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 ISBN
- 9791170976127
- ECN
- -
- 출간 정보
- 2024.01.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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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가상 세계 로판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역하렘, 동거, 오해,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능력녀, 계략녀, 상처녀, 철벽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엉뚱녀, 성장물, 힐링물, 피폐물, 여주중심, 악녀시점
*남자주인공1: 레이먼 – 오랫동안 레티시아의 곁을 지켰던 마녀의 저택의 집사. 감춘 신분은 뱀파이어 혼혈 왕가의 후계자다. 마녀의 심장을 얻으면 무엇이든 치료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마녀에게 접근해 뱀파이어의 독을 먹여 왔다. 유전병으로 고통받는 그의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마녀가 그를 믿고, 그를 채워주고,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애쓰지만, 그는 결국 무너지고 만다. 그의 주인 앞에서.
남자주인공2: 펠 – 오랫동안 레티시아의 유일한 친구였던 고위 마법사. 자질은 최상이지만 노예 마법사 신분인 탓에 자유를 갈망하며 살아왔다. 스승에게 마녀의 심장을 주고 자유를 얻기 위해 레티시아에게 접근해 독을 먹였다. 그런데 내내 인형 같았던 레티시아가 변했다. 사탕을 주고, 그 저주받은 저택을 돌아올 곳으로 느끼게 만들었다. 은혜까지 입어서, 마녀의 심장 없이도 자유를 얻게 되었다. 이제 더는 독을 먹이고 싶지 않은데, 때는 이미 늦어 있었다.
남자주인공3: 글렌 – 어릴 때부터 레티시아와 약혼 관계였던 신성제국의 고위 귀족. 대단한 성기사다. 시한부 연인을 위해 마녀의 심장을 노리고 있었다. 그녀의 심장을 취해서, 연인을 살릴 생각이었다. 그런데 연인은 거짓말쟁이였고, 진정으로 그를 생각하는 이는 다름 아닌 마녀였다. 모든 것을 바칠 정도로 마녀가 귀해졌지만, 이미 때는 늦어 있었다.
*여자주인공: 레티시아 – 배신당해 죽고 회귀한 신성제국의 마녀. 용사의 딸로 태어나 죽음의 정령과 계약하여 마녀가 되었다. 그 일을 후회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단 하나, 믿었던 이들에게 배신당한 것만은 견딜 수 없었다. 죽어가는 그녀를 뒤로 하고 악당들은 마녀의 심장으로 대단한 실력자들이 되었다. 아무도 마녀를 기만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그것이 죽음보다도 아팠다.
회귀했을 때, 이미 독이 퍼진 시점이라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레티시아는 연기하기로 했다.
그들을 위하는 척, 예전처럼 그들을 믿는 척.
사랑하는 척.
그들의 손으로 죽었을 때, 그녀를 죽인 것을 그들이 후회하기를 바라며.
그런데 이상하다.
마녀가 건넨 서글픈 기만에, 악당들이 사랑을 돌려주기 시작했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 이야기가 필요할 때,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누구도 마녀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레티시아의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정의로운 사건이었다. 그녀를 죽인 사람들도, 후회하지 않았다.
죽음보다, 어쩌면 배신보다도.
그것이 아팠다.
<악당들의 후회를 위해 연기합니다> 가족을 위해 마녀를 이용한 집사, 레이먼.
자유를 위해 마녀를 배신한 친구, 펠.
연인을 위해 마녀를 기만한 약혼자, 글렌.
그들 중 누구도 후회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 레티시아는….
“회귀라니. 그것도 하필 이런 시기로.”
죽음을 피할 수도 없는 시간대로 돌아와 원수들을 마주했을 때, 굳게 결심했다.
어차피 죽어야 한다면, 그들이 레티시아를 죽인 것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필요하다면 연기를 해서라도.
“그렇다면 살아야죠, 주인님. 살아서, 내 심장을 갈라 손에 쥐고 날 비웃어요.”
그런데 어째서.
“네가 아직 모르는 것 같은데, 레티. 네가 없으면 나도 없어.”
당신들이 나를 그렇게 바라보는가.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영애. 그것이 생이든, 죽음이든. 나는 따를 테니.”
레티시아는 그녀 하나를 살리려 모든 것을 바치는 그들을 바라보았다.
아직 저가 죽지도 않았는데 발치에 무너져 후회하는 그들을.
아무도 그녀에게 주지 않았던 애정이 거기 있었다.
하필이면 그곳에.
일러스트: POYA
저자 – 서귀조
<출간작>
여주 친구의 역습. 악녀가 사랑할 때. 내게 집착하세요. 시한부 악녀는 입양을 거절합니다. 폭군에게 차이는 10가지 방법.
4.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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