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안내] 본 도서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외전증보판)」시리즈는 2021년 2월 26일 본문 내 일부 오탈자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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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외전증보판)>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전증보판) 1권: 1화 ~ 31화 (외전증보판) 2권: 32화 ~ 65화 (외전증보판) 3권 (완결): 66화 ~ 100화(외전포함) (외전2): 101화 ~ 107화 (외전)2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오만남, 집착남, 존댓말남, 사차원남, 츤데레남, 평범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 남자주인공: 권시진(32세) - 광고회사 대표. 아직도 실무를 직접 처리하는 워커홀릭. 입만 열지 않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남자.
* 여자주인공: 김나율(29세) - 시진의 회사 소속 편집 디자이너. 과도한 업무로 잇따른 연애 참패중. 인센티브를 사랑하는 소시민.
* 이럴 때 보세요: 독특한 사내연애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상식적으로 그렇잖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일을 실제로 하셨는데요. 지금도 하고 계시고 말이죠. 그렇게 꺼내놓고….”
“지퍼야 다시 잠그면 그만이지. 안 그래?”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나율은 정말 요즘 죽을 맛이었다.
본래 세 명도 빠듯했던 업무량, 후배가 매번 치는 사고 후처리….
“…권시진….”
개새끼…….
권시진.
그는 아주 글러먹은 인간이었다. 글러먹은 인간성으로, 글러먹은 말을 지껄이는 글러먹은 인간. 말로써 타인의 인격과 존엄성을 짓밟는다는 게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인간.
그리고 오늘도 그 글러먹을 인간 덕분에…….
나율은 이를 갈며 10분째 멈춰있는 컴퓨터 화면을 노려보았다. 벌써 11시였다. 그것도 금요일 밤 11시. 그녀는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한 불빛을 따라 오로지 울분과 본능으로 홀린 듯 걸어 권시진 대표의 방에 덜컥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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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 보고 안샀는데 구구절절 너무 글이 길어요ㅠㅠ 그 긴 글들이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몰입이 되는 것도 아니고 어쩌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주의 대응들도 이해가 안돼서 더 재미가 없어요..
bb1***
2025.06.26
1. 유치한 대사와 재미없는 개그와 말장난들.
독자를 웃기려고 던지는 유치한 대사들이 🐶노잼입니다. 남주랑 대화하고 있자면 걍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입니다. 반려동물 앉혀놓고 정서적 교감하는게 더 대화가 잘 통할것 같습니다.
2. 누군가의 일기장 같은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주인공.
여주가 생각이 매우 많습니다. 누군가의 의식의 흐름없이 머릿속으로 주절주절 생각하는 것이 끝도 없이 나열되는데 지루합니다. 누군가의 재미없는 일기장을 훔쳐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여자는 센스도 없고 둔하고 멍청해 보입니다.
3.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개연성은 1도 없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자위하던 직장상사 남주를 신고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 여주는 왜 오히려 협박당하고 성추행, 성희롱 발언을 듣다가 갑자기 둘이 회사 책상에서 회의실에서 뒹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에 섹파관계가 되는데 전개에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나왔습니다. 작가가 개연성은 1도 신경 안쓰고 안드로메다로 가는 보는 독자만 한숨 나오는 작품입니다. 뇌를 비우고 보세요.
aes***
2025.05.28
초반에 흥미진진 웃기고 그랬는데 너무 길었다
s02***
2025.04.23
저는 김차차님이랑 너무 잘 맞나봐요.. 진짜 진짜 재밌게 봐씀... 사랑아 차차해.. 더티토크 별로 안좋아하는데 권시진 진짜...쌔끈빡끈...
whg***
2025.04.03
권시진 주둥아리 딱 한번만 때려보고싶다
kim***
2025.02.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o***
2025.02.12
이게 거의 10년 전 소설이라니..!
1도 안 촌스럽고 재밌음
주기적으로 재탕해요 ㅋㅋㅋㅋ
skt***
2025.02.03
ㅋㅋ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gt***
2024.12.26
내기준 현대물 중에 최고인듯
아는 맛이 맛있다
ese***
2024.12.24
여혐없는부분에서 일단 만점
권시진.김나율 최고
fin***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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