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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비어 (SAVIOR) 상세페이지

세이비어 (SAVIOR)

  • 관심 12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446309
UCI
-
소장하기
  • 0 0원

  • 세이비어 (SAVIOR) (외전)
    세이비어 (SAVIOR) (외전)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1.9만 자
    • 1,000

  • 세이비어 (SAVIOR) 2권 (완결)
    세이비어 (SAVIOR) 2권 (완결)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세이비어 (SAVIOR) 1권
    세이비어 (SAVIOR) 1권
    • 등록일 2025.07.14
    • 글자수 약 8.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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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사건물

▶ 작품 키워드 : #사건물 #쌍방구원 #구원물 #현대물 #추리/스릴러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병약수 #미인수 #강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복수 #외국인 #전문직물 #힐링물 #시리어스물 #애절물 #공시점

▶ 공 : 마론 무어(김찬영). 189cm 의 거구. 검은 머리카락, 검은 눈을 한 한국계 미국인. 8살에 미국으로 입양되어 큰 범죄에 휘말린다. 현재는 FBI 요원. 능글맞고 여유로운 태도가 매력적이다. 동양인 답지 않은 거구에 선이 굵은 얼굴도 점수가 좋다. 하지만 마론에게는 오직 리스를 찾겠다는 목표 하나 뿐. 어떤 유혹에도 휩쓸리지 않고 그 목표 만을 이루기 위해 살아온 금욕남.

▶ 수 : 리스 글레넨. 173cm의 작은 키. 금발에 신비로운 보라색 눈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과거의 가혹한 사건 때문에 몸이 매우 약하다. 하지만 독하디 독한 정신력으로 여태 혼자 살아남았다. 과거에서부터 벗어나고자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사람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마론은 리스에게도 무척이나 특별한 존재였으니, 그의 애정까지 거부하기는 쉽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 끊임없이 몰아치는 사건 속에서, 자신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의 삶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가! 챈영! 가, 어서!!”
세이비어 (SAVIOR)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아동학대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해외 입양을 오게 된 마론 무어는 아동 인신매매단에 납치를 당하게 된다.
처음 보는 사람들, 낯선 땅, 알아들을 수 없는 말.
모든 것이 혼란스럽고 상황은 가혹했다.
그 잔인한 8살 겨울에 유일하게 자신에게 다정함을 주었던 아이 ‘리스’.
그는 마론을 보살핌은 물론 마지막까지 자신을 희생해 마론을 살렸다.

“가!”
“!!”
처음으로 듣는 리스의 목소리.
퉁퉁 붓고 피범벅이 된 얼굴로도 눈빛만은 또렷하게 나를 바라본다.
그의 보라색 눈동자가 이 어두운 밤 안에서도 별빛처럼 반짝였다.

“가! 챈영! 가, 어서!!”

