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러브 바이츠(LOVE BITES) 상세페이지

러브 바이츠(LOVE BITES)

  • 관심 515
로즈엔 출판
총 12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653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10화 (완결)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9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8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7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6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5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4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외전 3화
    • 등록일 2024.10.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기억상실, 인외존재, 첫사랑,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다정남, 상처남, 순진남, 존댓말남, 연하남, 직진녀, 계략녀, 유혹녀, 우월녀
*남자주인공: 카일 메이슨 - 부제 서품을 앞둔 신학도. 잉드베리 교구 산하의 보육원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성직자를 꿈꾸게 되었다. 곧 신학교 졸업이건만 루마노 출신의 신비로운 여자, 로잔나를 만나 지금껏 상상도 해 본 적 없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그것이 타락의 길임을 알지 못한 채.
*여자주인공: 로잔나 에나체 - 루마노 계파의 밤피르. 인간 여자와 결혼해 가문에서 쫓겨난 동생 블라드를 따라 브리트나에 정착했다. 조카인 헨리의 보모 노릇을 하느라 욕구불만인 상태. 따분한 일상을 달래줄 애착 인형으로 카일을 고른다.
*이럴 때 보세요: 저 잘난 맛에 사는 계략녀와 몸도 마음도 홀라당 뺏기는 자낮남의 달달한 핏빛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욕망에 너를 맡겨. 그러면 돼.”
러브 바이츠(LOVE BITES)

작품 소개

인간의 피를 탐하는 종족, 밤피르.
그중에서도 고귀하고 유서 깊은 에나체 가문의 장녀, 로잔나.
졸지에 외국까지 와서 조카의 보모 생활을 하며 따분하게 지내던 그녀는 한 남자를 만난다.

“로잔나 자매님. 브리트나 생활은 즐거우신가요?”

그 순간 직감한다.
전율이 오를 정도로 맛있게 생긴 신학도, 카일 메이슨.
이 남자가 삶의 권태를 날려줄 존재라고.

“글쎄요. 그쪽이 놀아 주면 즐거워질지도.”

로잔나가 욕망하는 모든 건 그녀의 소유가 되어 왔고, 눈앞의 남자도 예외는 아닐 터였다.

안녕, 카일.
사랑스러운 내 애착 인형.

***

꿈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그는 곁에 있는 여자를 보았다. 이유는 모르지만 볼을 타고 눈물이 흘렀다.

“제가 누구죠?”

여자는 눈물 자국을 닦아 줄 뿐이었다. 새벽 바람을 휘감은 손가락이 서늘했다.

“당신은 누구고….”

날이 밝기 전 나들이를 나온 여신같이 아름다운 자태였다. 고대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이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
이상한 일이었다. 여자를 묘사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샘솟듯 떠오르는데 자신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었다. 깊이 깊이 가라앉은 것 같았다. 혹은 스스로 묻어 둔 건지. 그조차 기억나지 않았다.

“기억, 기억이 안 나요.”
“괜찮아. 불안해하지 마.”

눈을 굴려 여자의 입술을 보려던 그때 자장가 같은 음성이 머릿속에 울렸다. 눈꺼풀이 무거웠다.

“한숨 푹 자.”

그는 아득함을 느끼며 축 늘어졌다. 의식은 저편으로, 꿈속 저 멀리 날아갔다.

일러스트: SIXA

작가

지해록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jiseadeer@gmail.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지해록)
  • 러브 바이츠(LOVE BITES) (지해록)
  • 러브 바이츠(LOVE BITES)(15세 개정판) (지해록)
  • 초야 강탈 (새턴나잇 NO.57) (지해록)
  • 포에버그린 (지해록)

리뷰

5.0

구매자 별점
1,72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되게 매력적인 여주 👍

    eey***
    2024.09.15
  • 자낮남과 유혹계냑녀의 조합이라서 기대되었는데 관계성도 흥미진진해서 좋았습니다 카일과 로잔나 둘 다 매력있어서 좋고 재미있어요

    ebb***
    2024.06.23
  • 뱀파이어여주 좋아요~

    yun***
    2024.06.23
  • 살살 유혹하는 뱀파이어 여주가 맛있네요... ㅎㅎ

    uni***
    2024.06.23
  • 로잔나가 참 매력 있어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기대되네요..

    pej***
    2024.06.23
  • 계략녀 키워드 좋아해서 기대됩니다.

    bur***
    2024.06.23
  • 여주가 매력적이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lgr***
    2024.06.23
  • 상상이상으로재밌어요

    s2h***
    2024.06.23
  •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n***
    2024.06.23
  • 여주 매력적이고 취향이라서 재밌게 읽고 있어요!ㅋㅋㅋ

    sab***
    2024.06.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커튼콜 (한민트)
  • 주제를 아는 결혼 (죄송한취향)
  • 교만의 초상 (달슬)
  • 로맨틱 사이코 (남망사)
  • 인어 꼬리 (밤오렌지)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페레니케 (김차차)
  • 도련님은 하녀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서 (남가왕)
  • 부고 (진서)
  • 메이릴리(Maylily) (연다음)
  • 기만의 덫 (홍시안)
  • 왕관을 깨끗하게 (마거릿점례)
  • 당신이 나를 찢어놓아도 (재겸)
  • 남주들이 제멋대로 날 가졌다 (토끼사탕)
  •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소휘(Sohwi))
  • 신성한 사기극 (라코코)
  • 이번엔 적국의 배에 올랐다 (권서재)
  •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것은 (손가지)
  • 그레이슨 양의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아이보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