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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 상세페이지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

  • 관심 1
서삼독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4,500원
판매가
14,500원
출간 정보
  • 2025.10.15 전자책 출간
  • 2025.09.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2만 자
  • 2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904572
UCI
-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

작품 정보

“내가 읽은 스릴러 중 최고의 오프닝 챕터”_독자 리뷰
3개 대륙을 사로잡은 범죄스릴러 제왕 폴 클리브 역작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소설, 북미, 유럽, 호주까지 3개 대륙의 범죄소설상을 모두 석권한 폴 클리브의 역작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가 서삼독에서 출간되었다.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무명 작가의 데뷔작이었지만 출간 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중 하나가 되었다.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이 소설은 출간 이듬해 독일 아마존에서 스릴러소설 분야 1위에 오르고 뉴질랜드의 나이오 마쉬상, 호주의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이다. 2024년에는 아마존 프라임 TV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한국에서도 드라마화가 진행 중이다.
작가 폴 클리브는 전업 작가가 된 뒤 10여 편의 장르소설을 집필하며 프랑스 생모르도서전 범죄소설상을 수상하고 뉴질랜드 최고의 범죄소설상 나이오 마쉬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들은 2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미국 에드거상, 배리상의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3개 대륙의 평단과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소설 배경이 되는 그의 고향 크라이스트처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낮에는 어눌한 청소부, 밤에는 살인을 일삼는 연쇄 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으로 일곱 건의 살인을 저지르고도 잡히지 않은 범죄자 조와, 그를 관찰하는 선량한 동료 샐리의 시점이 교차되는 소설이다. 흔히 그려진 냉혹한 살인범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찌질하고 오만한 주인공, 중반 이후 독자의 허를 찌르고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는 스토리의 변곡점, 범죄자를 응징하고픈 독자의 보편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장면들, 그리고 결말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까지, 식상한 구석이 단 하나도 없는 스릴러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왜 지금 다양한 나라에서 영상화되고 다시 읽히는지를 충분히 납득시키는 세련된 작품이다.

작가 소개

1974년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태어났다. 폴 클리브는 크라이스트처치를 단순한 배경이 아닌 하나의 캐릭터처럼 다루는 작가다. 평소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 삼아 글을 쓰고 유럽을 오가며 활동한다. 10편 이상의 범죄 소설을 출간했으며, 2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폴 클리브는 각기 다른 작품으로 뉴질랜드의 최고 장르문학상 나이오마쉬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으며, 뉴질랜드 국내 외에도 다양한 지역의 장르문학상을 섭렵했다. 프랑스 생모르 도서전에서는 올해의 범죄소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의 에드거상과 배리상, 호주의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독자와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첫 소설인 《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는 2006년 랜덤하우스에서 출간된 뒤 이듬해 독일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스릴러소설이 되었다. 또한 호주의 장르문학상 네드 켈리상 최종후보에도 올랐다. 이후 <다크 시티: 더 클리너>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되어 2024년 아마존 프라임에서 인기리에 방영된다.
폴 클리브는 자신의 소설 대부분의 배경이 되는 크라이스트처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엽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배경 이면에 이 도시를 뉴질랜드의 살인 수도 고담시처럼 만드는 어두운 분위기가 존재한다. 나는 크라이스트처치를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등장인물로 만드는 게 좋다.”《일곱 번째는 내가 아니다》의 속편인 《희생자 조》는 2014년 에드거 범죄소설상 최종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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