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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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00버스 #애증 #계약
#미남공 #능욕공 #강공 #연하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병약수 #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구원 #오해/착각 #성장물 #잔잔물 #삽질물 #힐링물
*공 : 현수현(28) –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극우성알파.
대문호인 시인 이우호의 손자로, 다정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젊고 유망한 작가다. 그러나 어릴 적에 부모를 잃은 이후, 난치병을 앓고 있다. 사실은 시니컬하고, 오만불손한 성격.
*수 : 강류진(30) - 번역가. 극우성오메가.
소설가 강종수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미움으로 인해 소설과 문학을 혐오한다. 태어날 때부터 몸이 병약하고, 가난에 지긋지긋하게 시달려왔다. 타인에게 큰 관심이 없으나, 실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지독하게 싫어했던 두 사람이 닮아가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책, 왜 버렸어요?”
“무거워서요.”
작품 정보
미워하는 것도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현수현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로 인해 언제 발정이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몸이지만,
그는 삶에 미련이 없는 자살중독자이다.
그런 현수현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모가 계약으로 데려온 씨받이는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동경했던 죽은 소설가의 외동아들 강류진이었다.
까칠하고, 예민하고, 병약한 남자.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깨진 유리처럼 날카롭게 서로를 베기만 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한 계약으로 인해 몸을 섞고, 일상을 섞어가면서
서로에게 같은 모양의 외로움이 있음을 발견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작가
- 저희 집 고양이가 쓴 악플입니다 (이주웅)
- 이오해 (포트, 광부)
- 이오해 (이주웅)
- 롱 러브레터 (이주웅)
- 무정형의 온기 (이주웅)
- 물아기 (이주웅)
- 유리메기 (이주웅)
- 저희 집 고양이가 쓴 악플입니다 (이주웅)
- 핑 앤 퐁 (이주웅)
- 톡톡 (이주웅)
- 이오해 (이주웅)
- 롱 베케이션 (이주웅)
- 저희 집 고양이가 쓴 악플입니다 외전 (이주웅)
- 안개 고동 (이주웅)
- LIFT (리프트) (이주웅)
- 순수애정비판 (이주웅)
- RRPS (이주웅)
- 동물의 땅 (이주웅)
- 미니슈퍼 (이주웅)
- 의외의 사심 (이주웅)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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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이야기에요…
twi***2025.05.11제발 외전 더 주세요 제발요ㅠㅠ 물아기랑 유리메기 외전 100만자씩 주세요ㅠㅠ 이놈들 서로 보듬어주고 편들어주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 더 보고 싶어요 제발 외전 제발
gom***2025.04.29혐관 맛도리 집. 제발 외전 plz
aaa***2025.04.08전개가 좀 지지부진해요. 1권부터 읽으면 읽을수록 공의 할아버지인 이우호가 너무 노괴라서 2권즈음엔 빡침을 넘어서서 역겨웠어요. 그리고 이책 나온지가 언젠데 주인공수 이름 바뀐 부분이 제법 나오던데 출판사 일 왜 안 하는건지...? 암튼 나름 잘 읽었습니다.
two***2025.02.28너무 피곤할 때 읽은걸까 왜 감정의 변화가 이해가 안가지. 갑자기 이렇게 서로를 생각한다고..? 너무 이해가 안가는디..
che***2025.02.02단순한 굴곡에 서사와 수사가 너무 많아 과하다
ale***2025.01.30작가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kum***2025.01.29작가님은 혐관 장인이십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됩니다.
now***2024.10.30작가님 글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요 ㅠ 얼마 안남았다 싶어서 아껴보고싶은데 재밌어서 쭉 읽게됩니다
nam***2024.10.07작가님 필력 좋은 거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섬세한 문장들이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잘 익은 이별과 녹슨 사과는 오랫동안 잊지 못할 거예요. 글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ar***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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