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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오타쿠 죽여버리는 소설입니다. 오타쿠이거나 L 가득한 판소 좋아하시면 꼭 보셔야합니다. 진짜 각종 관계성 맛집.... 물론 조연들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주인공수 얘기는 저 멀리지만 <<<이걸 알고 본다면? 너무 좋죠. 나오는 등장인물들 다 너무 매력있고 어떻게 이런 에피소드를 생각하는지 신기하고 묘하게 현실감 너무 들어서(특히 회사 생활...부들부들...) 진짜 미치겠습니다. 이 오타쿠를 이 소설 과몰입에서 헤어나오게 해 주세요... 설정, 장면서술, 전투씬 등이 정말 이건 만화로 보고싶다!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ㅠㅠ 제가 재벌이었다면 전재산을 들이부어서 이걸 만화로 만들었을거에요....
빌런 좋아하고 장편 좋아하는데 굳이 이 정도 길이어야 했을까 싶어요. 전권 결제라 꾸역꾸역 보긴했는데 14권에서 잠시 쉬어야겠어요.
한줄감상 : 사랑의 힘이란.... 연재 재밌게 봤었고 재탕하려고 단행본도 샀어요 이 작가님 집착공이 맛있음
오랜만아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씬이 적고 스토리 위주인것도 취향이었구요! 근데 뒷권으로 갈수록 오탈자 발생 ㅜㅜ 교정보시는 분이 집중력이 떨어지셨나.. 그래도 알아서 잘읽었습니다.
재밋기도하고 슬프기도 하고 감동도있고 ㅠㅠㅠ 스토리 위주라서 L이 좀 부족한거 같아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재밌지만, 서브커플이 넘 많고(주인공 외 빌런 거의다 커플 됨;;) 씬이 외전에만 있음. 서브커플 상관없고 씬 거의 없는 스토리 위주 현대판타지 원하시면 추천
내안에서 흑염룡이 꿈틀댈 때 보면 완벽한 작품. 중2병 한사바리 마신 빌런 부하들이 주인공에게 중2스러운 대사들을 뱉어서 닭살과 수치로 고통받는 주인공, 그러나 세계를 넘어서(?) 타고난 주인공의 설정이 중2의 끝판왕, 킹 흑염룡, 투명드래곤 급이라 고통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
뒤로갈수록 재밌습니다 끝나지않았으면했는데 결국 나버렸네요.. 빌런도 사연이 있다는 내용을 좋아하시면 질리도록 드실 수 있으십니다ㅋㅋㅋㅋ 그걸 제하고도 너무 재밌어요 에피소드 형식 스토리전개를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맛있게 먹을수밖에 없습니다 강추에요 ㅠ
유치한맛이 땡겨서 읽었는데 다 읽기 좀 힘들었어요. 전권 구매 일단하고 달렸고 외전까지는 못읽겠어서 완결까지만 봤습니다. 주인공 이야기에 집중하고싶었는데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너무 다 자세하게 다뤄서 불호였습니다. 빌런측 인원이 적은것도 아닌데 그에 맞춰 히어로측 이야기도 다 서술하니 너무 길어지니 읽는데 지치더라구요.. 스토리상 필요해도 인물 수를 좀 줄여서 진행되었다면 더 재밌게 읽었을 것같아요. 이렇게 길 필요가 없는 소설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완결은 깔끔했어서 그건 만족합니다.
옴니버스식으로 스토리가 다 나뉠줄 알았는데 다 이어져있어서 좋았어요. 인물들이 많은데 다 너무 개성이 넘쳐서 기억에 남는다고 해야할까요ㅋㅋ L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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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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