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통적 학문 단어에서 21세기 최근 신학문 단어까지 주요 어휘를 학문 분야별로 구성했다. 기후과학, 생명공학, 과학기술,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만들어내고 있는 새로운 용어들은 물론 현대과학의 핵심 특징인 융합학문에서 사용되는 모든 용어들이 포함된다.
학문 분야별로 어휘를 범주화하는 것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영어 단어를 공부하는 매우 능률적인 요령이며 방법이다. 많은 심리언어학자들은 어휘를 학문 분야별로 범주화하고 예문 및 동의어를 함께 공부하면 어휘 습득능력이 10배 이상 높아진다는 견해를 강조했다. 이 책도 이 관점을 근거로 용어들을 학문 분야별로 구성하고 예문과 동의어는 물론 관련 용어들까지 상세히 소개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최단기에 단어를 정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학문이 융합되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이 탄생하는 현대사회는 하나의 학문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요구한다. 따라서 각 학문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문용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학문별 어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가치를 제공한다.
1. 토플 고득점:
토플은 실제 유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측정한다. 일반영어 수준을 넘어 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수준의 지식과 논리적 사고력을 갖춰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ETS 토플 모의고사에 나오는 단어들을 포함하여 토플에 출제되는 거의 모든 단어들을 난이도와 특성별로 구성했다. 따라서 여기에 나오는 용어들을 정복하면 TOEFL과 SAT 등 다른 수험영어에서 고득점을 얻는 결정적 도구가 될 것이다.
2. 전공지식의 확장:
다양한 분야의 용어와 개념 학습을 통해 전공지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타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3. 학습 효율성 향상:
전공별로 필요한 어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학문별 용어에 익숙해지면 학습속도를 높이고 기초 개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 융합적 사고 필수도구:
복잡한 문제에 대해 각 학문분야의 지식을 적용함으로써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환경에 발맞춰 대응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를 키우는 필수도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는 University of Maryland에서 환경과학을 공부하고 Harvard대학에서 국제경영을 연구했다. MIT에서 STS(Science, Technology & Society)와 국제문제를 전공하여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이 대학과 Texas대학 등에서 교수로 일했다. 출간된 어학도서로는 TOEFLPEDIA Vocabulary, TOEFLPEDIA Speaking, TOEFLPEDIA Wirtin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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