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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가 한을 품으면 상세페이지

이무기가 한을 품으면

  • 관심 18
이젤 BL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6.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80-20260604076.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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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동양판타지, 인외존재, 첫사랑, 힐링물, 쌍방구원, 성장물, 불면증공, 이무기공, 까칠공, 능글공, 성질머리대박공, 제멋대로공, 양심없공, 수가너무맛있공, 입덕부정공, 동정공, 자각공, 미남공, 굴림수, 박복수, 자존심없수, 이무기가너무좋수, 약얼빠수, 울보수, 미인수, 순정수, 상처수, 말랑수

*공: 휘(뱀으로 500년, 이무기로 999년 도합 1499살)
묵연산 깊은 못의 주인이자 승천을 1년 앞둔 오만하고 성질 괴팍한 이무기. 지독하게 예민한 성정으로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며, 1년 뒤 용으로 승천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다. 승천을 위해서는 인간을 멀리해야 한다는 금기를 알고 있음에도, 도한의 살맛과 향취에 이성을 위협받는다.

*수: 도한(23살)
이판서 댁의 노비. 부모를 여의고 홀로 모진 삶의 풍파를 견디며 살다 고운 외모 탓에 이 판서의 눈에 띄어 종으로 거둬졌다. 성장이 늦은 탓인지 수염 없는 뽀얀 피부와 절편처럼 말랑한 살결을 가졌다. 안주인 홍 씨의 계략으로 산신 제물로 내던져진 끝에 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성질 괴팍하고 몸집이 거대한 이무기가 무서웠으나, 어느 순간부터 제 눈에 한없이 근사해 보이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무기와, 달콤한 살결로 그의 지루하고 긴 밤을 달래주는 인간의 동양 판타지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보시다시피 저는 사내입니다. 헌데 사내의 몸으로 소인이 어찌 이무기님의 각시가 된단 말입니까?”
“그럼 내가 네 각시란 말이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쯧.”
이무기가 한을 품으면

작품 정보

이판서 댁의 노비로 살아가던 도한. 안주인 홍씨에 의해 산신의 제물로 바쳐진다.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나긴 권태에 잠겨 있던 묵연산의 주인, 이무기 휘.
그대로 죽임을 당할 줄 알았건만, 승천을 불과 1년 앞둔 이무기는 무슨 생각인지 협박 비슷한 통보를 내뱉는다.

“좋다! 내 너를 특별히 각시로 받아주마!”

그렇게 막무가내로 시작된 이무기와의 기묘한 동거.

“이제 와 생각하니 내 복숭아를 따로 심을 이유가 없었구나.”

오만한 이무기는 지독한 불면증조차 잊게 만드는 이 다디단 인간을 승천하기 전까지, 딱 1년간 마음껏 이용하기로 마음먹는다. 혀끝에 굴릴 달콤한 간식으로, 그리고 승천하는 날 자신을 용이라 불러 줄 유일한 증인으로.

도한은 휘의 품에서 난생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흥분에 혼란스러워지고, 휘는 승천의 금기마저 잊을 만큼 도한의 살맛에 중독되어 가는데….

***

휘가 뜬금없이 수수께끼 같은 말을 던졌다.

“동쪽의 반대가 어디냐.”
“……서쪽입니다.”
“옳지. 그럼 엉덩이로 나오는 지독한 공기를 뭐라 부르느냐.”
“방귀…… 말씀이십니까?”
“맞았다.”

뭐가 그리 흐뭇한지 이무기의 기다란 주둥이가 옆으로 비죽 벌어졌다. 도한은 이 황당한 문답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른 채, 열기로 몽롱해진 눈을 깜빡이며 이무기를 올려다보았다.

“이제 그걸 합쳐보거라.”
“…서쪽방귀?”

도한이 제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 조합해내자, 휘가 답답해 죽겠다는 듯 콧김을 픽 내뿜으며 소리를 쳤다.

“아니! 앞글자만 따란 말이다!”
“서……방?”

그제야 휘가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황금빛 눈을 초승달처럼 휘게 접어 웃었다.

“서방님이라 불렀으면, 이제 각시로서 그 소임을 다해야지.”

리뷰

5.0

구매자 별점
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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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쿠나~~~~~~~~

    you***
    2026.07.17
  • 동화같은 이야기인데 야하고 좋네요… 결말까지 완벽 이무기 쾌락액+투스틱에 박수치고 갑니다

    tls***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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