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가치 48억 원, 임대소득 월 1,000만 원으로 동일하게 가정 시
* 다주택자에 비해 연간 1억 2,000만 원의 절세 효과!
* 2년 만에 건물 4채 소유하며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임대소득과 수익률 24% 달성
대한민국 평균 연봉 3,800만 원, 서울 아파트 평균가는 12억 원…. 작고 소중한 월급을 어렵게 어렵게 모아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가정해보자. 내 명의의 아파트가 2억 원쯤 올랐다고 해도 마냥 좋아할 수 없다. 내 아파트가 오르면 다른 아파트도 똑같이 오르기 때문이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자산가치가 겨우 ‘보존’만 된 셈이다. 실거주할 목적의 집, 즉 아파트에 재산 대부분을 묶어놓는 행위는 투자 관점에서 보자면 중대한 실책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통상 ‘내 집 장만’이라고 하면 대부분 아파트 구입을 생각한다. 《나는 집 하나로 실거주하면서 월세도 받는다》의 저자 정일교 소장은 “이제 아파트가 아닌 다른 형태의 집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오래 전부터 주장해왔다. 바로 “직접 거주할 수 있으면서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는 다가구주택”이다. 정 소장은 무일푼으로 시작해 2년 만에 건물 4채를 소유하며 매달 1,000만 원 이상의 임대소득을 올리며 자신의 지론을 실제로 증명했다.
다가구주택은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 등 세금이 부담스러운 지금 시기에 딱 알맞은 투자 대상이기도 하다. 1가구 1주택으로 합법적 절세를 하면서도 임대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다. 건물가치 48억 원, 임대소득 월 1,000만 원으로 동일하게 가정 시 다주택자에 비해 연간 1억 2,000만 원의 절세 효과가 있다. 부동산은 세금으로 시작해 세금으로 끝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소액으로 시작해 높은 수익률을 노릴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현명한 투자의 길을 안내한다.
부동산디자인연구소 소장. 평범한 월급쟁이였으나 2년 만에 꼬마빌딩 4채를 소유한 건물주가 되었고 현재는 월 1,000만 원 이상의 임대소득을 올리고 있다. 부동산 투자 하나로 45세 나이에 50억 자산가가 되는 데 성공했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실업고등학교에 진학했다. 현대·기아자동차에 입사해 18년간 근무했으나 직장생활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삶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과감히 퇴사했다. 하지만 도전하는 사업마다 실패하며 모든 것을 잃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바닥에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죽을 각오로 부동산에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로 한 그는 1년 안에 경제적 자유를 얻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수백 권의 경제서를 읽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매진했다. 건축업자가 짓고 있는 건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소액으로 매입하고, 수도권 택지지구에 다가구주택을 신축(매입)하는 등 집중 투자하며 이 길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유튜브 ‘정일교메신저TV’와 블로그 ‘직장인 건물주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나누었고, 강의·상담·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신규 건물주를 탄생시켰다. 토지개발아카데미 칼럼리스트, 한국교육진흥평생교육원 전임강사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