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에보니 캐슬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9 (1188 reviews)
Author: 하세

에보니 캐슬

작품 소개

「불이 옮겨붙듯, 불씨가 닿고 환한 불꽃이 피어오르듯.
섬광과도 같은 점화의 순간.」

피아니스트 '연도화'의 몸에 떠오른 이름은
일 년 전에 돌연 런던에서 사라진 유명인사,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귀족 '트리스탄 로크'.

온몸이 마비되어 가던 도화는 수개월간 헤맨 끝에
스코틀랜드의 깊은 숲속에 은둔해 있는 트리스탄을 발견하지만,
놀랍게도 그의 몸에는 자신의 이름이 없다.

트리스탄 로크가 없으면 도화는 살아가지 못한다.
그러나 이성애자인 그는 접촉을 냉정하게 거절하고,
도화는 잃어버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자에게 절박하게 매달릴 수밖에 없는데….

※'네임' 이란?
→ 운명의 상대의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희귀병으로, 전 세계 극소수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상대와의 꾸준한 접촉을 통해서만 완화되는 고통스러운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호칭과 말투는 한국어에 적합하게 의역되었습니다.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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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랑 연출이 너무 아름다워요... 그리고 웹툰 보다가 원작으로 넘어갔는데 진심 인생작 됨 ㅠㅠ 다들 원작 소설도 꼭 보세요! 표현이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ej0***
2025.05.29
원작 재미있게 봐서 웹툰도 기대되네요 작화 너무 예뻐요
tms***
2025.05.21
기대했던것보다 훨씬 재밌네요!
wld***
2025.05.21
작화와 분위기가 정말 예술이에요... 인물들의 매력을 정말 잘 보여줍니다
jan***
2025.05.18
최고에요진짜 새벽에 소장해서 다읽음.. 정말 울엇어요...
iwi***
2025.05.04
하 원작을 너무너무 잘 살렸어요. 작가님이 원작을 이만오천번은 재탕하고 이 작품을 시작하셨나봐요. 그 시간과 길, 여정, 계절과 공간 등이 너무 잘 느껴져요. 마치 작품 속에서 같이 흐르고있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대만족합니다. 특히 타이틀 나올때 너무 감동이 밀려와요. 아름다워요:)
oni***
2025.05.03
넘 멋있 공 ~~~~~~
yoo***
2025.04.05
제발 절 영국에서 꺼내주세요. 웹툰보고 원작 3권까지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눈만 감으면 에보니캐슬만 생각해………..
doi***
2025.04.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a***
2025.03.31
네임버스 흥미진진해요! 원작 느낌이랑 작화가 잘 어울려서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캐디가 찰떡이에용~ 시즌2 기다립니당
lll***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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