리번은 매일 밤 라이브리아에 발을 들이는데….
과연 리번의 좆을 맛있게 빨아 댄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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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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