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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걸 해보세요 새로운 걸 한번 해보세요 상세페이지

안 해본 걸 해보세요 새로운 걸 한번 해보세요

원래 그래 옛날부터 그랬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4.08.3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4만 자
  • 1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541215
ECN
-
안 해본 걸 해보세요 새로운 걸 한번 해보세요

작품 정보

9년 동안 토마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연설을 해왔다.

그중에 입상한 대회의 연설문을 포함하여 최고라 생각하는 연설 10개를 추려 한국어와 영어로 내놓게 되었다. 연설문 10개 중 6개는 대회에서 입상한 연설문이며, 나머지 4개는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연설문을 담았다.

입상 대회 연설문들은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가며 입상을 한 연설문이며, 약 9년에 걸쳐서 느끼고 생각한 부분을 함축해서 책에 담아냈다.

그리고 토마의 기본적인 소개를 담았고 연설을 잘하기 위해서 해야 할 5가지를 요약했다. 우선 토마 회원들이 읽으면, 연설문을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 지쳐 탈출구를 찾거나 변화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 알겠지만 변화와 자신감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그만큼 필자에게 있어 변화와 자신감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덕목이다. 이 책에서 변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시도, 그리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대를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변화된 삶을 원하십니까?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렵습니까?
자신감, 용기를 얻고 싶습니까?

그럼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랍니다.

<책 속에서>

"1924년 미국에서 시작해 올해 딱 100년이 되는 토마는 국제 비영리 교육 단체로 전 세계 148개국, 14,200여 개 클럽에서 270,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한국에는 전국에 60여 개 이상의 클럽이 있다. 비영리단체지만, 회비는 있다. 1개월에 7.5 달러이다. 대체로 6개월 회비를 내고 있으니, 6개월에 45 달러가 되겠다. "

"매년 연설대회가 열린다. 코로나 전에는 1년에 두 번 개최되었다. 클럽, 에어리어, 디비전 대회를 거쳐 최종 디스트릭 대회에 8명이 참가한다. 영어와 한국어 두 개로 나뉘니 총 16명이 대회를 치른다."

"KISS (Keep It Simple and Short) 쉽고 짧은 연설이 외우기도 편하고 청중들에게 어필하는데 그만이다. 내 연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단어도 쉽고 문장도 단문이 많다. 예를 들면 though, even though 대신에 however, but 을 사용하는 것이다. "

"우선 대본을 7분으로 만들지 말고, 3분짜리로 만들어라. 그럼 참 쉽다. 우선 본론 부분에는 에피소드를 넣고, 서론과 결론을 낸다. "

"계속 리허설을 하고 피드백을 받아서 고쳐나가며 반복해서 외운다. 모든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그러는 중에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다른 사람의 연설에 집중하며 많이 웃어라. 너무 웃어서 무대에 올라갈 힘이 없을 만큼 웃어라."

"우리는 실수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특히 실수할수록 격려와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주는 ‘토스트마스터즈’ 에서 실수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내성을 쌓아야 한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많은 고정관념을 가지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같은 행동을 하니 생각이 바뀌지 않는 게 아닐까요? 다른 행동, 새로운 행동을 해보세요. "

"We have many stereotypes without even realizing it. If you keep doing the same thing, it is hard to change your mind about stereotypes. Try new actions to change your mind about them. "

"하루 한 번, 매일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세요. 조금이라도 매일 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습관만 되면 하는 게 정말 쉽습니다.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아주 조금, 하지만 매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속도는 습관이 되면 자동적으로 붙더라고요. "

"I don't think there is anything better than praise. When I get compliments, my self-esteem and confidence just goes up. I think confidence and praise are inseparable. Let's give each other a compliment and confidence. The important thing is to continue to praise with confidence without breaking down."

"물론 고통 없이 얻어지는 것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오래 가진 못할 겁니다. 고통 없이 쉽게 얻어지는 건 쉽게 사라질 겁니다."

"Of course, some will be obtained without pain. But you won't have long. Anything that is easily obtained will go away easily."

"우리는 그냥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오만한 생각일 수 있습니다. 판단하고 재단하기 전에 궁금증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We just think we know everything. We think it's common sense. But there are so many things we don't know. It's probably arrogance to think we know. "

"등대는 수많은 배들을 어둠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빛을 비추어 인도해 줍니다. 우리를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끊임없이 자극을 주는 그런 등대 같은 사람을 지표로 삼아 계속 같이 성장해 나아가야 합니다."

"We must select a person who leads us in the dark like a lighthouse and continues to stimulate us to move forward without stopping, and grow together."

"많이 웃으며 몸에서 최대한 힘을 빼야 합니다. 몸에서 힘을 빼면, 마음에서 힘이 생겨 자연스럽게 일을 뜻한 대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When we change our mind, we see a new path. Rather than being afraid of making a mistake and ruining things, our fear disappears and we gain confidence when we think that our mistake may help someone else."

작가 소개

김문찬 (Bob Kim)

@ 혈액형은 극 Small인 aaa형이고, MBTI도 INFP로 어릴 때부터 장난스럽기만 했지 극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회사에서도 발표가 너무 두려워 단학선원(단전호흡 배움), 심리 변론 학원(성인 웅변학원) 등 여러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대 공포로 회사를 그만두고 무대 공포 및 발표가 없는 곳을 피해 다녔다.

그러던 중 영어 향상을 위해 ISTM(Ilsan Standard Toastmasters)(일산 토스트마스터즈, 일산 토마)에 우연히 가입을 했고, 처음에는 역시나 무대 공포로 약 3개월간 떨기만 했다. 하지만 반복되는 무대 연습과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인해 차츰 나아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특히 영어 연설 대회에서 2번이나 우승하신 Jacky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Bob 님 은 3개월을 못 버티고 나갈 줄 알았는데…” 사실 3개월이 아니라, 한 달도 버티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미 6개월분의 회비를 냈기 때문에 도중에 그만두기에는 가슴이 쓰렸다. 또한 아쉬운 마음과 오기가 발동했다. 처음에는 6개월만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9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란 말이 있듯이 꾸준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내게 되었다.

9년간, 6번의 한국 최종 무대인 디스트릭트 대회에 참가하여 한 번의 영어 연설(허풍 연설) 대회 우승과, 두 번의 한국어 연설대회 우승을 했다.

디스트릭트(Distirct)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가장 소규모인 클럽(Club) 대회 에서 시작하여 -> 에어리어(Area) -> 디비전(Division) 대회를 거친 연설가에만 자격이 주어지기에 더더욱 뜻깊은 무대가 아닐 수 없다.

꾸준한 무대 경험이 내성적인 나를 조금씩 바꾸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현재는 3개의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ISTM(Ilsan Standard Toastmasters) 일산 토요 토마 (영어 클럽),
ITTM(Ilsan Tuesday Toastmasters) 일산 화요 토마 (영어 클럽)
훈민정음 토마(훈토마) (한국어 클럽).

토스마스터즈 모임 및 연설 관련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하며, 아래 이메일로 연락 주기 바랍니다.
이메일 : cks11c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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