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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이 잠든 방에서 상세페이지

동기들이 잠든 방에서

  • 관심 18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37943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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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쁜남자 #계략남 #씬중심 #집착남 #순정녀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 남자주인공: 이경원(20)
제게만 가랑이를 벌리지 않던 혜은의 뒤늦은 고백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혜은이 입학한 대학교에 따라 입학한다. 이유는 단 하나. 혜은을 따먹기 위해서다.

* 여자주인공: 유혜은(20)
고등학교 시절, 안 좋은 추문에 휘말려 모두에게 비밀로 한 채 지방 대학교에 입학했다. 조용히 살고 싶었을 뿐인데, 눈앞에 나타난 경원을 보고 절망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 상대에게 집착당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딴 놈 자지 받아먹었다간 그 새끼는 죽어.”
동기들이 잠든 방에서

작품 소개

#강압적관계 #자보드립 #임신드립 #배뇨플 #장내방뇨 #질투남 #집착남 #오해물


[저기… 나 너 많이 좋아했어.]

혜은은 짝사랑 상대의 SNS에 댓글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스스로의 행동에 당황한 것도 잠시, 앞으론 볼 일이 없어졌으니 안도하고 있었는데-

“안녕, 유혜은.”

개강 날, 담임 선생님의 만류를 뿌리치고 입학한 캠퍼스에서 이경원과 맞닥뜨렸다.

“너는 부산까지 와서도 이러고 있네.”
“…?”
“그 새끼랑 벌써 했지?”
“응? 뭐를?”
“모르는 척할 줄도 아네. 섹스 말이야.”

화아악! 혜은의 볼이 순식간에 뜨거워졌다.

“아, 안 했어!”
“네가?”

너무 늦었지만, 혜은은 지금이라도 소문을 바로잡고 싶었다.

“여기저기 잘만 대주는 네가 퍽이나.”

하지만 비아냥만 되풀이하는 경원의 태도에 힘이 빠져 해명하기를 포기했다.

***

“유혜은. 일어나 봐.”

혜은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 술과 잠에 취한 눈동자가 천천히 경원의 얼굴을 더듬었다.

“말해 봐.”
“…?”
“나 못 먹어본 게 아쉬웠어? 그래서 이제야 찔러본 거야?”

자세를 낮추며 앉은 경원은 바지 단추를 툭 풀었다. 분노가 앞서 눈에 뵈는 게 없었다.

“내가 왜 널 따라왔는지 궁금해했지.”
“…?”
“아무 때나 너 따먹으려고.”
“뭐…?”

혜은은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머리를 움직여 옆을 돌아보니 다들 곯아떨어져 있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 경원을 바라본 순간 그녀의 눈앞이 별안간 새카매졌다. 흉기와도 같은 거무스름한 물체가 동공을 위협적으로 채운 것이었다.

“빨아.”
“…!”
“실력 발휘해 보라니까?”

푸욱! 경원은 혜은의 머리채를 잡고 조그맣게 벌어져 있던 입술에 자신의 좆을 억지로 밀어 넣었다.

작가 프로필

한탕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hantang0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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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기들이 잠든 방에서 (한탕)

리뷰

3.9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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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요ㅠㅠㅠㅠ제발

    har***
    2025.07.27
  • 행복 로맨스로 외전 더 주세요🙏

    hjm***
    2025.07.25
  • 최애와 화장실에서 첨 읽고 이작가님꺼 두권정도 더 사서 봤는데 이건 좀 돈아깝네요 너무 성의없어요

    sks***
    2025.06.14
  • *** 문란남같지만 동정남인 쓰레기 남주 개맛도리네요ㅋㅋ

    iva***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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