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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까지는 괜찮았는데..후반에 공 구여친 임신사건 나오고 재미없어져요..구작느낌 많이나요.....
아이고ㅜㅜ 어느 지점이 되면 그냥 남녀로맨스 소설 같아요 되게 많이 생각하셔서 열심히 쓰신거는 알겠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이 호구공인건 알겠는데 수가 왜그러는지는 모르겠음. 공 차도 좋고 공이 자기때문에 새차 사면 그것도 타보고싶고 다 할거지만 연락은 하기 싫고 함뜨도 돈받고 차에서만 할거고 따로 만나지는 않을거지만 공이 호감때문에 잘보이려고 모터쇼 티켓 주면 그건 보러갈거고.. 뭐지.. 순정수는 커녕 겁나 어장관리 불퐉스잖아 이런걸 꽃뱀이라고 하는거 아냐? 하면서 눈비비면서 보고있어요. 수도 처음부터 공 좋아했다는 리뷰를 보고 시작해서그런가 더 이해가 안됨. 철벽수 키워드 다른것들 본것보다 월등하게 아주 작정하고 기를쓰고 금전적인거 아니면 안하겠다는 느낌으로 굴고, 공이 차 사고 난리를 해서야 차 얼굴 봐서 함뜨 한번 해줄게. 근데 함뜨비는 따로 받고.< 이런식으로 옛다관심 하는듯이 구는데다 차 말고 다른 뭔가 해주려고하면 정색하면서 니가 뭔데 날 구속해! 이런식으로 급 화내는데 진심 얘가 이해가 하나도 안되고 피곤하기만해요... 뭐지.. 진심 공의 다른 자연스러운 약속잡기나 서로 알아가려고 노력하려는 그런거는 한 귀로 흘리다가 돈이 목적일때만 만나고 뜨려고 하니까 공이 아 얘는 돈이랑 차에만 관심있구나 하면서 먼저 돈얘기 꺼낸건데 본인의 행실에 따른 결과인데 거따대고 펄쩍 뛰면서 갑자기 달리던 차 세우고 운전석에서 내리는건 뭔지 이해도 안됨.. 갑질사장 마냥 굴려놓고서 돈다발 뿌리겠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차 좋아하고 돈도 필요한거같으니까 취업자리 하나 제안한건데 수 반응만 보면 무슨 돈 좀 던져줄테니 지금 당장 다리좀벌려봐라 소리 들은사람마냥 굴음. 공이 저걸 잘했다는건 아님. 충분히 기분나쁘게 느낄수도있음. 근데 저게 수처럼 급발진해서 화낼 정도로 구리게 입 턴 것도 아니잖음..; 그냥 적당히 돌려말하면서 거절할 수준이었는데 다짜고짜 빼앵!!! 함. 수가 갓 스물 된것도 아니고 24살임. 대학도 다님. 대학다니는 24살에다 일까지 하고있는거면 대충 취업준비하고 면접도 보고 하면서 사회생활 어느정도 한 상태라는것임. 근데 사회생활스킬로 빡치는게 티나더라도 좀 참거나 돌려서 거절할수 있는 정도의 대화내용은데 갑자기 뺑!!! 하고 갑자기 차 세우고 난 갈거야!! 해버린다고? 더 어이없는건 정작 다리 좀 벌려줄테니 돈 좀 줘라 는 수가 먼저 했음; 수가 뭐 걸리는게 있어서 방어기제로 그러나? 싶을수도 있긴한데 그렇게 받아들이기엔 이미 권력관계가 너무 명확하고 수는 얻는것만 있고 잃는건 1도 없는데다 처음부터 진짜 공 한번 따먹어봤으니까 질린사람처럼 굴어가지고 솔직히 문란수 능욕수면 이해를 하겠는데 순정수라고 붙어있어가지고 진심 이해가 안됨.. 아니 그리고 까칠수 키워드는 왜 없는거지? 당연히 까칠수 키워드 있는줄 알았는데 없네요? 공도 공대로 다정공 헌신공< 상대가 웬만큼만 거절하고 좀 받아줘야지 그 맛이 사는건데 그걸 받아주는 입장인 수가 돈이랑 차 아니면 연락도 안하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차 없이 돈만 얘기하면 내가 그렇게까지 궁상맞은줄알아! 하는 느낌으로 치를 떠는데 진짜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한쪽한테 관계의 권력이 쏠려있어요. 관계에서 서로 좀 동등하거나 동등 언저리에라도 있는 상태에서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고 그러는 감정의 교류를 보고싶은건데 이건 시작부터 권력관계가 너무 명확해요. 좀 옛날 인소처럼 공이 수 트로피인것같고 수가 공한테 뭘 어떻게 해도 공은 절대 수 좋아하는 돈많고 잘생긴 트로피임 하는것같아서 좀 그래요. 수에게 감정적으로 호구잡혀서 수가 공에게 아주 매이지는 않을 정도의 금전적 호의는 받으면서 관계가 가까워질 정도면 다 쳐내고, 금전적 호의만 받고, 연락도 안하고 갑자기 혼자 화를 내도 공은 화 한번 안내고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만 하면서 또 돈쓰고 차사면서 절절매고 그러는 식으로 공이 수를 얼마나 좋아하는건지 보여주는거라면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방법같아요. 