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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 : 일과 선택에 관하여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32%10,000
판매가10,000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작품 소개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 조우성 변호사 에세이 2>

25년차 변호사가 직접 보고 듣고 겪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실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한 여운을 선사하는 드라마형 에세이로 총 2권으로 나누어 세상에 선을 보인다.
1권 ‘삶과 태도’ 편은 우리가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어떤 관계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지를 깨닫게 한다. 2권 ‘일과 선택’ 편은 가족, 동료, 이웃과의 소소한 다툼부터 비즈니스 협상까지 누구나 겪는 갈등과 선택의 상황을 분쟁과 후회 없이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지략을 담아냈다.
이 책은 이야기 하나하나의 농밀함이 짙어 마치 단편드라마를 보는 듯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자신의 아들을 직접 경찰서에 신고한 아버지의 사연, 수십 년간 존경해온 남편의 충격적인 실체에 맞닥뜨린 어느 부인의 이야기, 좋은 마음으로 5만원 택시비를 쥐어줬다가 1억 4천만원을 잃게 된 기막힌 스토리 등,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인생의 묘미와 다채로운 희로애락의 소용돌이가 응축되어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에피소드 원작으로도 사용되었다.


출판사 서평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피소드 원작 수록 ★
★ 고 차동엽 신부의 강력추천 ★

“이것이야말로 진짜 휴머니즘이다!”
- 고 차동엽 신부 -


‘삶의 가장 극적인 순간, 나를 구하는 인생의 지혜’
25년차 변호사가 보고 듣고 겪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생의 리얼리티



“선의와 악의,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세상 한가운데를 건너는 법”
불친절한 세상에서 스스로를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이사가 코앞인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내줘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사고 난 후에 명함까지 줬는데 이제 와서 억울하게 뺑소니로 몰리고 있어요.”
“합격 통보까지 받았는데 갑자기 채용이 취소됐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대기업이 부당한 계약사항을 요구하는데 하청업자 입장에서 안 할 수도 없고, 어떡하죠?”

얽히고설킨 고단한 하루, 욕망과 분노가 빚어낸 갈등…. 우리의 삶은 날마다 힘겹고 어려운 선택을 강요받는다. 세상의 갑질로 인해 숱한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누구도 이를 피해갈 재간은 없다.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2편에서는 가족, 동료, 이웃과의 소소한 다툼부터 비즈니스 협상까지 누구나 겪게 되는 갈등과 선택의 상황을 분쟁과 후회 없이 해결해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지략을 담고 있다.

“사람에 답이 있다.”
우리를 울게 하는 것도, 우리를 웃게 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기에

저자는 가장 먼저 ‘사람에게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경험이 많지 않은 변호사들은 사건의 내용 자체에만 파고들기 때문에 오히려 해결의 실마리를 끌어내지 못한다. 반면 ‘사람’과 ‘관계’에 집중해서 그들의 말을 경청하면 엄청난 정보과 해답까지 얻는다. 그래서 미국의 법학자 올리버 웬델 홈즈는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라고 말했다.
보증금을 내주지 않는 집주인에게 경고장을 보내달라고 찾아온 의뢰인. 하지만 소송을 시작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이 걸린다. 그런데 의뢰인은 당장 2주 내에 돈이 필요하다. 이때 저자는 의뢰인에게 이렇게 말한다. “경고장은 필요없습니다. 대신 감사편지 한 장을 적으세요.” 의뢰인은 ‘오히려 약점이 잡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결과는 뜻밖이었다. 집주인은 의뢰인이 쓴 손편지에 감동했고 사흘 뒤 밀린 보증금에 더해 이사비까지 얹어주었다. 문제의 해결책은 법이 아닌 사람의 마음에 있었던 것이다.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고 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안다면, 난관과 갈등에 봉착했을 때 이에 의연히 맞설 수 있다. 이 책은 그때 필요한 용기와 지략, 때론 물러설 지혜까지 담아내고 있다.


“결국 산다는 것은 치유의 과정이자 용서의 과정”
그러하기에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그것이 인생이다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는 25년차 변호사인 저자가 수많은 의뢰인과 함께하면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이른바 절벽 앞에 다다른 이들이 극적으로 펼쳐내는 상처와 치유, 감동과 웃음, 반전과 아이러니의 인생 드라마는 삶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성찰하게 한다.
저자는 삶의 극적인 명암을 가르는 순간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법의 판결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절실히 깨닫는다. 고통스런 분쟁의 과정에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가슴에 깊이 패인 상처는 어떻게 치유되는지, 원수가 되어 등을 돌렸던 이들이 서로를 용서하게 하는 힘은 무엇인지를 엿본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천 가지의 슬픔과 괴로움이 있어도 한 가지의 감동과 기쁨으로 또 한 번 살아갈 수 있음을 온전히 확인한다.


저자 프로필

조우성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 경력 법무법인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분쟁조정위원

2015.0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 대표변호사이자 25년차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 1997년부터 18년간 법무법인 태평양 민사총괄부 및 기업소송부 파트너변호사로 일했다. 2000년부터 기업, 지방자치단체, 관공서를 대상으로 법률 리스크 매니지먼트·협상·리더십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지략과 오랜 현장 경험을 인정받아 ‘CEO를 가르치는 변호사’, ‘변호사를 가르치는 변호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조선비즈 북클럽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라디오, 방송 등에 출연해 재기 넘치는 입담을 펼치기도 했다. 팟캐스트 〈조우성 변호사의 인생 내공〉, 〈조우성 변호사의 고전 탑재〉를 진행 중이다.
지은 책 《리더는 하루에 백 번 싸운다》는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과 한비자의 전략을 절묘하게 녹여내어 리더를 꿈꾸는, 더불어 현재 리더의 자리에 있는 30~50대 남녀 모두에게 대단히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간하는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는 수십 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보고 듣고 겪은 우리 이웃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에세이이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와 공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실제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에피소드 원작으로 쓰이기도 했다.

목차

저자의 글 | 나를 지키는 인생의 지혜에 대하여

벼랑 끝에 선 사람에게 건네야 할 한마디
‘아는 을’이 갑이다
밀린 돈을 받는 가장 극적인 방법
사물의 전개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
정답을 모르는 게 아니라 행하지 않았을 뿐
“그저 좋은 마음으로 건넸을 뿐인데”
인생이 때로 ‘100-1=0’인 이유
‘증거 있는 진실’만이 살아남는다
규칙을 아는 자 vs. 규칙을 모르는 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에게 상대는 진심을 보여주지 않는다
원칙과 신념을 갖는다는 것
경고장보다 강력한 편지 한 통
유혹에 흔들린 당신이 겪게 될 일
악역도 현명하게, 최선을 다해서
왜 알면서도 독배를 마시는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뇌물, 호감
법적 도구로 교묘하게 설계한 심리게임
하나의 사실, 두 개의 진실
누구나 저마다의 사정이란 것이 있다
역린을 건드려서는 안 되는 이유
넘어지면서 제대로 걷는 법을 배운다
고수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보라
모든 해결의 실마리는 결국 ‘사람’에게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배우는 설득의 기술
내가 변호사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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