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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존귀한 자여 상세페이지

나의 존귀한 자여

  • 관심 22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44979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존귀한 자여 3권 (완결)
    나의 존귀한 자여 3권 (완결)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9.7만 자
    • 3,400

  • 나의 존귀한 자여 2권
    나의 존귀한 자여 2권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400

  • 나의 존귀한 자여 1권
    나의 존귀한 자여 1권
    • 등록일 2025.09.01.
    • 글자수 약 10.3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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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BL
*키워드: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피폐물, 애증, 미남공, 집착공, 광공, 능욕공, 후회공, 미인수, 까칠수, 병약수, 도망수, 임신수

*인물 소개:
공 : 지크프리드 엘리기우스(20)
-우성 알파
-과거 평민 출신 헤르베르트 군 지휘관, 현 황제

수 : 알렉산더 레온 헤르베르트(20)
-베타였지만, 지크프리드에 의해 오메가로 발현된다.
-헤르베르트의 황태자였으나 황권을 찬탈당하며 지크프리드에 의해 감금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애증에서 구원으로 변하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비틀린 형태로 사랑을 표현하는 순정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나의 존귀한 자여

작품 소개

아버지와 나를 보필하던 신하들이 모조리 죽고 600년 가까이 이어지던 헤르베르트 제국이 무너졌다. 그것도 친형제나 다름없는 지크프리드 엘리기우스에 의해서.

새로운 황제의 등극과 함께 도래한 평화를 축하하기도 잠시, 전쟁을 종식한 영웅이라는 칭호는 좋았으나 그가 엘리기우스 가의 사생아였다는 점이 황권을 강화하는 데 발목을 잡았다.

“넌 모를 거야. 내가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내 차례가 올 때까지 몇 번이고 살아남아서 기다렸어. 그런데 어떻게 널 죽이겠어?”
무자비한 젖형제의 계획에 놀아나느니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얼른 내 오메가가 되어줘, 알렉스.”
서로 다른 마음을 품고 살아왔던 지난 시간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사랑하게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네가 좋아하는 그 책임 말이야. 그렇지, 알렉스?”
그는 사랑이라고 말했지만, 그건 불결한 집착에 지나지 않았다.
산산이 깨어진 유리 조각 같은 관계에 남은 거라곤 뾰족한 증오뿐이었다.

“내 아이를 낳아. 그게 네가 살 유일한 길이니까.”
지크프리드의 차가운 말이 머리 위에서 떨어져 내렸다.

일러스트ⓒ감람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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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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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별점이 왜이러지ㅠㅠ지루한거 없이 끝까지 완독함~ 공 인생이 진짜 수밖에 없음~

    lin***
    2025.09.10
  • 클리셰의 맛....! 공이 지독한 외사랑을 합니다 수한정 다정공인데 질투가 심해서 수 주변 사람을 다 슥삭함ㅠㅠㅋㅋㅋ 전 마지막까지 수가 공을 사랑한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외전이 나오면 감상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옛친구였던 에릭?이었나 그 사람을 더 사랑했다고 느꼈어요 불쌍.....공이 미칠만두함(근데 안미침 계속 제정신 유지하는 다정공임 정신력 대단...) 공의 온세계가 수인데, 이 사람한텐 수밖에 없어요 근데....(더보기) 특별히 걸리는 키워드는 없었고 필력도 괜찮아요! 잘 읽혀요 아 강압적 관계가 있는데 미보로 확인 가능하실듯 쿠폰 없어서 걍 정가로 샀는데 나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리뷰가 없어서 구매 망설이실까봐 길게 답니다.

    you***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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