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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상세페이지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관심 12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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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10.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2969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외전)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외전)
    • 등록일 2024.12.06.
    • 글자수 약 2.1만 자
    • 1,000

  •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 등록일 2024.10.04.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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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BL

* 작품 키워드 : #능력공 #아빠바라기공 #아들바보수 #분리불안공 #시한부였수 #짭근 #분수 #골든플 #장내배뇨 #결장플 #야외플 #에스퍼였수 #에스퍼될공

* 공 : 차지우(20)
어릴 적, 에스퍼였던 차우형에게 발견되어 구사일생했다.
그날 이후로 줄곧 우형에게 마음의 짐이 있다.
그러던 중, 차우형이 시한부라는 걸 알게 되는데.

* 수 : 차우형(37)
꽤 이름을 날렸던 전직 에스퍼.
차지우를 구려하려다 부상을 당해 일찍이 은퇴했다.
건강이 좋지 못하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상태이다.

* 이럴 때 보세요 : 키워준 은혜를 제대로 갚는 아빠껌딱지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친 아들이 아니라서……. 죽는 것도 숨길 생각이었고, 나중에 아빠 죽으면 무연고자로 사라지려 했겠죠. 그런데 아빠, 아니……. 차우형 씨. 당신 계획 죄다 빠그라졌어.”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작품 소개

팔자에도 없는 아빠 노릇을 하며, 아빠라 불리는 것도 그렇게 싫지 않았고.
가족 하나 없는 우형에게 지우는 정말 아들, 그 이상이었다.
그런데, 그런 지우가 저를 원수 보듯 눈을 흘기며
버림당한 것처럼 눈물을 짓자 우형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어째서? 왜. 도대체…….

“아빤 거짓말쟁이예요.”
“……지우야.”
“난 아빠를 믿었어요. 곧 다 나을 거라는 그 말을 믿었어. 그래서…… 그래서 병원에 같이 가지 않았던 거야. 믿었으니까. 그런데…… 죽어? 아빠 죽는다며요.”
“……아니야. 그건……!”

커다란 눈망울만큼 커다란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하자
차우형은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친 아들이 아니라서……. 죽는 것도 숨길 생각이었고, 나중에 아빠 죽으면 무연고자로 사라지려 했겠죠. 그런데 아빠, 아니…….”

멍청이처럼 제 앞에 서 있는 차우형에게 서류를 안겨주며 말했다.

“차우형 씨. 당신 계획 죄다 빠그라졌어.”

* * *

저를 내려다보는 지우와 눈을 맞추자마자 우형은 무너지듯 턱을 떨었다.
그때, 속을 가득 채운 좆물이 역류하여 고간은 물론이고 두 사람의 하체에 진득하게 들러붙었다.
쿰쿰한 냄새는 분명 건강한 사내의 정액 냄새였고, 그걸 제 뱃속에 밀어 넣는 그 얼굴은 저를 아빠라 부르는 차지우였다.

“아까보다 낫죠? 역시 김 교수님 말씀이 맞네요. 확실히 액체를 물려줘야…….”

거친 숨을 몰아쉬던 지우는 무언가 떠오른 듯 입꼬리를 천천히 올렸다. 무어라 말하려다 말고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뱃가죽 위로 거근의 모양이 도드라졌다가 다시 편편해지길 반복했다.

아찔할 만큼 깊게 치달아오는 감각에 소름이 끼쳐 등허리가 간지러웠다.
제발 천천히, 깊게 하지 말라 애원해도 지우는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위를 찌르고 또 찔렀다.
그때마다 구불구불한 틈에 고여있던 정액이 찔끔찔끔 아래로 쏟아지며 뿌죽뿌죽, 난잡한 소리를 냈다.

“아아! 악! 지우, 야아! 깊, 어, 너무, 깊어! 이러, 다……윽! 다쳐, 다친……! 다고!”
“글쎄요. 김 교수님께선 그런 말씀은 하지 않았어요. 깊을, 수록, 많이, 쌀, 수록, 좋다, 고만, 했지.”

작가 프로필

오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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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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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데.. 왜 다음 권이 없죠? 이대로 끝나긴 아쉬워요. 더 주세요,, 하염없이 재탕삼탕사탕 하고 있어요. 외전2 어떠신가요 작가님

    aav***
    2025.05.16
  • 다음편이 필요해요 작가님… 추석 추석을 기대하면될까요 ㅠㅠㅠ

    sin***
    2025.04.20
  • 명절에읽기 좋은 효도작품입니다 외전더주세료너무짧아요

    dug***
    2025.01.27
  • 최고... 외전 더 주세요

    dah***
    2025.01.17
  • 아들이 효자네....

    nao***
    2025.01.07
  • 너무한거 아니신지.. 아무리 외전이 있어도 그렇지 이렇게 완결을 내시면 안되죠! 완결딱지를 떼시고 빨리 다음권 주세요! (맡겨놓음)

    mic***
    2024.12.13
  • 이시대 최고의 효자아들과 이시대 최고의 아들바보 아빠의 따뜻한 가족애

    nor***
    2024.12.06
  • 가이드물이네요? 절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님 오늘은 뭘 쓰셨을라나요ㅋㅋㅋㅋㅋㅋㅋ

    in4***
    2024.12.06
  • 외전주세요 흑흑 짱

    mac***
    2024.11.07
  • 아빠의 사랑에 보답하는 아들 이게 어버이의 날에 나오지 못한 게 한이 되네

    jjo***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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