비루하고 외로운 마론의 삶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예고 없이 사라진 리스.
마론 무어는 평생을 바쳐 그를 찾아 헤맨다.
가혹하리만치 금욕적인 청춘을 보내며 오로지 리스를 찾는 일에만 몰두하던 마론은 드디어 그를 찾아내고,
자신을 경계하면서도 거부하지는 않는 그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그리고 드디어 그의 마음을 풀어냈다고 생각했을 때, 그들의 과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신호탄이 터진다.
그리고 리스는 겨우 벗어났다고 생각한 그 사건에 다시 발목을 잡힌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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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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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품이 요망하다.(Positive) 다루고 있는 주제는 지극히 어둡고 잔혹하고 고통스러운데 인물들은 경쾌하고 다정하고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더라. 맵단짠과 캐릭터 디자인, 인물과 사건의 등장과 퇴장 강약조절이 탁월하여 몰입도와 충격을 한 번에 줘서는 정신을 못 차리게 하더라 이 말이다. 뭐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 작가가 이끄는 대로 경악하다가 덜덜 떨다가 긴장하고 웃다가 울다가 걱정하다가 불안해하다가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컴팩트한 분량에 기승전결 딱 잡아놓고 나를 두고 밀당하는데 반하지 않을 수 없었던 세이비어. 나는 원래 아동 범죄나 학교 폭력을 주제로 다룬 작품은 멀리하는데 미보로 읽은 단 몇 페이지를 읽고 마론의 행동력과 리스의 단단함에 안심하고 선택했다. 또 문장 스타일과 배경이 미국이라 한국적인 피폐나 신파로 빠지지 않겠구나 했던 것도 있었고. 그리고 그게 백 퍼센트 만족돼 너무 좋다. 작소에 있듯이 이 작품은 아동 유괴를 다루고 있어 상당한 고통을 수반하는데 그 내용이 chapter 1과 6에 몰아있고 공수가 각자의 사연을 성인이 되어 회고하듯 풀어낸 구조라 감정은 뜨거워지고 머리는 이성을 챙길 수 있는 여유를 둔다. 또 캐릭터들이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면서도 자신의 삶을 지키고 살아내려 애쓴 것이, 남아있던 사람과 사라진 사람의 이유가 명확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며 살아낸 것이 대견하다 느꼈다. 특히나 트라우마... 평생을 따라다닐만한 어마어마한 사건을 겪은 이들이 20년이 지났다고 멀쩡할 수 있을까. 작가가 이 부분을 다루는 부분이 현실적이라 몰입도는 더 높아졌던 것 같다.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하며 사는 사람들도 사회적 가면 안에 자기 상처들을 묻거나 가두고 사는데 그들은 오죽할까. 그런데 그 부분을 아!~ 저희는 다 극복하고 겁나 잘살아요. 이래버렸다면 그건 현실감 제로가 되는 작품이 돼 버렸을 것이다. 그랬다면 20년간 리스를 찾으려 노력한 마론의 지독한 절실함도 20년간 살아남기 위해 거처를 옮기며 살았던 리스의 판단도 명분을 잃고 판타지가 돼 버렸을 것 같다. 그리하여 두 남자가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결말에 이르렀을 때에 트라우마를 조금씩 거둬내며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그려졌을 때 큰 만족감과 안도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는... 자신을 구하고 사라진 소년을 찾기 위해 20년 간 오로지 공부와 체력, 그의 행방을 찾는 것에 쏟은 한 남자가 결국엔 그 소년을 구원하는 이야기, 죽어야 벗어나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작은 생명들의 강인한 이야기, 가슴 치는 대사와 아름다운 문장, 인생을 뒤흔드는 큰 사건을 겪고도 자신의 삶을 기어이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사람들의 사랑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 많은 분들이 함께 보셨으면 좋겠다. 순애는 이런 거니까... 다 읽고 바로 다시 들으며 리뷰를 쓰고 있는데... 또 울컥하네. ㅎㅎ;; ㅠㅠ

    sop***
    2025.10.24
  • 그를 다시 만나면 ‘이제’는 지켜주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하고 FBI까지 된 마론을 미친놈이라 칭하겠습니다. 서로의 존재가 고통이 될 수도 있을테지만 이 둘은 그 기억들을 잘 쓰다듬어 나갈거라 생각이 되네요^^ 더불어 빠른 내용전개도 좋았어요. 여기저기 빵빵 터지는 일에, 생각지 못한 전개까지,,,, 저만 정신없던거 아닌거죠? 재밌는 작품을 제 서재에 넣어둘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리디 망하지마 제발......(읭?! 갑자기?!)

    sle***
    2025.10.24
  • 단순히 BL소설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아까운 소설!

    pj9***
    2025.10.08
  • 근래 본 최고의 원앤온리 순애물

    sen***
    2025.09.04
  •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wit***
    2025.08.18
  • 공수 둘다 너무 불행해 초반 너무 힘들었어요 어딘가에는 현실에 있는 사건 이야기라 더 몰입하게 되었네요 흐름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는 상방구원 해피엔딩 좋아요

    com***
    2025.08.16
  • 너무 좋았습니다 외전이 더 있어야 합니다

    sel***
    2025.08.15
  • 제 눈물을 쏙 뺏아가시고 이렇게 끝내시면 어떡해요 더 긴 외전 내놔요!!!!!!!!!!

    ksa***
    2025.08.09
  • 짧은데 기승전결 완벽 둘이 삽질없이 이어지는게 좋았음

    jig***
    2025.08.08
  • 읽으세요..왜 안읽으세요ㅠ 외전포함 3권이예요.. 이게 왜 2권인지 의문이지만. 진정한 쌍방구원물에 원앤온니 서로만 봅니다 공이 얼토당토않은 능력자가아니고 딱 현실성있는 능력공에 강단있는 수..지몸보다 더 큰 공 지킨다고 온몸을 불살라 던지는데 어떻게 안좋아하고 베길까요. 걍 두번생각하지마시고 구입하세요

    lfd***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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