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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다정 사랑공에 애교 잔쯕 채워지고 난 너만 바라봐 공이라니 ㅠㅠ 까칠하지만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우리 미인수와의 애절하고도 서글프고 아프지만 나아가는 그런 사랑 이야기를 볼수 있어서 즇습니다. 재탕 여러번 할 소설-ㅅ-b 공(찬영/ 마론 무어) 공은 사건이 터지리 전부터 험난한 삶을 살아 왔는데요. 착한 승무원 누나 말 안듣고 이눔스키... 아무튼 어릴적부터 고생이란 고생을 하고도 천사가 아닐리 없는 수를 제에에에발 다시금 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능글맞기도 때로는 무뚝뚝하기도 하지만 양부모님과 장난도 칠줄 알고 직장 동료에게 간식 사다줄 다짐도 할 줄 아는 190의 건장 듬직 남성입니다. 이런 문짝남이 수 한정으로 형아>3< 애교부리는게 얼마나 이쁜지 아세요...? 20년 묵힌 양파스프의 걸쭉함이란.. 수(리스 글레넨) 수도 공 보다 더 어린 나이에 온갖 험한 일을 누나인 릴리와 겪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 궂은일 당하고 고통받는 누나랑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ㅠㅠ.... 눈물이 좔좔 흘러요. 고생을 그렇게 하고도 맘편히 살지 못했던 수가 공을 만나고 드디어 안도를 하게 될때 저도 함께 안도 했습니다. 앙칼진 고양이가 세운 털이 눕혀지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아리따운 고양이님의 발은 말랑하기만 하지 공앞에 발톱 세운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어..? 외전에 있던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ㅎㅎ 병약수로 나오지만 우리 리스 민폐에 나약하지 않습니다. 구원 서사가 아주.. 침을 질질 흘리게 해줘요... 그리고 리스 이 친구 건강 했으면 운동선수 저리가라 했을것 같은듯..? 아아 외전이 너무 짧아서 속상해요 ㅠㅠ... 더... 더 달라 저는 마론과 리스가 키스하면서 웃는 장면이 너무 좋아요 ㅠㅠ... 키득 가리면서 둘이 입술 쪽쪽 하다가 눈마주치면 살살 웃으며 부빌거같은게 상상돼요. 이쁜 사랑 하는 마론과 리스가 보고 싶어요. 솔직히 이 소설 섹신 없는 담백한 사랑씬만 나왔어도 설렘 가득하고 부끄럽고 행복하고 웃음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소설일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ㅠㅠㅠ 더 달라 ;ㅂ;
순식간에 술술 읽히는 사건 몰입감이 좋아요~ 사건물 보다보면 연애하다 사건이 흐지부지 되거나 사건 해결하느라 달달 연애가 뒤로 쭉쭉 밀리는 경우가 많은데 단권 안에 잘 버무려져서 읽기 좋아요
작품이 요망하다.(Positive) 다루고 있는 주제는 지극히 어둡고 잔혹하고 고통스러운데 인물들은 경쾌하고 다정하고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더라. 맵단짠과 캐릭터 디자인, 인물과 사건의 등장과 퇴장 강약조절이 탁월하여 몰입도와 충격을 한 번에 줘서는 정신을 못 차리게 하더라 이 말이다. 뭐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작가가 이끄는 대로 경악하다가 덜덜 떨다가 긴장하고 웃다가 울다가 걱정하다가 불안해하다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컴팩트한 분량에 기승전결 딱 잡아놓고 나를 두고 밀당하는데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세이비어. 나는 원래 아동 범죄나 학교 폭력을 주제로 다룬 작품은 멀리하는데 미보로 읽은 단 몇 페이지를 읽고 마론의 행동력과 리스의 단단함에 안심하고 선택했다. 또 문장 스타일과 배경이 미국이라 한국적인 피폐나 신파로 빠지지 않겠구나 했던 것도 있었고. 그리고 그게 백 퍼센트 만족돼 너무 좋다. 작소에 있듯이 이 작품은 아동 유괴를 다루고 있어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는데 그 내용이 chapter 1과 6에 몰아있고 공수가 각자의 사연을 성인이 되어 회고하듯 풀어낸 구조라 감정은 뜨거워지고 머리는 이성을 챙길 수 있는 여유를 둔다. 또 캐릭터들이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면서도 자신의 삶을 지키고 살아내려 애쓴 것이, 남아있던 사람과 사라진 사람의 이유가 명확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며 살아낸 것이 대견하다 느꼈다. 특히나 트라우마... 평생을 따라다닐만한 어마어마한 사건을 겪은 이들이 20년이 지났다고 멀쩡할 수 있을까. 작가가 이 부분을 다루는 부분이 현실적이라 몰입도는 더 높아졌던 것 같다.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사는 사람들도 사회적 가면 안에 자기 상처들을 묻거나 가두고 사는데 그들은 오죽할까. 그런데 그 부분을 아!~ 저희는 다 극복하고 겁나 잘살아요. 이래버렸다면 그건 현실감 제로가 되는 작품이 돼 버렸을 것이다. 그랬다면 20년간 리스를 찾으려 노력한 마론의 지독한 절실함도 20년간 살아남기 위해 거처를 옮기며 살았던 리스의 판단도 명분을 잃고 판타지가 돼 버렸을 것 같다. 그리하여 두 남자가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결말에 이르렀을 때에 트라우마를 조금씩 거둬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그려졌을 때 큰 만족감과 안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는... 자신을 구하고 사라진 소년을 찾기 위해 20년 간 오로지 공부와 체력, 그의 행방을 찾는 것에 쏟은 한 남자가 결국엔 그 소년을 구원하는 이야기, 죽어야 벗어나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작은 생명들의 강인한 이야기, 가슴 치는 대사와 아름다운 문장, 인생을 뒤흔드는 큰 사건을 겪고도 자신의 삶을 기어이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 많은 분들이 함께 보셨으면 좋겠다. 순애는 이런 거니까... 다 읽고 바로 다시 들으며 리뷰를 쓰고 있는데... 또 울컥하네. ㅎㅎ;; ㅠㅠ
그를 다시 만나면 ‘이제’는 지켜주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하고 FBI까지 된 마론을 미친놈이라 칭하겠습니다. 서로의 존재가 고통이 될 수도 있을테지만 이 둘은 그 기억들을 잘 쓰다듬어 나갈거라 생각이 되네요^^ 더불어 빠른 내용전개도 좋았어요. 여기저기 빵빵 터지는 일에, 생각지 못한 전개까지,,,, 저만 정신없던거 아닌거죠? 재밌는 작품을 제 서재에 넣어둘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리디 망하지마 제발......(읭?! 갑자기?!)
단순히 BL소설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아까운 소설!
근래 본 최고의 원앤온리 순애물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공수 둘다 너무 불행해 초반 너무 힘들었어요 어딘가에는 현실에 있는 사건 이야기라 더 몰입하게 되었네요 흐름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는 상방구원 해피엔딩 좋아요
너무 좋았습니다 외전이 더 있어야 합니다
제 눈물을 쏙 뺏아가시고 이렇게 끝내시면 어떡해요 더 긴 외전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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