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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주임의 고단한 일주일 상세페이지

성 주임의 고단한 일주일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4.07.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4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17405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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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문란수, 적극수, 유혹수, 얼빠수, 다공일수, 미남공, 절륜공, 능글공, 집착공, 다정공, 개그물
* 수 : 성유민 - 섹스가 유일한 취미이자 낙인 남자. 어려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은 이후 이 남자 저 남자 만나 봤지만 금방 질리는 탓에 아직도 자유연애 중이다.
* 공 :
1) 석원 -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 가벼운 섹스를 추구한다. 최근 만난 파트너들이 질척이기 시작해 관계를 싹 정리했지만 쌓여 가는 욕구를 풀 길이 없어 답답하다. 우연히 들어간 어플에서 그의 흥미를 끄는 귀염둥이를 발견한다.
2) 금재원 - 일이 서툰 유민을 혼내면서 가르치다가 얼결에 사무실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고 만다. 안 되는 일이라고 거부했지만 끝내 유민의 유혹에 지고 만 금 대리. 벼르고 벼르던 차 지각한 유민과의 통화에서 달뜬 신음을 듣고 마는데.
3) 박기훈 - 1대1 피티 숍 사장. 운동에 진심이어서 예약제 피티 숍을 차렸으나 손님이 없다. 사업을 접어야 하나 고민하던 그에게 유민의 상담 전화가 걸려 온다.
4) 서진언 - 유민이 성에 눈을 떴을 때부터 몸을 맞대던 사이. 변덕스럽고 새로운 것만 좇는 유민의 성격을 잘 알아 그에게 맞춰 주며 섹파 관계를 오래 맺어 오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문란하고 가벼운 관계만 추구하던 수가 다인 플레이에 함락되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빨리 들어와요. 이왕 온 거 같이 씻어요.”
“같이 씻으면 큰일날 수도 있는데 괜찮아요?”
“그런 것도 모르고 말했겠어요?”
성 주임의 고단한 일주일

작품 정보

K-직장인에게 가장 힘든 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지옥철을 타고 회사라는 감옥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가는 출근일 것이다.

‘하, 내가 진짜 돈 모으면 차부터 사고 만… 응?’

사람으로 가득 찬 지옥철 안, 엉덩이에서 불쾌한 감촉이 느껴진다.
손, 손이 분명하다. 유민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그래, 당신도 아침부터 남의 엉덩이 만지고 싶지는 않았겠지.
엮이기 싫으니까 최대한 멀어져야지.
유민은 어떻게든 몸을 움직여 출입문 쪽으로 붙으려 했다.

‘이상하다…?’

왜… 손이 따라오는 거 같지?
저도 모르게 시선을 돌리려 한 순간 노골적으로 몸을 붙여 온 미남이 낮게 경고한다.

“읏!”
“가만히. 걸리면 당신만 창피해지니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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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주임의 고단한 일주일 (비누향중독)

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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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한 뷔페식 뽕빨물^^

    wac***
    2025.03.03
  • 필력...쩝 그냥그럼

    qkr***
    2024.07.29
  • 이렇게 알찬 뽕빨물은 또 첨이네요 대박

    daj***
    2024.07.24
  • 뽕빨물인데 전체적으로 내용 알차고 잼써요

    dar***
    2024.07.22
  • 피폐 그런거 1도 없이 공들과 수가 서로 만족하면서 즐기는 가벼운 뽕빨물. 수가 만족하면서 살면 됐다~~

    thg***
    2024.07.21
  • 뽕빨인데 알차고 맛있어요!!👍👍

    saf***
    2024.07.19
  • 단편이라 후다닥 읽기 좋아요

    79s***
    2024.07.19
  • 소개글 키워드 그대로임. 피폐는 0.1%도 없어서 가볍게 즐겁게 읽었어요~

    rid***
    2024.07.18
  • 역시 뽕빨은 이맛에 읽는 거죠. 근데 역시 취향은 석원이랑 기훈이네요ㅋㅋ😍

    kan***
    2024.07.18
  • 간만에 재밌는 뽕빨물 찾았닼ㅋㅋ 진짜 존잼ㅋㅋ

    hab***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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