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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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 #현대물#학원/캠퍼스물#친구>연인#첫사랑#미남공#다정공#대형견공#헌신공#능글공#사랑꾼공#순정공#미인수#다정수#소심수#헌신수#단정수#외유내강수#순정수#짝사랑수#얼빠수#고등학생#대학생#달달물#일상물#성장물
* 수 : 한유준(수) : 19 > 20 / 177cm, 64kg / #미인수#소심수#단정수#짝사랑수
한덕고 3학년 1반 서기이자 종이접기 부 '난장'의 부원.
아무도 모른다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미미하다. 하지만 그가 남들의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모두 지환때문이었다. 처음에는 지환을 혼자 좋아했고, 그래서 쫓았다. 그가 모를 줄 알고 한 행동이었다. 그냥 눈에 계속 들어오는 그 강렬함을 쫓고 싶은 까닭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지환은 그의 곁을 자꾸 맴돌기 시작했다.
가까이 와서 좋긴 한데, 자꾸 얼굴이 빨개지는데. 아아......
* 공 : 백지환(공) : 19 > 20 / 183cm, 74kg / #미남공#다정공#능글공#사랑꾼공
한덕고 3학년 1반 반장이자 축구부 주장.
누구나 그를 알았고, 누구도 그를 모를 수 없었다. 어려서부터 사랑만 받고 자라서 무언갈 거절당하거나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렇기에 다가가는 것도 쉽고, 사람을 사귀는 것도 쉽고, 모두의 관심은 익숙하고 당연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쉬운데, 딱 한 사람. 유준은 조심스럽기만 하다.
대체 왜. 너는 왜 어려운거야?
* 이럴 때 보세요: 다 큰 줄 아는 ‘애어른’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잘 부탁해, 유준아”
작품 소개
조용하게 졸업이나 하자 싶었던 유준에게 처음으로 '목표'와 '목적'이라는 것이 생겼다.
그냥 대학이나 잘 가자 싶었건만, 왜 이렇게 떨리는 것인지.
말 한 마디 걸지 못하고, 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못하는 주제에 '지환'만 보면 그렇게 얼굴이 붉어졌다.
새하얀 겨울과 어울리지 않는 새빨간 볼이었다.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
할 줄 아는 거 라곤, 혼자 마음이나 품는 것이 다인 유준이 건넨 첫 고백이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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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어나 문장으로 계속 여운을 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서사나 스토리가 빈약해서 그냥 비장하고 거룩한 느낌만 나요 그리고 문장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너무 떨어집니다..이게 대체 뭔 소린지 다시 읽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누가 뭘 했다는 건지 대체..불친절한 글이네요
yj0***2025.02.17풋풋해서 좋은데, 시점과 서술이 두서 없어서 읽기가 어려웠어요. 그것만 빼면 괜찮아요.
gip***2025.02.17뭘본건지...서서빌드업전혀없음.
tra***2025.02.15믿고 보는 햄작가님입니다
omj***2025.02.14서술이 어려워요. '다가섰다가 눈이 뜨거워지는것 같아 뒷걸음쳐 사라졌다.' 모든 서술이 이래서, 왜 갑자기 그런맘이 든건지, 공수의 마음을 이해하기도 따라가기도 너무 어려워요. '지환은 고요속에 움직였다. 그를 막아설 선생님도, 친구들도 없었다. 그들이 보고있는건 자신의 책, 테블릿, 칠판 이였으니까. 그건 유준도 마찬가지였다."?? 수업시간이라서 다행이 방해없이 지환이 유준을 찾아강 수 읶었다.는 표현을 왜 저렇게 빙빙 둘러 난해하게 표현하는걸까요.. 그리고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유준이에요. 지환의 다친 상처가 궁금해서 거짓말까지해서 보건실까지 가놓고 보자마자 또 뭔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갑자기 휙 돌아 나가더니, 수업으로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동아리실가서 아무렇지 않게 문제집을 풀고있는게? 그리고 지환이 쫒아오니까. 모른척하다가 나는 지환에게 무르니까~이러면서 살포시 쳐다본다는게...뭔 ..다중인격인가요? 심정이 하루에 몇번 변하는건지. 이렇게 예민한 친구는 처음 봤습니다.
jjw***2024.12.25능글다정공 좋아하는데 기대됩니다!
smj***2024.12.25전반적인 스토리나 청게물의 풋풋함 이런거 다 좋은데... 공수 시점이 자주 왔다갔다 좀 두서 없어요
hev***2024.12.17귀여운 커플의 스토리에요~ 가볍게 보고 싶으신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거 같아요
min***2024.12.17요즘 힘든 시기에 밝음으로 맑음으로 정화시켜주는 청게 사랑합니다
ste***2024.12.15너무 풋풋하고...귀여워요ㅠㅠㅠ
hee***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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