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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인문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소장종이책 정가18,800
전자책 정가28%13,500
판매가13,500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작품 소개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

상처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를 할퀴던 채찍을 내려놓는 것”

인간관계, 돈, 성공, 사랑…
무엇 하나 제대로 안되는 이들을 위한 44가지 심리 처방

“잘하고 싶고, 잘 살고 싶은데 내 발걸음은 왜 이렇게 엉망진창일까?” 누구나 한번쯤 떠올렸을 생각이다. 사랑받고 싶고 존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무엇 하나 신통치 않고, 나만 빼고 모두들 저만치 앞서가는 것 같아 무기력해진다.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 불안은 우울로, 상처로, 단념으로 이어진다.
인생은 마음으로 걷는 여정이다.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옳은 길을 가기도 하고 그른 길을 가기도 한다. 우리 삶에 심리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심리학은 위대한 인생의 선배들이 잘 정리해 둔 마음 설명서와 같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을 좀 더 수월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다.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세심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젊은 독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신고은 작가의 신작으로 인간관계, 일, 성공, 사랑 등 무엇 하나 제대로 안되는 것 같은 이들에게 다정한 심리학자가 권하는 푸짐한 밥상 같은 책이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을 튼튼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스스로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다르다. 당장 완벽하진 않더라도 3년 후의 나, 5년 후의 나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일 것이다. 이제 심리학자가 차려낸 따뜻한 마음 밥상 앞에 앉아 천천히 한 술 떠보자. 문득 어제보다 나은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테니.


출판사 서평

“불안한 나에게 필요한 건
커피가 아니라 심리학이었어!”

행복이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심리학 수업

행복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산다. 문제는 때때로 우리의 행복을 남에게 맡긴다는 데 있다.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은 사람이 나타났으면 하고 말이다. 이는 즐거운 일이 일어나지 않고,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행복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행복의 주체가 ‘나’여야 한다. 내가 고민하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선택한 행동으로 행복해야 한다. 그리고 행복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심리학이다. 심리학은 타인을 이해하는 도구인 동시에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다. 내가 왜 불안한지, 왜 두려운지, 왜 화가 나는지 등등 자신의 감정에 담긴 이유를 제대로 이해하면 그 안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자신도 미처 몰랐던 스스로의 모습을 마주하고, 바라보고, 보듬어줄 수 있을 때만이 비로소 우리는 한 뼘 자란 ‘나’와 조우할 수 있게 된다.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애썼던 너에게』는 복잡다단한 마음속 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을 보여주지 않는다. 대신 우리가 치열하게 인생의 답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함께 걸어줄 동행자가 되어준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잘 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
잘 살고 싶은 겁니다”

다정한 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지키는 마음 이야기

이성친구를 애교쟁이로 만드는 법을 아는가? 방법은 간단하다. 귀엽다는 말을 끊임없이 하는 것이다. 눈을 감아도 귀엽다, 눈을 떠도 귀엽다, 옆을 봐도 귀엽다, 먹어도 귀엽다, 가만히 있어도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그러다 보면 민망해하던 상대가 어느새 귀여움을 무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황당한 이야기가 아니다. 인간은 타인을 의식하며 사는 존재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여기는지에 따라 변한다는 뜻이다. 심리학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을 ‘반영 평가’라고 부른다.
반영 평가가 가져오는 효과는 상당하다. 우리는 상대의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그대로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봐준다면, 실제로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역기능도 존재한다. 우리를 오해한 누군가의 쓴소리,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한마디가 감추고 주눅들고 작아진 나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자신의 모습에 100퍼센트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당장 내다버리고 싶은 모습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타인을 나를 정의하지 못한다. 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 것은 나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이유다. 내가 나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할 때만이 우리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저자 소개

신고은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잘 보이려고 행동하지는 않았던, 불안과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다. 가슴보다 머리가 앞서는 사람이라고 믿고 살아왔던 그녀에게 대학 시절 우연히 들은 심리학 교양 수업은 그동안 품고 있던 생각과 편견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그렇게 운명처럼 사회심리학을 전공하며 단단한 마음을 얻었고, 다른 사람과도 이 마음을 나누고 싶다는 꿈을 품은 채 책을 쓰고 강의를 한다.
지은 책으로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내 마음 공부하는 법』, 『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하루 심리 공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느리지만 결국 해낼 당신에게

01 이게 진짜 내 모습이니까
나, 그 알 수 없는 존재
부러우면 지는 거다
애쓰지 않으려 애쓰기
불안하고 우울하고 성난 사람들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언제까지 숨어 있을 건가요
당당과 무례 사이
따라 하다 사라지다
일요일보다 행복한 날은

02 틀린 게 아니에요 다른 거예요
MBTI가 뭐 어때서
그대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나의 오늘이 너의 미래
얼룩덜룩 인생 도화지
왜 나만 덕선이냐고!
미안한데 억울하긴 할 때
예민한 게 아니라 세심한 겁니다
설득이라는 가면을 쓴 협박
03 우리 안의 나를 지키기 위하여
당신의 불행을 기원하기 전에
이기려면 패를 까세요
거,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닙니다
제발, 예쁘다고 하지 마세요
허술함의 매력
인정의 빈 그릇을 채우는 법
좋은 게 좋은 겁니다
싸움의 고수가 되려면
최고의 복수는 바로…

04 당연한 것들으로부터 벗어나기
이타심의 토대는 이기심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마음을 읽게 하는 내 안의 악마
당연한 아픔은 없다
당신의 농담이 불편한 이유
배려의 동의어는 차별
당해도 싼 사람은 없다
행복한 변화, 불편한 유지
감사할 일 없음에 감사

05 애쓰지 않고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화가 날 때 화를 내면 화가 풀리나
행복한 사람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
우울이 미소를 만나면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언제까지 억울해만 할 건가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불행한 오늘을 살지 마세요
야, 너도 재벌될 수 있어
우리 인생이 단 5분밖에 남지 않았다면

에필로그 문득 어제보다 나은 나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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