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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는 예뻤다:그저 행복한 설렘의 시간, 몽골 90일 상세페이지

고비는 예뻤다:그저 행복한 설렘의 시간, 몽골 9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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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2.24 전자책 출간
  • 2024.06.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69 쪽
  • 5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851292
ECN
-
고비는 예뻤다:그저 행복한 설렘의 시간, 몽골 90일

작품 정보

일상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매혹의 땅, 몽골

게르, 별밤, 초원, 사막, 낙타, 말… 몽골은 거칠고 황량하고 심심한 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몽골에 뭐 볼 게 있다고 가지?” “왜 돈 들여 고생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 몽골을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을 가기에는 너무 멀고, 동남아 국가들은 이미 다 섭렵했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게 몽골이다. 가성비 좋으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욕망을 200% 충족시켜 준다.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바라보며 초원을 달리다 보면, 숨 막히게 답답했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어느덧 자취를 감춰버린다. 몽골은 바라보기만 해도 그저 행복한, 신기한 마법을 발휘하는 곳이다. 거칠고 황량하고 심심한 땅이 아니라, 행복하고 에너지 충만한 감성이 폭발하는 땅이다! 특히나 뇌쇄적인 곡선 미학을 보여주는 고비사막 정상에 앉아 바람과 모래가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으면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따뜻한 노천 온천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고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여행 비자 3개월을 꽉 채워 몽골에 살면서 핫플레이스 곳곳을 누볐다. 나 홀로 세계일주를 두 번이나 한 프로 여행가지만 몽골은 자유여행이 쉽지 않은 곳이라 말한다. 미리 알고 가면 여행이 100배 즐거운 유익한 꿀정보와 내 맘대로 골라가는 여행 기간별 맞춤 코스 5가지를 소개했다. 이 책과 함께 매혹의 땅 몽골로 떠나 행복한 설렘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

작가 소개

몽골에 가기 전에는 막연히 거칠고 투박한 땅일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다녀와서는 몽골몽골한 땅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석 달 동안 느리게 몽골의 속살을 보고 나서 친숙해진 탓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 1〉과 〈풀꽃 2〉가 떠오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에 몽골을 대입하면 딱 내 마음이다. 특히 고비를 대입하면 두근거리는 내 마음이다. 고비와 사랑에 빠진 건 안비밀이다.
몽골을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내가 그렇다. 다시 가서 자세히 오래 보고 싶다.

두 번의 세계일주를 했다. 729일간 그리고 570일간 지구별 유랑을 했다. 돌아와서 《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와 《아프리카 이리 재미날 줄이야》를 발간했다.
세 번째 책 《고비는 예뻤다》가 나오자마자 미국 대륙 자동차 횡단 여행을 떠난다. 미국을 다녀온 다음에는 세 번째 세계일주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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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vikida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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