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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0.2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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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597650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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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애증, 나이차이,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구원, 인외존재, 질투, 감금, 역키잡물, 사건물, 성장물,
*공: 피터 팬
네버랜드의 현 수호자. 자신을 길러 준 제임스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며 그를 곁에 두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몸은 완전한 성인이지만, 애정 결핍으로 인해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 면이 있다.
*수: 제임스(후크 선장)
바다를 떠도는 해적들의 대장이자 전 네버랜드의 수호자. 네버랜드에서 유일하다 할 수 있는 성인. 해적선에서도 엄마와 같이 애정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피터 팬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미성숙한 어른들이 성장하며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그저 제임스를 자신의 품 안에만 둘 수 있다면, 그의 영혼이 무너진다 해도 피터는 기꺼이 그를 끌어안았을 것이다.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애증, 나이차이, 초딩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구원, 인외존재, 질투, 감금, 역키잡물, 사건물, 성장물,
*공: 피터 팬
네버랜드의 현 수호자. 자신을 길러 준 제임스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며 그를 곁에 두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몸은 완전한 성인이지만, 애정 결핍으로 인해 정신이 성숙하지 못한 면이 있다.
*수: 제임스(후크 선장)
바다를 떠도는 해적들의 대장이자 전 네버랜드의 수호자. 네버랜드에서 유일하다 할 수 있는 성인. 해적선에서도 엄마와 같이 애정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피터 팬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 미성숙한 어른들이 성장하며 사랑을 이루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그저 제임스를 자신의 품 안에만 둘 수 있다면, 그의 영혼이 무너진다 해도 피터는 기꺼이 그를 끌어안았을 것이다.
우리만의 네버랜드
작품 정보
“드디어 내 손에 떨어졌어.”
한때는 네버랜드의 수호자였던 남자, 제임스.
그리고 그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남자, 피터.
제임스가 피터를 두고 네버랜드를 떠나던 날, 피터의 시간은 멈췄다.
다시는 그를 잃지 않기 위해 피터는 제임스를 배신하고 새로운 수호자의 자리에 올랐다.
제임스가 돌아왔을 때,
네버랜드는 이미 피터의 세계로 변해 있었다.
아이들을 모두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그는 네버랜드의 후크선장으로 남게 된다.
그렇게 수십 년이 흐른 어느 날,
아이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임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는 오랫동안 떠나 있던 내륙으로 발을 들인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는다.
피터가 떠나려는 아이들을 가두고 있다는 것을.
“나랑 대화해요.”
“……미안해, 피터. 하지만 더는 함께할 수 없어.”
***
<본문 중>
“형, 이제 이런 답답한 옷들도 필요 없어.”
잠든 제임스의 몸에 밀착한 피터는 얼굴을 만지고 있던 손을 타고 내려와 목 끝까지 잠겨 있는 셔츠 단추를 살짝 풀었다.
“이제는 내가 준 옷만 입어요.”
“…….”
“내가 형 몸에 딱 맞는 예쁜 옷들 가득 챙겨 놨어요.”
약에 취해 깊은 잠에 빠져든 제임스는 피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그가 무슨 생각을 했든 그 이상이라는 것이었다.
“내 꿈에 입고 나온 옷들 모두 다 준비해 놨어요. 그러니 형도 마음에 들어 할 거야. 형이 찾아온 거였잖아. 그 옷들을 입고 나를 유혹했잖아.”
꿈속에서만 존재했던 제임스를 이제 내일이면 볼 수 있다. 오늘 밤은 드디어 결정적인 피날레다.
“형, 다시 일어나면 모든 준비가 끝날 거야. 기다려 줘요.”
한때는 네버랜드의 수호자였던 남자, 제임스.
그리고 그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남자, 피터.
제임스가 피터를 두고 네버랜드를 떠나던 날, 피터의 시간은 멈췄다.
다시는 그를 잃지 않기 위해 피터는 제임스를 배신하고 새로운 수호자의 자리에 올랐다.
제임스가 돌아왔을 때,
네버랜드는 이미 피터의 세계로 변해 있었다.
아이들을 모두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그는 네버랜드의 후크선장으로 남게 된다.
그렇게 수십 년이 흐른 어느 날,
아이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임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는 오랫동안 떠나 있던 내륙으로 발을 들인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는다.
피터가 떠나려는 아이들을 가두고 있다는 것을.
“나랑 대화해요.”
“……미안해, 피터. 하지만 더는 함께할 수 없어.”
***
<본문 중>
“형, 이제 이런 답답한 옷들도 필요 없어.”
잠든 제임스의 몸에 밀착한 피터는 얼굴을 만지고 있던 손을 타고 내려와 목 끝까지 잠겨 있는 셔츠 단추를 살짝 풀었다.
“이제는 내가 준 옷만 입어요.”
“…….”
“내가 형 몸에 딱 맞는 예쁜 옷들 가득 챙겨 놨어요.”
약에 취해 깊은 잠에 빠져든 제임스는 피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건, 그가 무슨 생각을 했든 그 이상이라는 것이었다.
“내 꿈에 입고 나온 옷들 모두 다 준비해 놨어요. 그러니 형도 마음에 들어 할 거야. 형이 찾아온 거였잖아. 그 옷들을 입고 나를 유혹했잖아.”
꿈속에서만 존재했던 제임스를 이제 내일이면 볼 수 있다. 오늘 밤은 드디어 결정적인 피날레다.
“형, 다시 일어나면 모든 준비가 끝날 거야. 기다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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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2권을 볼까말까볼까말까..
myl***2025.10.25읽어볼게여~~~~~~~
shd***2025.10.23소재가 흥미로워서 구매해요.
yja***2025.10.23재미있게 읽겠습니닷!!
jeo***2025.10.22작품 소개가 취향이라 일단 질렀어요! 잘 읽겠습니다~
kru***2025.10.22키워드가 취향이라 시작해 봅니당!
nar***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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