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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의 태양 상세페이지

거울 속의 태양

  • 관심 754
비욘드 출판
총 67화
연재
  • 매주 월, 화, 수, 목, 금 / 오전 7시 연재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83-20251027002.0001
소장하기
  • 0 0원

  • 거울 속의 태양 67화
    • 등록일 2025.11.10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6화
    • 등록일 2025.11.07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5화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4화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3화
    • 등록일 2025.11.0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2화
    • 등록일 2025.11.0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1화
    • 등록일 2025.11.02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거울 속의 태양 60화
    • 등록일 2025.11.0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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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궁정암투물, 첫사랑, 재회물, 구원, 복수,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성장물, 애절물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후회공, 순정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공: 아르키엘 발데크

제국의 실권을 쥐고 있는 페르난 공작의 유일한 정적.
어릴 적 구해 내지 못했던 첫사랑에 깊은 죄의식을 갖고 있다.
황제, 미카엘의 정부 제안을 거절한 채 첫사랑의 죽음을 파헤치던 중,
오만하고 방탕하던 황제가 무언가 바뀌었음을 눈치챈다.

*수: 안드레아 안도르

대신전의 예언으로 저택에 버려진 황자이자 황제의 쌍둥이 동생.
첫사랑의 손을 잡고 저택에서 도망치려던 그날,
불타 버린 저택에서 수도원으로 끌려가 홀로 고립된 채 유년 시절을 보낸다.
숙부에 의해 허수아비 황제가 되었지만, 키엘의 도움으로 제국의 유일한 태양이 되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새장 속의 새처럼 감금되어 살아갔던 수가 첫사랑인 공과 조우하여 서로의 정체를 감춘 채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재회물이 보고 싶을 때, 허수아비 황제에 불과했던 수가 궁정 암투를 이겨 내고 진정한 황제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당신을 구할 겁니다. 그리고, 당신을 가질 겁니다.”
“…….”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 됩니다. 거절해도 괜찮아요.”
키엘이 작게 속삭이며 느릿하게 고개를 아래로 기울였다. 피할 시간을 충분히 주겠다는 듯 느리게 다가오는 붉은 입술을 가만히 응시하던 안드레아가 스르륵 눈을 감았다.
“내가, 싫어할 리가 없잖아.”
거울 속의 태양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제삼자와의 자극적인 묘사, 혐오적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홀로 고립된 채 수도원에 감금된 안드레아.
어느 날, 존재조차 몰랐던 숙부 페르난 공작이 찾아온다.

“폐하.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제가 왜 ‘폐하’입니까?”

목이 꺾여 죽음을 맞이한 쌍둥이 형제이자
안도르 제국의 유일한 황제, 미카엘 안도르의 시체와 함께.

[두 개의 태양은 제국을 태운다.]

대신전의 예언 아래 버려졌던 쌍둥이 동생, 안드레아.
페르난의 피가 섞인 황제가 필요하다는 숙부의 요구에
수도원에서 벗어나 제국의 허수아비 황제가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날 믿어. 내가 여기서 꺼내 줄게.’

오랫동안 간직해 온 첫사랑이자 절 구해 주겠다 맹세했던 소년.

그리고 이제는 숙부의 유일한 정적이자
쌍둥이 형, 미카엘이 마음에 두었던 남자.

“발데크 공작이옵니다.”

아르키엘이었다.

***

“자책하지 마십시오. 단지 페르난 공작의 농간에 더는 놀아나시지 말라고 보여 드린 것입니다.”
마치 위로하는 듯한 키엘의 말에 안드레아는 피식 웃고 말았다.
“그의 농간에 놀아나지 말라니…. 그 문서의 내용을 알았다고 한들, 내가 서명하지 않을 도리가 있었을까?”
“…폐하.”
키엘이 안드레아를 작게 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고는 자책하는 안드레아의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부복했다.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지켜 드리겠노라고. 이번에야말로 구해 드리겠노라고.”

작가 프로필

뜅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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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풍 (뜅굴이)
  • 마왕이로소이다 (뜅굴이)
  • 제로 포인트(Zero Point) (뜅굴이)
  • 리로드 (뜅굴이)
  • 삭풍 (15세 개정판) (뜅굴이)
  • 가벼운 XX씨 (뜅굴이)
  • 차이카의 독 (뜅굴이)
  • 가벼운 XX씨 (도건, 타조알)
  • 가벼운 XX씨 (뜅굴이)
  • 귀비장군(외전) (뜅굴이)
  • 고양이 K (뜅굴이)
  • 화무 (뜅굴이)
  • 제로 포인트(Zero Point) (15세 개정판) (뜅굴이)
  • 오메가의 품격 (뜅굴이)
  • 귀비장군 (뜅굴이)
  • 마왕이로소이다 (15세 개정판) (뜅굴이)

리뷰

4.9

구매자 별점
1,5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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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키엘에게 밝힐수 없는 안드레아의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고구마 설정 인듯해서 계속 읽어가는 고충 이 있네요

    gan***
    2025.11.09
  • 뭔가 줄거리를 읽는듯한 느낌.. 지루하고 심심하네요

    seo***
    2025.11.09
  • 뜅굴님 신작 궁정물 판타지 주인공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끝엔 해피엔딩이 있겠죠?

    hee***
    2025.11.06
  • 기대됩니다. 리로드를 너무 재밌게 봐서 항상 애정하는 작가님입니다.

    sum***
    2025.11.06
  • 어려서부터 시절이 많았지만 책도 많이 읽어 그런지 멍청하지만 않아서 좋은거같아요 궁에 들어와서야 첫사랑을 만나네요

    mc3***
    2025.11.06
  • 안드레아가 똑똑한것 같아서 좋아요 어려서부터 너무 힘든시간을 보낸 안드레아가 복수도 하고 사랑도 쟁취하는 길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mai***
    2025.11.06
  • 불행하기만 했던 허수아비 황제수와 오랫동안 간직해 온 첫사랑이자 절 구해 주겠다 맹세했던 소년인 첫사랑공과 재회하고 서로의 정체를 감춘 채 서로 끌리는 서사가 맛있어요 외유내강수 좋아해서 성장이 기대됩니다

    kgo***
    2025.11.05
  • 첫사랑과 재회, 복수와 성장.. 맛있는 설정에 궁정암투까지 도파민으로 뒷목이 쫙 서잖아요?!? 클래식한 판타지의 분위기와 애틋하고 아슬아슬한 두사람의 관계까지, 숨참고 읽어내리는 몰입감이 들어요. 비극적인 환경에 둘러싸여 있었음에도 단단히 서있는 안드레아가 매력적이고요 그에 헌신하는 키엘의 모습도 좋아요 위태로운 미인을 지키는 미남.. 아름다운 이야기져..𖤐

    non***
    2025.11.05
  • 작가님 문체가 제 취향이라 그런지 잘 읽혀요! 재밌습니다

    app***
    2025.11.05
  • 암투 복수 재회... 하나같이 맛있는 설정이네요. 참 좋긴한데 그만큼 앞이 힘들게 보이니... 사건사고도 많을거고 고난도 많을테니 주인공들과 같이 힘내서 나아가보자구요.

    sug***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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