그냥 공이 돈ㅈㄹ을 해도 그냥 안쓰럽고 어휴 또 혼자 호구짓 하네... 이런 생각도 들고 수한테는 공감도 이입도 이해도 못하겠어요. 애초에 수가 문란수였으면 어휴 그래 공이 고생이 많다. 문란하고 돈 좋아하는 수 독점하려면 고생해야지 어쩌겠어 하면서 이해는 됐을것같아요. 근데 순정수라고? 솔직히 수가 공을 대하는게 싫다는데 자꾸 추근덕거리는 개저 대하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공 매력이 더 안사는것같아요. 저는 다정공은 뚝심이 있어야 든든하게 느껴지고 매력이 산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공은 수 앞에서 바람 앞의 강아지풀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자존심이 없어보이는걸 넘어서 사람이 없어보여요. 관계의 권력구도가 명확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돈ㅈㄹ하고 좀 다정해봐야 다정공, 헌신공이라는 생각보다는 칼을 수가 쥐고있으니 당연히 꼬리내리고 빌빌거리는것처럼 보인다고 할까요... 처음부터 이래가지고 개인적으로 좀 피로가 느껴져요. 까칠수 키워드만이라도 적어주셨으면 마음의 준비를 하거나, 납득하거나, 피해가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수 완전 까칠하던데... 진짜 미리보기분에서 자는 공 덮쳤을때 이후로 계속 까칠했거든요. 그래서 한번 따묵어봤으니 질렸다. 근데 자꾸 차 사오니까 어장에는 냅둬줄게.< 이러는걸로 느껴진듯해요..
음..공이 왜 사랑에 빠졌는지가 고민이었는데..계속 신경쓰이고 있던것을 보니 첫눈에 반했던거였죠.달달해서 좋았는데..수부모는 뭐하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망해라.
30대 입장에서 수가 엄청 mz세대(요즘애들...?) 로 느껴지네요 신선해...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엄청 뽕빨 아침드라마(해피엔딩을 곁들인)임 .. 취향 알고 사세요
달달해서 쉽게 쉽게 읽었습니다 -----더 깊은 감상으로 인한 스포주의----- 보통 소설읽으면서 뜬금없는 금사빠를 혐오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덜 했어요 흔히 말하는 첫눈에 반하는게 저런거겠지~하고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이 수 친구얘기를 듣고 거짓으로 밀어낸것이 아니라 당기다가 실패해서 밀어낸것이 맘에 들었고, 수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귀여웠습니다 공위주의 시점과 공이 돈**하는 행동이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고 좋았구요 다만, 갑자기 뜬금없이 수의 친구가 튀어나온 기분이 들었어요 전개상 필요할수있었겠지만... 친구도 없이 살았던것같은 수에게 친구가 갑자기 생긴 기분?;; 소설을 읽다가 제일 불편했던 부분은 공이 자신의 후배에게 수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누군지알고있느냐,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성관계를 한적이 있다.라고 말한 것인데요. 성관계얘기까지 나오면 완벽한 아웃팅이라고 생각해서요 같은 성향이든 혹은 성향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당사자 동의없는 아웃팅은 예의없다고 생각하는 저라서... 새로운 인물들이 하나씩 나타날때 (공의 후배,수의 전남친,수의 친구,공의 전여친) 사실 조금은 전개상 아쉬운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어른공의 귀여운 구애와 츤데레수가 점차 솔직해져가는게 보기좋았습니다 3.7점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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