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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에 비해 권수가 너무 많음 말투 작위적임 그리고 수가 착한아이콤플렉스 있는 것처럼 행동함 전형적 비엘 세계관의 "수" 느낌임 너무 수동적인 캐릭터 27살 먹고 사회생활 해봤다고는 전혀 믿을 수 없는 능지와 아방력...... 맥주 3캔에 취한다니... 아방수도 아니고 퀸아방수임 뭔가 특이하다거나 특별할 점이 없음 정말 전형적인 작품임 다만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아닐뿐 전반적으로 공이 아깝다고 느낌 5권부터는 정말 읽기 힘들었음 읽으면서 음 4점....3점...2점..1점...... 이엇는데 마지막 외전 리버스 하나만으로 다시 2점됐다 근데 리버스 마저도 수가 너무 수동적이어서 좀 글킨 함.. 리버스 하나만 보고 살 사람은 걍 외전만 사셈 본편까지 다 사는 거 돈 아까움
이가 녹아요 캬ㅑㅑ 뒤로갈수록 수가 답답 ㅠㅠ
차해준의 정원에 윤이소가 들어가며 다정한 사랑을 하는 소설 불안정한 두 사람이지만 불에 타버린 정원에 한가득 피어난 민들레처럼 결코 스러지지 않을 단단한 사랑… 완결권까지는 4점이었지만 외전으로 하여금 5점으로
겨우 꾸역꾸역 읽었는데. 마라적 요소가 있음에도 순한맛이 되는. 이야기는 늘어지고. 뭔가 설명이 투머치하여. 재탕은 힘들다. 잔잔으로 권수가 많아요
초중반 차해준이 정말 섹시합니다............... 리디에서 본 공중에 정말 손꼽게 섹시해요 중반이후 어화둥둥 다정공이 되는데 저 수 오냐오냐 부둥부둥해주는 공 노잼이라 안먹는데 재밌어요... 왜지..... 피폐msg 첨가되어서인가 맛이 가있는 다정공 차해준과 미인캔디수 윤이소 다음생까지도 함께하길
찬탈연정은 재밌었는데.. ㅜㅜ
하....여운 미쳤네요 불호 키워드 있어서 망설였는데 리버스 불호이신분들은 외전만 안보셔도 될듯 전 불호인데도 외전까지 잘봤어요
잔잔하다고 생각 될 수도 후반부는 몰아친다고 생각 될 수도 있는 전개라 지루해서 힘들지는 않았어요. 있을 것 같은 타이밍에 클리셰가 적당하기도 하고 인물들도 딱 예상되는 만큼이고..아쉬운건 갠적으로 거부감 느끼는 착하기만 하고 당하기만 하는 수 캐릭터. 얼굴로 모든 걸 다하는 듯한 지지부진한 성격이 좀 답답했어요. 공의 성격과 모략이 좋게 볼 수만은 없지만 답답한 수를 구하려다 보면...쯧.. 여튼 제 감상은 문제해결은 공이 다하고 착한 건 수가 다하는 작품이네요.
안본분들 후회할고예요..!!! 제가 본편 다 읽고나면 외전에는 딱히 손이 안가서 사놓고 안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이것도 대여로 전권 사긴 샀는데 외전2도 그렇고 일단 본편 다 읽고 보자 했는데,,ㅠ도저히 외전을 안 읽을수가 없었어요ㅠㅜ둘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 더 보고시ㅍ어서ㅋㅌㅋㅋ진짜 펑펑 울면서 봤어요.. 외전이 안땡기신다면 본편만이라도 꼭 보시길 진짜..표현력이 부족한 제 머리가 한스럽ㅁ네요 흐,, 장편인데 걍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네요 시간 지나면 재탕 삼탕도 가능할듯 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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