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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어삼킬 밤 상세페이지

씹어삼킬 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8.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29667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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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BL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배틀연애 #구원 #3인칭시점 #능글공 #절륜공 #존댓말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츤데레수 #얼빠수

* 공(구원): 고양이 수인 떠돌이 생활만 오래 했다. 평소에 진지함이란 없고 항상 가벼운 분위기를 풍긴다. 하지만 관계를 가질 때 만큼은 사냥감을 물어버린 맹수처럼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 수(원하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수의과에 오고 자신의 개인 동물병원을 차렸다. 하지만 흉흉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곳에 차려서 그런지 항상 먼지가 날린다. 조폭들이 불법 시술을 해달라고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하다는 자신의 신념을 굳건하게 지키는 성실함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평화롭고 잔잔했던 일상에 불시착한 새로운 설렘이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신경 쓰이긴 한가봐요. 그러면 잘 부탁해요, 원하다 선생님. 결국 선생님도 제가 필요해질 거예요.“
결국 평화로웠던 하다의 일상에 불시착한 고양이 한 마리는 하다의 인생에 깊게 녹아들어 가고 있었다. 달이 씹어 삼켜져 초승의 모양을 하던 어느 밤의 일이었다.
씹어삼킬 밤

작품 소개

조폭과 연루된 구원, 매번 길거리 생활이 익숙했지만
이번만큼은 크게 다친 탓에 인간이 되지 못하고 고양이인 채로
하다의 동물병원 앞에 쓰러져 하다에게 구조받아 치료를 받는다.

하다가 생각보다 자신의 취향이었던 구원은 하다를 덮치며
그럴싸한 핑계를 대고 하다를 구슬려 몸을 섞게 된다.

-----

"후우, 하아. 그래서, 당신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어쨌든 수인이 존재한단 말은 들었는데 ... 허 그게 내 눈앞에 있을 줄이야."

"구원입니다. 외자, 구 씨에 이름이 원."

"본명입니까?"

"그러면 수의사 앞에서 가명을 말하겠습니까?
아니면 나비가 아니어서 실망이라도 했어요?"

"아니, 아직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분명 이름에 대한 꼬투리 잡을 것 같은 말투였습니다."

"눈치가 빠르시네요.“

작가

칠석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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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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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단편 위주로 구매하고 있어서 단편의 퀄리티를 나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구매한 단편 중 가장 돈아깝습니다. 소재가 좋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필력이 좀... 저와 매우 안 맞네요.

    mta***
    2024.07.02
  • 고양이 수인은 언제나 옳죠!! 수위도 좋고 내용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yun***
    2024.06.29
  • 씬대박.... 이렇게 진득한데 보송보송할수가!

    ghk***
    2024.06.27
  • 잘봤습니다. 흔치않은 수인물인데 그것도 고양이공 새로웠습니다. 잘봤습니다.

    gyw***
    2024.06.17
  •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하다 유순해서 귀엽고, 구원 멋지고..ㅋㅋ 원이가 집사 제대로 구했네요!

    myj***
    2024.06.14
  • 이게 흥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예술은 죽은것이다...

    edl***
    2024.06.14
  • 죽기전에 숨겨야 할 책이 또 늘었다...

    len***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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