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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내는 자들 상세페이지

떠나보내는 자들

  • 관심 8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10%↓
2,970원
혜택 기간 : 7.23(수) 00:00 ~ 7.30(수) 23:59
출간 정보
  • 2025.07.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72675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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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중년수, 미남수, 단정수,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구원, 일상물, 힐링물, 애절물, 잔잔물, 수시점

* 공 : 천시월 (28세/배우)
해외에서도 이름을 크게 알리고 있는 배우. 그러나, 가족사가 어두운 탓에 가끔 기사에 오르락내리락한다.
* 수 : 정찬우 (45세/장례지도사)
1년 전 사고로 아내와 딸을 떠나보냈다. 그들을 염하면서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 이럴 때 보세요: 이별의 아픔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이가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죽음을 목도하는 것보다 두려운 것은 남은 이들의 슬픔을 다독이는 일이었다.
떠나보내는 자들

작품 정보

사고로 죽은 아내와 딸을 염한 지 1년. 찬우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주변을 하나씩 정리해 나갔다.
그리고 이제 배우 천시월의 아버지를 끝으로 직업까지 정리하면 찬우는 삶을 마감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을 알게 된 천시월은 찬우에게 자신을 살린 값을 치르라고 하는데.

“선생님, 나한텐 책임감 가지래 놓고 본인은 이렇게 무책임해도 돼요?”

그의 아버지의 염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성가신 어린애가 달라붙은 것 같아 그저 귀찮은 일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포기했던 삶을 돌아보게 만들 질긴 연임을 모르고.

작가

칠석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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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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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고 연하공, 중년수 느낌이 제대로 나는 주인공들이라서 좋았습니다 여름보다 겨울에 읽으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글에서 겨울 공기 냄새가 나요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신데 특히 씬을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ej5***
    2025.07.25
  • 굴을 좋아하는 사람이 쓴 글이라는 느낌.... 잘읽고갑니다

    mol***
    2025.07.24
  • 미보에 낚여서 샀는데 딱 미보 구간 지나면서부터 어설픔이 드러나네요.... 우선 키워드에 까칠수 넣어야되구요. 삶을 포기한 사람 치고는 사람이 너무 뾰족해서 어색해요. 그리고 수 말투가 무슨50~60대 같아요. 마흔 중반에 "자네 ~는가" 이런 말투는 좀 오바인듯... 수가 말할 때마다 자꾸 할아버지같은 느낌이 들어 몰입이 안돼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둘이 엮이는 것이니만큼 필력으로 설득적이게 잘 풀어주기를 바랐는데 제가 기대했던 그런 글은 아니었네요. 공수가 어쩌다 성애적으로 감정을 갖게 되는지도 보여주는게 너무 없어서 공수 감정선에 공감도 잘 안되고... 초반부 설정만 봤을 땐 감성 충만한 그런 글인 줄 알았는데 그런 재질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10p***
    2025.07.24
  • 중년수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잔잔하고 재밌어요

    dar***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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