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고비는 예뻤다:그저 행복한 설렘의 시간, 몽골 90일 상세페이지

고비는 예뻤다:그저 행복한 설렘의 시간, 몽골 90일

  • 관심 0
대여
권당 30일
7,000원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22%↓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출간 정보
  • 2024.12.24 전자책 출간
  • 2024.06.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69 쪽
  • 5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851292
ECN
-
고비는 예뻤다:그저 행복한 설렘의 시간, 몽골 90일

작품 정보

일상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매혹의 땅, 몽골

게르, 별밤, 초원, 사막, 낙타, 말… 몽골은 거칠고 황량하고 심심한 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몽골에 뭐 볼 게 있다고 가지?” “왜 돈 들여 고생하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최근 몽골을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유럽이나 미국을 가기에는 너무 멀고, 동남아 국가들은 이미 다 섭렵했고…. 그 대안으로 등장한 게 몽골이다. 가성비 좋으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은 욕망을 200% 충족시켜 준다.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바라보며 초원을 달리다 보면, 숨 막히게 답답했던 일상의 스트레스가 어느덧 자취를 감춰버린다. 몽골은 바라보기만 해도 그저 행복한, 신기한 마법을 발휘하는 곳이다. 거칠고 황량하고 심심한 땅이 아니라, 행복하고 에너지 충만한 감성이 폭발하는 땅이다! 특히나 뇌쇄적인 곡선 미학을 보여주는 고비사막 정상에 앉아 바람과 모래가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으면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따뜻한 노천 온천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고 밤하늘을 보고 있으면 세상만사 온갖 시름이 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여행 비자 3개월을 꽉 채워 몽골에 살면서 핫플레이스 곳곳을 누볐다. 나 홀로 세계일주를 두 번이나 한 프로 여행가지만 몽골은 자유여행이 쉽지 않은 곳이라 말한다. 미리 알고 가면 여행이 100배 즐거운 유익한 꿀정보와 내 맘대로 골라가는 여행 기간별 맞춤 코스 5가지를 소개했다. 이 책과 함께 매혹의 땅 몽골로 떠나 행복한 설렘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

작가 소개

몽골에 가기 전에는 막연히 거칠고 투박한 땅일 거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다녀와서는 몽골몽골한 땅이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석 달 동안 느리게 몽골의 속살을 보고 나서 친숙해진 탓이다.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 1〉과 〈풀꽃 2〉가 떠오른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에 몽골을 대입하면 딱 내 마음이다. 특히 고비를 대입하면 두근거리는 내 마음이다. 고비와 사랑에 빠진 건 안비밀이다.
몽골을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내가 그렇다. 다시 가서 자세히 오래 보고 싶다.

두 번의 세계일주를 했다. 729일간 그리고 570일간 지구별 유랑을 했다. 돌아와서 《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와 《아프리카 이리 재미날 줄이야》를 발간했다.
세 번째 책 《고비는 예뻤다》가 나오자마자 미국 대륙 자동차 횡단 여행을 떠난다. 미국을 다녀온 다음에는 세 번째 세계일주 여행을 떠나고 싶어서 작당모의를 하고 있다.


페이스북 airforce625
이메일 vikidad@naver.com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해외여행 베스트더보기

  • 오래 준비해온 대답 (김영하)
  • 리얼 런던 2025~2026 (장은정)
  • 개정판 | 리얼 스페인 2025~2026 (성혜선)
  • 일본 현지 반찬 대백과 (스가와라 요시미, 김정원)
  • 리얼 이탈리아 2025~2026 (양미석, 김혜지)
  • 도쿄 호텔 도감 (엔도 케이, 서하나)
  • 개정판 | 유럽 자동차 여행 (이정운)
  • 팔순 바보 할머니 순례 이야기 (김재신, 김재신)
  • 개정판 | 리얼 독일 2025~2026 (박주미, 이주은)
  • 개정4판 | 리얼 방콕 2025~2026 (배나영)
  • 개정2판 | 리얼 후쿠오카 2025~2026 (원경혜)
  • 혼자서도 완벽한 유럽 여행 베스트 코스북 (맹지나)
  • 동화마을 같은 독일 소도시 여행 (유상현)
  • 리얼 스위스 2025~2026 (이안나)
  • 갈까 말까 베트남 여행 사파 (비스켓 봉사단)
  • 개정판 | 호주 셀프트래블 (2024-2025 최신판) (앨리스 리, 조윤희)
  • 개정판 | 클로즈업 도쿄 (2024-2025) (유재우, 손미경)
  • 주문하신 대만 간식 나왔습니다 (송채원(송차이))
  • 개정판 | 리얼 호주 2024~2025 (박선영)
  • 따라 하고 싶은 시칠리아 여행기 (이명섭)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