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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린의 바다 상세페이지

나린의 바다

  • 관심 22
유즈비 출판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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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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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8.18(월) 00:00 ~ 8.25(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7269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린의 바다 2권 (완결)
    나린의 바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9.4만 자
    • 2,970(10%)3,300

  • 나린의 바다 1권
    나린의 바다 1권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9.5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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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외존재, 잔잔물, 미남공, 다정공, 무심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용공, 장발공, 7척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허당수, 아방수, 여장수, 호달달수

* 공:
나린 / 용 / 나이 불명
거의 7척(약 212cm)에 달하는 체구. 장발에 별과 달이 없는 밤하늘을 닮은 짙은 검정색 머리카락. 굉장한 미남이지만 자신의 기운을 감당하지 못할 생명 앞에선 망사(網紗)로 얼굴을 감춘다.
오만하고 방자하며 냉소적인 성격. 모종의 사건으로 인간을 혐오하며, 권태로움에 지쳐 있다. 그러나 바다를 만나며 달라진다. 영혼이 맑고 가애한 바다의 행동에 정을 붙인다. 바다가 속세에 물들지 않기를 바라게 되고, 집착하는 면모를 보인다.
* 수:
바다 / 인간+선령 / 20세
나린과 지내며 작은 신장에서 6척이 안 되는 키(약 173cm)로 성장한다. 동그란 이마, 낮은 콧대, 얇은 입술. 전반적으로 동안으로 생긴 미인. 햇빛을 받으면 머리카락이 담황색(淡黃色)으로 보이는 연하게 빛나는 갈색 모발. 연한 호박색 눈동자. 어렸을 때부터 수수하고 예쁘장하더니 성인 남성치고도 곱고 예쁜 얼굴이다. 겁이 많지만 천성이 부드럽고 정이 많다. 친부는 인간이지만, 친모는 달의 선령이다. 그러나 친모는 바다와 들레를 마을에 유기했다.

* 이럴 때 보세요: 인간을 멸시하던 초월적인 존재가 작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멋있는 말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부인이 하시는 칭찬이라면 뭐든 좋아요.”
나린의 바다

작품 정보

신부를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자자한 용에게 시집가게 된 동생.
바다는 동생을 대신해서 용에게 시집간다.

“저는 용님의 신부예요. 그러니까 추, 출가외인이라서 돌아갈 곳은 없어요!”
“재밌는 논리군.”

바다의 말을 듣고 있던 용은 재미를 느끼고 모습을 드러낸다.
7척에 달하는 신장, 표정을 알 수 없는 차림.
그런 용을 보며 바다는 더욱 두려워한다.

***

인간을 질색하는 용은 선령의 기운이 느껴지는 바다를 관찰한다.
무척 작은 바다는 바들바들 떨면서도 두렵지 않은 체하며 허세를 부리는 꼴이 우스웠다.
권태롭고, 흥미가 돋은 차, 용은 바다를 곁에 두기로 한다.

용은 재미를 위해 바다에게 치마만 내어 주고, 짓궂은 심부름을 시킨다.

‘순백한 건지, 멍청한 건지.’

용은 그저 바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었을 뿐인데.
이상하게 점점 빠져들어 간다.
바다를 향한 용의 호기심은 날로 커졌고, 이내 사랑으로 변하게 된다.
근데 이 맹랑한 것이,

“서방님 생각이 계속 나서…… 잠을 못 자겠어요.”
“…….”
“오늘 밤은 같이 자도 괜찮을까요?”

당차게 합방을 제안한다.
뒤늦은 합환주를 마신 그들. 바다는 쉽게 취했고 나린의 몸에 의지했다.

“아히히, 딱딱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린은 더더욱 바다의 매력에 빠진다.

“부인, 합환주를 마신 부부가 다음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작가

아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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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녕하세요. 아아메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E-mail: aame28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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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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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la***
    2025.08.18
  • 재밌응거같아서 구매완 읽고수정

    dla***
    2025.08.18
  • 아니무스 재밌게봐서 작가님보고 구매했습니다 거대한 인외가 한입거리인 수 사랑으로 어화둥둥하는 소재는 언제 안질릴까요...

    fea***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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