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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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까칠수, 츤데레수, 짝사랑수, 인외존재, 귀신공, 귀신보수, 예술가수
* 정하담(공) : 검은 머리, 검은 눈동자, 온갖 알바와 막일로 키도 크고 근육질. 체대생 느낌. 장난기와 애교가 가득한 편. 긍정적인 성격.
미혼모 가정에서 태어나 할머니 손에서 자람. 수와는 동갑내기 소꿉친구. 계곡에 놀러 갔다가 실종됨.
* 이시연(수) : 갈색 머리, 갈색 눈동자. 전체적으로 색감이 옅은 편. 미대생, 날카롭고 예민하게 생김. 실제로도 예민한 성격.
무난하고 다정한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나 어릴 적부터 귀신을 봤기 때문에 매우 예민한 성격으로 자랐음. 귀신들이 비명 지르고 욕하는 것을 꾸준히 들었기 때문에 입이 험한 편.
* 이럴 때 보세요 : 영원히 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마음을, 결국 상대방이 죽은 후에야 내뱉는 감정 서사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있지. 하담아. 나 네가 좋아.”
작품 소개
새벽 3시, 계곡으로 놀러 갔다는 네가 실종되었다.
겨우겨우 도착했을 때는 경찰과 기자가 와글와글, 연결해 놓은 조명으로 계곡은 온통 반짝반짝.
거기에 네가 있었다. 어쩔 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잔뜩 젖은 몸으로.
나는 털썩 주저앉았다. 그 소리 때문일까. 네가 날 봤고, 웃었다.
“야, 귀신 본다는 거 진짜였네?”
너와 나는 소꿉친구 사이다. 우린 비밀이 없었다.
나 귀신 본다. 중학교 여름 어느 날에 말했던 비밀은 오늘 증명되었다. 최악의 방식으로.
작가 프로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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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죽음소재 정말 좋은데 가볍게 읽기 딱 좋고 적당히 간질간질해서 즐거웠어요 여름에 읽기 너무 좋은 소설같네요 전작도 잼게 읽었는데 이번작도 대만족입니다 글 많이 써주세요 작가님....
wht***2025.04.25귀엽네요 근데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rla***2025.01.31●▅▇█▇▆▅▄▇ 존잼을 만나면 드러눕는 개띵작 처돌이입니다 작가님 전작을 정말 미친 듯이 재미있게 읽어서 신간 알림 소식에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알고도 넘어간 자' 작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입니다 축축하고 슴슴합니다...슴슴해요... 꾸금은 빼도 될듯하고요 작가님이 계속 글을 써주시고 신간 내주신 게 기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마무리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dud***2024.12.16잘모르겠어요,. 간질간질한 느낌은 있는데.. 그 이상은..잘 모르겠어요
sun***2024.12.15푸른 청춘의 장면마다 너무 소중해서 눈 부시다는 느낌이 표지에 잘나타났고 오컬트의 무서움보다는 알콩달콩하고 아기자기했습니다
hjh***2024.12.14이런 청게 너무 좋아요. 다른 댓글처럼 굳이 2권으로 나눠야 했나 싶음!
rkd***2024.12.14굉장히 소박하고 잔잔하니 애들이 귀여워요 슴살인데 청게보는 느낌. 근데 왜 이게 두권으로 나뉘었는지 의문일 정도로 권당분량이 상당이 적네요 그게 좀 아쉽지만 별은 안빼요 대작 후 아주 잠시 숨돌리기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boz***2024.12.14재탕은 안 하더라도 읽을만 해요
hol***2024.12.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zle***2024.1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an***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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