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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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29화 ~ 63화
3권: 63화 ~ 95화
4권: 95화 ~ 128화
5권: 128화 ~ 162화
6권: 163화 ~ 206화
7권: 206화 ~ 251화
8권: 251화 ~ 292화
9권: 293화 ~ 328화
10권: 328화 ~ 362화
11권: 362화 ~ 396화
12권: 397화 ~ 431화
13권: 432화 ~ 475화
14권: 475화 ~ 519화
15권: 519화 ~ 563화
16권: 563화 ~ 610화
17권: 611화 ~ 651화
작품 소개
세상은 오늘도 빌런이 세계를 지배하느냐 히어로가 세계 평화를 지키느냐를 두고 싸우는 중이었다
“오늘도 망할 레드-헬-파이어 덕분에 실패했어.”
재언은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아주 많으니까요.”
“위대하신 우리 아버지의 발밑에 세상을 두기 위해! 형제들이여, 더 노력하도록 합시다.”
‘그, 그만해……!’
“위대하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지금 최악의 빌런 세대를 거느린 ‘위대하신 아버지’는 바로,
평범한 회사원인 나다.
작가 프로필
- 희비에 닿은 연連 (흑임자인절미)
- 야근하는 빌런 (흑임자인절미)
- 희비에 닿은 연連 (15세 개정판) (흑임자인절미)
- 야근하는 빌런 (흑임자인절미)
- 황제의 개 (흑임자인절미)
- 루비를 삼킨 인어 (흑임자인절미)
- 너의 사랑이 아팠다. (흑임자인절미)
- 황제의 개 (흑임자인절미)
- 영의 노래 (흑임자인절미)
- 계약 결혼 (개정증보판) (흑임자인절미)
- 루비를 삼킨 인어 (흑임자인절미)
- 영의 노래 외전 (흑임자인절미)
- <루비를 삼킨 인어> 세트 (흑임자인절미)
- <황제의 개> 세트 (흑임자인절미)
- 영의 노래 (흑임자인절미)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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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완벽하지 않이서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는 가족소설이에요...♡ 외전안보면 손햅니다 여러분 진짜 권수 많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점점재밋어지니까 꼭꼭 외전이라도 꼭 보세요
sd3***2025.09.25등장인물이 공•수 외에도 많은 편이고, 인물별 서사도 다 풀어주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인물관계와 서사를 집중적으로 보는 독자는 좋아할지도 모르겠으나, 속도감 있는 전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겐 피로도가 꽤 높은 소설이니 유의하세요
tot***2025.09.10없어서 못먹는 판벨 초장편.. 세기말 오타쿠 감성 판소인데 정말 재밌습니다ㅠㅠ 제발 더 말아주세요 작가님
oy6***2025.09.08피해자의 완전한 결백을 요구하는 느낌 소설이고 선이 중요한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완전 최악 왜 빌런이 됐는지 구구절절 보여주면서 열쇠로 재앙이 되지않게 만드는 방식은 피상적이다 못해 꽃밭 수준
yjs***2025.09.06절반만 보고 내용이 너무 길어서 이번에 다시 주행하는 중인데 재언이가 많이 답답해요. 글 읽으면서 재언이의 중립적(?)방임적(?) 행동에 이해를 하려다가도 자꾸 중요한 순간에 결정을 단디 못해서 사전에 방지할수 있는 일도 커지는 일이 여러번 반복적으로 비슷하게 일어남. 주변에 답답하고 억울한 일이 매우 많이 일어나는 반면 끝맺음이나 결과가 매우 모호하고 애매해서 속이 풀리지 않는 일들이 대부분임. 처음엔 분명 중간중간 가벼운 이야기들로 긴장되고 무거워진 내용을 풀어주는 구간이랑 반복이라 재미있었는데 폭력, 성폭행, 사이비, 범죄, 오해와 갈등이 무게추를 더해가기만 하고 뭐하나 속 시원한게 하나도 없음. 직감적으로나 막연히 이상하다거나 나중에 인과관계로 연계 될것 같다고 느끼면서도 설마, 그럴리가 이러면서 가볍게 흘려보내고 상황은 악화일로로 더욱 꼬이기만 반복하다 더큰 재앙으로 돌아오는데 와; 진심 환장할것 같아요
joi***2025.08.29와 진짜 오래 걸려서 꾸준히 다 읽었어요. 장편되면 뒤에서 이상해지고 엉뚱하고 흐지부지한 결말나던데 이 소설은 작가님이 전체 틀을 정해놓고 끝까지 잘 이어가셨네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사연이 있고 애틋하네요.
lee***2025.08.19이거 진짜 오타쿠 죽여버리는 소설입니다. 오타쿠이거나 L 가득한 판소 좋아하시면 꼭 보셔야합니다. 진짜 각종 관계성 맛집.... 물론 조연들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주인공수 얘기는 저 멀리지만 <<<이걸 알고 본다면? 너무 좋죠. 나오는 등장인물들 다 너무 매력있고 어떻게 이런 에피소드를 생각하는지 신기하고 묘하게 현실감 너무 들어서(특히 회사 생활...부들부들...) 진짜 미치겠습니다. 이 오타쿠를 이 소설 과몰입에서 헤어나오게 해 주세요... 설정, 장면서술, 전투씬 등이 정말 이건 만화로 보고싶다!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ㅠㅠ 제가 재벌이었다면 전재산을 들이부어서 이걸 만화로 만들었을거에요....
eor***2025.08.04빌런 좋아하고 장편 좋아하는데 굳이 이 정도 길이어야 했을까 싶어요. 전권 결제라 꾸역꾸역 보긴했는데 14권에서 잠시 쉬어야겠어요.
gkf***2025.07.27한줄감상 : 사랑의 힘이란.... 연재 재밌게 봤었고 재탕하려고 단행본도 샀어요 이 작가님 집착공이 맛있음
why***2025.07.24오랜만아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씬이 적고 스토리 위주인것도 취향이었구요! 근데 뒷권으로 갈수록 오탈자 발생 ㅜㅜ 교정보시는 분이 집중력이 떨어지셨나.. 그래도 알아서 잘읽었습니다.
win***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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