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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파트너

  • 관심 48
블랑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4.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7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53911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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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로맨틱코미디 #사내연애 #순정남 #절륜남 #고수위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직진남 #존댓말남 #평범녀 #직진녀 #능글녀 #쾌활발랄녀 #단행본 #조신남 #츤데레남
* 남자주인공: 홍이삭, DK건설 해외영업 1팀 팀장, 유능하고 까칠한 팀장은 어느 날부터 제 부하직원의 생각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그것도 저를 무자비하게 따먹기만 하는 생각을.
* 여자주인공: 백사하. DK건설 해외영업팀 매니저. 비품실에서 땡땡이를 치던 중 이삭의 성기를 우연히 만지게 된다. 그날 이후로 이삭과 한 번 자보고 싶어졌다.
* 이럴 때 보세요: 특이함이 섞인 발랄하고 통통 튀는 사내 연애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거 직장 내 성희롱인 거 압니까?!
직장 내 파트너

작품 정보

음흉한 사하의 눈빛이 집요하게 이삭을 좇았다.

“……저한테도 보여주시면 안 돼요? 팀장님이, 자위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아랫입술을 꽉 물면서 신음을 참고 있는 홍이삭이 미치도록 야하다.
금욕적으로 보이던 남자가 두 얼굴을 붉히며 입술을 씹어 물고 자기 위로하는 모습이라니.
어느 여자라도 꼴리게 만들만한 모습이었고, 더 기분 좋게 만들고 싶단 생각도 강하게 들었다.

“사하 씨도 보여줘요. 나한테는 그 부끄러운 걸 잘만 시켰잖습니까.”
아래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숨과 그답지 않게 내뱉는 야한 말들에 백사하가 눈을 꾹 감았다.

“사하 씨가 날 좋아하면 좋겠어요.”
그럼 당장이라도 밑이 빠지도록 박아줄 수 있을 텐데.

“얼른 날 좋아해 줘요.”
그가 염원이 담긴 목소리로 짧게 중얼거렸다.

예전에는 팀장을 엉망진창으로 따먹고 울려보고 싶다는 야한 생각만 해댔는데, 지금은 오히려 홍이삭의 감정이 궁금해졌다.

“내가 쌀 때까지는 계속 어울려 줘야죠.”
점잖다고 생각했던 홍이삭 팀장의 몸은 전혀 점잖지를 못했으니까.

작가 프로필

하이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직장 내 파트너 (하이정)
  • 순결한 오빠 친구 (하이정)
  • 사내연애는 세 명이서 (하이정)

리뷰

4.5

구매자 별점
8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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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필요해요ㅎㅎ

    k40***
    2025.03.24
  • 재밌어요 캐릭터 매력적이네요

    sun***
    2025.03.01
  • 재밌네요 외전도 주세요ㅠㅠㅜ

    nya***
    2025.01.19
  • 외전이 필요해요....

    awd***
    2025.01.09
  • 백하사가 자신을 한심한 남자로 보는 건 아닐까란 불안이 스멀스멀 커졌다. 여주 군대간줄 ㅋㅋㅋㅋ 복붙한 문장처럼 생각보다 자질구레한 오타가 많아여 교정필수

    sop***
    2024.12.23
  • 생각이 읽히는거 이렇게 얼렁뚱땅 소비하고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는 대목에서 뭔가 매력이 반감됐어여ㅋㅋㅋ

    pio***
    2024.11.08
  • 순정남이네요.ㅎㅎ 여주 사이다라서 좋아요.

    zaa***
    2024.09.28
  • 이삭만 기억하는 과거의 이야기가 더 자세히 그려졌다면 좋았을것같아요

    ina***
    2024.08.25
  •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밌게 읽었어요.

    mon***
    2024.08.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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